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비석섬2부...
계속해서 올라오는 4짜들입니다.
4짜지만 안동의 배스들은 힘이 장사인것 같네요.
그리고 드디어 5짜 걸어냅니다. 같은 채비로 뒤에보이는 곶부리 끝자락에서 걸었습니다.
미약하지만 확실한 배스의 입질였습니다.
역시 힘쓸때의 5짜는 과연 다르더군요. 무게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8시경 무렵 다시 조인후 같이 공략해봅니다... 그러나
배스의 입질은 끊기고, 너무나 잔잔한 안동...
해까지 높이 뜨면서 급속한 체력저하가 옵니다.
고요한 수면위로 탑워터를 날려
뜻밖의 쏘가리 체포합니다... 작지만 오랜만의 쏘가리가 더없이 반갑습니다.
철수길에 비석 직벽에서 전형사님도 한수추가...
6월의 안동은 9시가 넘어서는 많이 덥습니다.
필히 물 챙겨가셔서 저희같은 고생은 말아주십시요.
족히 1m 가 넘게 배수중인 안동에서 밑둥을 드러낸 수몰나무~ 멋지죠?
그러나 고기는 없더군요... ^^*)
이번주부터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더늦기전에 안동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고생은 되지만 역시 안동이더군요.
수몰나무의 그늘 마저도 부러운 오늘의 조행였습니다.
4짜지만 안동의 배스들은 힘이 장사인것 같네요.
그리고 드디어 5짜 걸어냅니다. 같은 채비로 뒤에보이는 곶부리 끝자락에서 걸었습니다.
미약하지만 확실한 배스의 입질였습니다.
역시 힘쓸때의 5짜는 과연 다르더군요. 무게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8시경 무렵 다시 조인후 같이 공략해봅니다... 그러나
배스의 입질은 끊기고, 너무나 잔잔한 안동...
해까지 높이 뜨면서 급속한 체력저하가 옵니다.
고요한 수면위로 탑워터를 날려
뜻밖의 쏘가리 체포합니다... 작지만 오랜만의 쏘가리가 더없이 반갑습니다.
철수길에 비석 직벽에서 전형사님도 한수추가...
6월의 안동은 9시가 넘어서는 많이 덥습니다.
필히 물 챙겨가셔서 저희같은 고생은 말아주십시요.
족히 1m 가 넘게 배수중인 안동에서 밑둥을 드러낸 수몰나무~ 멋지죠?
그러나 고기는 없더군요... ^^*)
이번주부터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더늦기전에 안동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고생은 되지만 역시 안동이더군요.
수몰나무의 그늘 마저도 부러운 오늘의 조행였습니다.
또 고쳤다[흥][버럭]
나중에 해장국한그릇 줘야혀...
축하합니다 모두 모두...
아트피싱파들[꽃]
나중에 해장국한그릇 줘야혀...
축하합니다 모두 모두...
아트피싱파들[꽃]
06.06.13. 17:59
맛동산 글쓴이
감사드립니다... 역시 운문님 짱~ [맥주]
06.06.13. 18:02
뽀대나는 안동배스와 쏘가리 구경 잘했습니다.[짝짝]
06.06.14. 09:04
goldworm
지난 토요일 출조에서 안동도 마릿수조황에서 슬슬 벗어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꽝치고 그럴수준은 아니지만 마릿수는 조금 적게 나올거 같구요.
이번주가 마지막 피크가 되지않을까도 싶습니다.
토요일엔 사잣골로 진입해볼까 싶습니다.
아직 꽝치고 그럴수준은 아니지만 마릿수는 조금 적게 나올거 같구요.
이번주가 마지막 피크가 되지않을까도 싶습니다.
토요일엔 사잣골로 진입해볼까 싶습니다.
06.06.14. 09:06
역시 안동이네요..뽑았다하면 4짜 오짜...[굳]
아 가고 잡다...
아 가고 잡다...
06.06.14. 09:55
배스에 쏘가리까지.[뜨아]
06.06.14. 10:03
쏘가리 이쁩니다.
06.06.14.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