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지 수중지형...
금화지 수중지형...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지난 달 보름날 대박을 기대하면서 토요일 저녁에 출조를 하였으나 몇 수하고 나니 천둥 번개에 바로 꼬랑지 내리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바로 금화지로 달려갑니다.
도착하니 저수지는 배수로 수위가 엄청 내려가 있어 지난 달 보름날에 탑워터로 대박 난 곳의 수중 지형이 훤히 나타나 있었습니다.
왜? 배스를 많이 잡을 여면 수중 지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우측 골창이 쪽 포인트 전경입니다.
한 자리에서 중간, 좌측, 우측 교대로 돌아가면서 잡은 곳입니다.
5짜를 체포한 포인트입니다.
<중간>셀로우 지역이며 작은 물골채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좌측> 새물 유입구이며 직벽 아래 물골채널이 형성돼 있습니다.
<우측> 셀로우 지역이며 곳부리 지형입니다.
좌측 골창이 포인트 전경입니다.
셀로우 지역에 호박돌 및 작은 돌이 산재해있습니다.
지금 같은 배수기에 수중 지형을 많이 익혀 두시면 다음 출조시에는 대박을 맞을 확률이 높아지겠지요.[씨익]
조과는 아침이라 스피닝 태클에 언더리그와 웜 옆구리채비로 10여수 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집에서 체력을 충전 한 후 다시 금화지에서 채은아빠 어머님과 채은아빠님과 노싱커님과 네 명이서 낚시 겸 입 낚시로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채은아빠 어머님의 배싱 내공이 대단 하시더군요.[굳]
그러니 채은아빠님 챔피언 먹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헤헤]
세분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다.[꾸벅]
물속 지형이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챔피언 오~~님은 체력도 좋으시군요..
역시 챔피언 오~~님은 체력도 좋으시군요..
06.06.12. 11:46
저원님이 오짜나왔다는 곳이..
화장실과 긴 골짜기 사이의 평탄한 곳인데...
사실 그 곳이 금화지 배스들의 먹이 활동이 가장 활발히 일어납니다..
아침 일찍 가보시면 작은 배스들이 이리튀고 저리 튀어 달아나기 바쁜곳이죠...
저원님께서 오짜등극하시는 여건이 된것죠..
어제 가고 싶었으나...
집 뒷편에서 낚시대 세워보지도 못하고 던지자마자 냅다 받아먹고
피아노도 부족해 아쟁소리나다가 도망친 녀석이 있어 못 움직였습니다..
참 보기 드문 사이즈였을텐데[울음][울음]
화장실과 긴 골짜기 사이의 평탄한 곳인데...
사실 그 곳이 금화지 배스들의 먹이 활동이 가장 활발히 일어납니다..
아침 일찍 가보시면 작은 배스들이 이리튀고 저리 튀어 달아나기 바쁜곳이죠...
저원님께서 오짜등극하시는 여건이 된것죠..
어제 가고 싶었으나...
집 뒷편에서 낚시대 세워보지도 못하고 던지자마자 냅다 받아먹고
피아노도 부족해 아쟁소리나다가 도망친 녀석이 있어 못 움직였습니다..
참 보기 드문 사이즈였을텐데[울음][울음]
06.06.12. 11:49
금화지 수위가 많이 내려갔군요. 저번갔을때보다 족히 50 cm 는 더 내려 간것 같네요.
좌측 골창으로 알자리들이 많던데, 저정도 내려갔으면 쯧쯧~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금화지 정보 감사합니다...
좌측 골창으로 알자리들이 많던데, 저정도 내려갔으면 쯧쯧~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금화지 정보 감사합니다...
06.06.12. 14:38
수중지형이라시면서 배스 사진이 있네요..
은근히 염장성? [사악]
은근히 염장성? [사악]
06.06.12. 14:54
저원님...사진 좋습니다~
06.06.12. 16:16
저원님 언제 저도 출조시에 한번 불러 주십시오...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06.06.12. 20:02
저원님 조행기 보고 보름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금화지가 어디인지..ㅠ.ㅠ
언젠가 금화지 가게된다면 저워님의 소중한 정보 감사히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금화지가 어디인지..ㅠ.ㅠ
언젠가 금화지 가게된다면 저워님의 소중한 정보 감사히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06.12. 23:13
도도
오랫만에 저원님 조행기 봅니다
지형 꼼곰히 챙긴 사진 좋아 보입니다 [꽃] 수고 하셨습니다 !
지형 꼼곰히 챙긴 사진 좋아 보입니다 [꽃] 수고 하셨습니다 !
06.06.13.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