•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0416-안동 56cm

서영 서영 2554

0

16
클럽 멤버들과 상품이 걸려있는 조행이 있어서  새벽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수멜지역을 도모할려다가 보트 내리기 어려워, 주진교로 갔습니다...

새벽 5시50분 ... 270, 330 보트를 띄우자마자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 새벽부터 강풍이니...앵커가 소용없는 경우 였습니다...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주진교 하류쪽으로 절벽과 골창을 디져봤지만 입질무 였습니다...
보트로는 불가능해서, 포인트에 도보하기 시작했지만, 바람이 불어서 힘든상황이었습니다...

새벽부터 배스보트 정말 많이 떳는데, 일찍 철수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배스보트가 철수하니...270 고무보트는 어떻겠습니까? [하하]

배가 고파 ... 김밥을 먹고, 심기일전하고 2/1온스 힐더 스피너베이트 장착하고
세번째 캐스팅에 5짜 배스... 56cm 배스가 털컥 물어줍니다...


올해 첫 오짜인데... 이놈 하나로 뒤이은 게임플레이에서 2위 53cm을 물리치고 winner가 되었습니다...


밑 사진에 스테이시 120sp 두개는 상품으로 받았네요~




오늘의 히트채비 :
주진교 휴게소 하류 라인의 첫 절벽
수온 : 손가락 차가울 정도
지루미스 MH
안타AR
스피너베이트, 자유조구 BITE 90sp


안동은 아직 좀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왔네요~
피곤하지만, 결과가 좋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의 닉네임을 이선생에서 서영으로 바꿉니다~
골드웜님 이 글 보시면 부탁드립니다...
서영은 족보에도 올라가 있는 저의 아호입니다... [하하]















아싸~ 오짜~!  





신고공유스크랩
16
오짜 축하드리구요 보팅하면 안동서도 스테이시로 손맛볼수있는 좋은 병기이죠
오늘 안동에도 바람이 역시나 장난 아니었군요,,[굿]
06.04.16. 22:22
도도
오짜 축하드립니다 [꽃]
이바람에 오짜를 걸어 내시다니 [굳]
06.04.16. 22:27
goldworm
"서영" 으로 교체해드리겠습니다.
06.04.16. 22:38
susbass
엄청 고생하셨겠습니다,,서영님,~!
06.04.16. 22:43
오짜와 winner 축하드립니다.
06.04.17. 00:09
전 일찍 철수하지 않았습니다...[미소]

그리고 스테이시 120은 땅콩에 사용하시기에 불편하시지 않을까요?
저항이 심해서 잘못하면 땅콩이 돌아갈건데요...[생각중]
06.04.17. 00:16
profile image
1등은 축하받아 마땅하지요[굳]
06.04.17. 09:24
안동 배스 멋찝니다..

언재한번 가보나...

역시 매력넘치는 안동입니다..
06.04.17. 10:05
profile image
서영 글쓴이
[하하] 어제 생고생을 다하고 ...
배스보트를 확 질러버릴까~ 하고 잠시 생각이 울컥 났습니다... [하하]
최원장님께서 지름신을 부추기시네요... [하하]
06.04.17. 11:16
1등 축하드립니다!![꽃]
120사신김에 배스보트까지...[헤헤]
06.04.17. 17:27
키퍼
오짜배스에 상품까지 두배로 축하드립니다.[꽃]
06.04.17. 17:55
profile image
5짜 축하 드립니다.[꽃]
역시 대꾸리는 입이 엄청나네요[굳]
06.04.17. 19:41
역시 내공이 받춰주니 저런바람에도 오짜가 올라오네요[꽃]

