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포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어제 잠시 학포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학포 안개가 아직 걷히지 않은 상태 이정도면 낚시하기에 딱이다 싶었는데
라면 하나 끓여 먹고나니 안개가 걷히더군요 [어질]
어제 학포는 며칠전 비온 탓인지 유속이 있고 수위가 올라와 있더군요 날은 덥고 유속은 있고
힘든 낚시였습니다.
배스는 보고 싶고 날은 덥고 물은 흐르고 이거 난감하더라구요[울음]
그래도 열심히 던지고 감고 이렇게 해서 올라온 녀석들은 모두 9마리 사이즈는 작지만 당찬 손 맛
나름대로 좋더라구요[헤헤][헤헤]
              
그런데[궁금]
사이즈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이즈 금호강 꽃밭에서나 볼 수 있는 사이즈[푸하하][푸하하]
채비는 네꼬랑 지그헤드 버즈베이트 이렇게 나오더군요
              
              
             
              
              
              
이들중 그래도 오늘의 장원 36정도 됨직한 한 놈 수초 근처에서 접선 했습니다.
좀 부끄러운 사이즈 이 넓은 필드에서 최대어가 36이라니 좀 아쉽더라구요
              
정오가 되니 날씨가[뜨아] 대단하더라구요 날씨에 두 손 들고 대충 이렇게 몇 수 하고 진해로 왔습니다.
골드웜 여러분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