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속을 들여다보다....
무료한 당직을 마치고 나서리.....
저녁무렵에 휘~이잉 하니 다녀온 대청의 남대문교입니다.
댐수위가 68.26미터일때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댐수위는 64.15미터였는데 모습이......
위쪽은 예전엔 이랬지요.
오늘은...........
이곳의 전체적인 바닥형태는 진흙이었으며, 다리주변에 돌이 보인다는것은 당연하리라 보입니다.
다리는 암석처럼 단단한 지반에 세워야 할테니까요. 첫번째 교각밑에서 예전에 뜯긴 웜을 찾아봤습니다. 커다란 바위가 서너개 있더군요.
군시절을 마지막으로 보지못한 럭키치약인데 물빠진 대청댐에서 다시보게 됩니다.
그다지 lucky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낚시하는 곳이 박물관이나 민속촌 역할도 하는 모양입니다. 씁쓸합니다.
저녁무렵에 휘~이잉 하니 다녀온 대청의 남대문교입니다.
댐수위가 68.26미터일때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댐수위는 64.15미터였는데 모습이......
위쪽은 예전엔 이랬지요.
오늘은...........
이곳의 전체적인 바닥형태는 진흙이었으며, 다리주변에 돌이 보인다는것은 당연하리라 보입니다.
다리는 암석처럼 단단한 지반에 세워야 할테니까요. 첫번째 교각밑에서 예전에 뜯긴 웜을 찾아봤습니다. 커다란 바위가 서너개 있더군요.
군시절을 마지막으로 보지못한 럭키치약인데 물빠진 대청댐에서 다시보게 됩니다.
그다지 lucky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낚시하는 곳이 박물관이나 민속촌 역할도 하는 모양입니다. 씁쓸합니다.
지형을 잘 익혀 놓으시겠네요....[씨익]
럭키치약을 보니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럭키치약을 보니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06.07.03. 01:06
susbass
할튼 물빠졌을떄 사진은 귀 합니다,,[미소]
06.07.03. 08:23
그러네요. 귀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저도 찍어야 되는데 폰카로만 찍으려니 힘들어서 안찍죠. [부끄]
저도 찍어야 되는데 폰카로만 찍으려니 힘들어서 안찍죠. [부끄]
06.07.03. 08:50
럭키치약 오랜만이네요..
치약 뚜껑에 머리 박던 생각 납니다...
한참 하고 일어서면 힘이 들었지만 내무반에 마주선 동기들 모습보며
속으로 웃었던 생각도 나네요...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음 나올때가 많습니다...
치약 뚜껑에 머리 박던 생각 납니다...
한참 하고 일어서면 힘이 들었지만 내무반에 마주선 동기들 모습보며
속으로 웃었던 생각도 나네요...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음 나올때가 많습니다...
06.07.03. 10:04
우리집은 아직도 럭키 치약 쓰는데.....[헤헤]
06.07.03. 10:38
아마 저 럭키치약이 누가 버린것보다는 상류쪽에서 한여름 물이 넘쳐날때
묻어온 쓰레기일겁니다....
대형댐에 여름에 보면 쓰레기더미가 장관입니다..
지자체랑 수자원공사랑 서로 싸우죠.. 처리비때문에......
묻어온 쓰레기일겁니다....
대형댐에 여름에 보면 쓰레기더미가 장관입니다..
지자체랑 수자원공사랑 서로 싸우죠.. 처리비때문에......
06.07.03. 11:08
럭키치약~~ 예전엔 저거밖에 없었는거 같던데...[미소]
06.07.03. 11:47
럭키치약.... 누군지 몰라도 아주 오래전에 버려놓고 갔나 보네요.
06.07.03. 11:54
맨날 횡한 대청소식만 전하시지 마시고
다음엔 같이해요....[미소]
다음엔 같이해요....[미소]
06.07.03. 12:38
수중투시신공을 득하셨군요.[푸하하]
06.07.0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