추카드립니다...[굳]
06.04.17. 21:43
안그래도 안동 꾹꾹 참고 있는데 불을 당기시는군요~[씨익]
위너! 축하드립니다![굳]
06.04.19. 10: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40분전까지 하다가 철수했습니다. 장소는 부엉덤이.사진은33..고만고만 한놈으로 3수했습니다. 방금전에 부엉덤이에서 전화왔는데,'골드웜'식구분들로 보이시는분들 오셨다는데..[씨익] 조금 더있다가 올껄..[미소] ...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2,3 연속 출조하였지만 결과는 "꽝"... [울음] [울음] [울음] [울음] [울음] 배스 잡아 먹었다고 배스신이 노하신건가? [씨익] "배스 신이시여~ 년말에 배스 잡아서 효도한게 잘못이...
  • 식목일 소화아빠님,빤스도사님과 장척지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일찍 나서보는 새벽출조. 저는 이번이 장척지 첫보팅이라 들뜬마음에 3시간정도 눈붙이고 새벽5시에 대구에서 출발했습니다. 6시쯤 도착하니 ...
  • 배스goldworm 조회 122905.04.13.14:16
    05.04.13.
    오늘은 하빈지 첫 보팅을 시도해봤습니다. 좀 멀리까지 다녀오려했지만, 전날 늦게 자는바람에 늦잠자고 7시 30분경 하빈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수로쪽이나 한번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상류쪽에 보팅들낚하는분들이...
  • 이틀정도 아침 조행기 쉬었는데 또 올라갑니다.[씨익] 오늘은 금전교 아래 핫~ 포인트를 공개할까 합니다. 금전교 아래 건너편으로 포크레인으로 싹 밀어 버려서 물가까지 접근이 쉬워 졌습니다. 지난주에 밤낚시갔다...
  • 어제는 회사 에서 실습생들과 회식으로 늦은 귀가로 인해 와이프가 당분간 거주하는 처가집으로 가지 않고 혼자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혼자라서 좀 썰렁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침에 비가 오지 않으면 출조 가...
  • 어제 하양번개가 있었습니다.. 퇴근후 최원장님을 동호지구에서 픽업.. 함게 참가했습니다. 나도배서님, 해밀님, 러빙캐어님, 저 , 최원장님. 그리고 쓰시는 글처럼 멋쟁이신 쎈배스님이 함께한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
  • 어제 저녁에 전화 드렸더니, 출조를 흔쾌히 동의해 주셨습니다. 새벽 5:40분쯤 오봉지 도착해서 커피 한잔 하고, 보트 펴고 채비 합니다. 저도 웜 꿰고 있는 사이 렉카님.. 끄리를 한수 올리십니다. 시작부터 기가 죽...
  • 배스눈먼배스 조회 122906.03.24.20:35
    06.03.24.
    오늘로서 6일째 문성지에 다녀 왔습니다 후크선장님도 오셨습니다 상류에서본 문성지 입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이 않됨니다 선장님 홀로 두고 철수합니다 . . . . . . . . . . . . . 오늘은 포도청에서 나옵니다 조용...
  • 홈코너 절집에서.
    배스북성 조회 122906.04.02.21:47
    06.04.02.
    기분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구름이 낀듯하더니 잠시후 햇살이 비칩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참지못하고 오랜만에 홈코너인 절집 밑으로 배스 사냥을 가봅니다. 비가 좀 많이 내려 수위가 올라가길 바랬지만 수위는...
  • 오전에 신동지다녀왔습니다... 달배님,채은아빠,타피님,맛동산님, 저 이렇게...그런데 나도배서님은 오후에 오신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뵐가싶었는데 다음에 뵐께요[미소] 전반적으로 오전은 구름도 많고 기온도 높...
  • 배스 침주기 119탄
    ||0||0안녕 하십니까. 요즘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바뿐일도 없는데 4일 만에 컴퓨터 앞에 않자 글을 쓰게 되는것 같읍니다. 일요일 아침에 집사람과 같이 연호지에 나가 보니 여기도 수위가 많이 줄었읍니다.스...
  • 알코올 섭취로 사진만 올립니다. 조행기는 골드웜님이 올릴것입니다. [30급 후반 스피너로 한수] [셀프로 찍었습니다]
  • 잠깐동안 금화지
    배스북성 조회 123004.11.22.20:57
    04.11.22.
    금싸라기님의 염장땜시 조행기 안쓰고 싶지만.[씨익] 그래도 찍은 풍경사진이 잘 나와서 몇장 올려봅니다. 천평에 잠깐 들렀다가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잠시 들른 곳 입니다. 4시20분~30분까지 딱 십분동안 길옆에 있...
  • 안녕하셨습니다 골드웜식구여러분...^^;; 짧은 공백을 깨고 다시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허리에 통증이 아직도 아프지만 70%회복된상태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매니아님과 출조를 [헤헤] 출조한곳은 무태교 입니다......
  • 내일 휴가 갑니다. 본 휴가 12일 하루.. 월차 13일.. 일요일 14일.. 광복절 15일..도합 4일.. 어이고 길다.. 12일 새벽낚시 후 장보기.. 13일 위천 가족나들이 14일 시골에서 복디리..후 오후에 봉정 15일 가족과 바...
  • 불현듯 생각나서...
    오목천을 너무 줄기차게 다녀서.. 잊어버리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불현듯 오곡지가 생각나네요. 오곡지에 다달았을 때.. 그냥 오목천이나 갈껄하는 후회가 잠시 드네요.. 제방으로 오르는 길에 풀이 얼마나 무성하...
  • 근 한달간 밀린 사진을 시간날때마다 차근차근 올릴 생각입니다. 지난 토요일..혼자서 사부자기 부야지로 갈려는데..+1님이 같이 가잡니다. 소형보트에 타면 많이 불편해서 떼놓고 갈까하다가..후환이 두려워 그냥 같...
  • 간만에 정경진님, 푸른아침님, 반용필님,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신포리 출조 몇일전 잠수한[헉][기절] 반용필님 보트를 원상태로 복원 시키기 위해 12:00부터 씨름 겨우 육지로 랜딩 해서 엔진 수리하는 도중 정경...
  • 벌써 새벽조행을 시작한지 3주가 되어갑니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다 보니 이제는 습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게는 아침 운동인 샘이죠...^^ [씨익] 이것 마져 하지 않으면 40대 돌연사 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