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0708(오후)신갈

bassfinder 1333

0

13





  서스배스님도 그때 신갈지에 계셨었군요..
  오후 3시에 신갈지를 찾았읍니다.

  동행님과 오후 5시에 합류 오후장과 밤낚시를 하기 위해서..
  막 들어 갔을때 많은 보트가 떠있더군요..

  혹 저기에 골드웜 사람들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낚시하기엔 좋은 날씨 였는데... 잡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솔밭,현식이네,대한항공 연수원 등 돌아다녔고..  
  동행님 오시기 바로 직전..

  블루길만 날리를 치고 있는데.. 물가에서 2미터 안쪽에 45자 배스가 알자리를 지키고
  있었읍니다.

  " 내가 배스에 미쳐서 이젠 환영이 보이는 구나 "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순간  블루길을 덥치는 배스
  
   " 오잉 ~ 지금은 7월인데.. "

   알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스 .. 크랑크베이트에 납달아서 케스팅 후킹 성공..
   사진 찍고 다시넣어줬읍니다.  정확히 45자.. 눈자도 이젠 .. 거의 맞네요..
  
   크랭크에도 블루길.. 웜에도 블루길.. 미노우데도 블루길..
   저녁 11시에 단한번의 입질 " 톡 "

   웬 블루길이 그렇게 전투적인지... 10개가 넘는 웜이 걸레가 되어서 나왔읍니다.
  
   동행님도 고생한 하루였읍니다.
   저녁때 송패턴님등과 만나서 라면먹고.. 새벽 1시 40분 대한항공연수원에서 철수 했읍니다.
  
   태풍지나가고 .. 휴가가 기다려 집니다.
   혼자라도 배스여행을 떠날 생각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알자리의 홀아비배스 혼내주셨군요.

저는 같은날 아침에 동행님 사진의 포인트에서 면꽝하였답니다.
06.07.10. 13:59
손맛 축하드립니다.

강철 웜을 사용하던가 해야지, 신갈 블루길 정말 싫어요.

오! 동행님 한수 하셨내요.
06.07.10. 14:02
bassfinder

재키님의 리포트 감동입니다.

나중에 신갈에서 뵐일 있으면 꼭 뵙겠읍니다.
06.07.10. 14:03
profile image
힘든 시기임에도 손맛보셨군요[꽃]
06.07.10. 14:40
눈자가 참편할때가 많지요[하하]
06.07.10. 14:51
susbass
일찍 연락이 되었으면,,,,아쉬움이 남습니더,,
건너편이 그날은 좋았는데...
다음엔 좋은날 같이하죠,,,^^
06.07.10. 14:54
문향
그리고 보니 곧 휴가철이네요.
배스여행이라 ... 부럽습니다. [하하]
06.07.10. 15:20
도도
노총각 배스 였나 보군요 ..

전 광주 더 아랫쪽으로 휴가 준비를 완료 한상태 입니다 [사악]
이날이 아마 동행님 3일째 전투 배싱 날이였을겁니다 [씨익]
배스 파인더님 손맛축하 드립니다 [꽃] 그리고 동행님 그러다가 쓰러 지십니다 하하. [꽃]
06.07.10. 17:08
달배
배스여행 좋지요
즐거운여행 되세요[미소]
06.07.10. 18:43
신갈 빅배스...언제 느껴보려나...즐거운 조행[꽃]
06.07.10. 20:03
배스파인드님...
남쪽 나라 가야죠? 100마리 잡아야죠...
06.07.11. 00:23
어려움에도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ㅏㄷ.
06.07.11. 01: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20060708(오후)신갈"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재키 조회 122806.07.10.14:34
    06.07.10.
    2006/07/08(음6/13), 05:00-07:30 날씨 : 기온24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2짜1수 요약 ; 배스가 안잡히면 블루길이라도 만나보자. 블루길...
  • 20060708(오후)신갈
    서스배스님도 그때 신갈지에 계셨었군요.. 오후 3시에 신갈지를 찾았읍니다. 동행님과 오후 5시에 합류 오후장과 밤낚시를 하기 위해서.. 막 들어 갔을때 많은 보트가 떠있더군요.. 혹 저기에 골드웜 사람들 있지 않...
  • 평소 같이 출조하는 정원장님과 접선후 부지런히 차를 몰았다. 새벽 찬 비바람을 헤치며 4시에 청도로 향했다. 대구에서 출발할땐 비가 안오더니 새로난 고속도로에 접어드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평소 조행기에서 자...
  • 땅콩축제 결과는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진만 몇장 올립니다.... 빅배스 2등인 에어복님....사진 찍을때까진 빅배스상을 굳히는듯 했는데......... 골드웜 팀비린내 조직의 단체사진...너무 이...
  • 챔피언? 뭡니까 이게~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첫 사진은 안동대회~ 챔피언~ 사진... 이 아니고...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떠나기전 사진 입니다. [부끄][부끄][윙크] 안동 대회를 준비하면서 달배님 집으로 갔습니다. 헉~ [뜨아] 로...
  • 일요일 새벽 1시 오디오맨님 가게에 모두들 모였습니다. 비가 오기는 했으나 안동에 도착하면 그치겠지.. 다들 그렇게 위안을 삼으면서.. 나름대로 맞춘 옷을 나누어 입고.. 선전을 다짐하면서 기념으로 한 컷 하고.....
  • 조금전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아직 도착전인 분들도 있을텐데... 안동은 이슬비 정도 수준이었는데, 구미에 도착하니 들이붓고 있더군요. 새벽 3시경 이슬비 주룩주룩 내리는와중에 쓸쓸히 출발...
  • 배스오션 조회 150506.07.09.05:23
    06.07.0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일요일 땅콩대회는 이번에 갈 수 없어서 하루전에 다영아빠와 함께 안동 비석섬에 다녀 왔습니다. 조행시간은 정확히 아침 5시에서 11시까지 였습니다. 이번조행에서 개인 최대어를 잡았습니...
  • 신갈배스 숨어있다,(수정완료)
    태풍이가 온다구,,막 올라온다구,,그런얘기가 있어,일찌감치 신갈로 향한다,, 05시에 바라본 신갈하늘은 희긋희긋,파란 하늘보다 뭉게진 구름이 더 많다, 총 여섯대의 롯드를 챙기고,, 1>크랑크, 2>바이브레이션, 3>...
  • 힘든낚시....(대성지 - 옥계수로)
    요즘 왜이리 배스 얼굴 보기가 힘든지... 락군이랑 오늘 낚시 가자구 휴가 첫날부터 약속하구선 연락이 안됩니다 알고보니 락군은 어제 생일이라구 '생일주' 의 여파?에 약속시간 보다 조금 늦게 출발 했답니다. (사...
  • 배스 조회 140906.07.08.20:24
    06.07.08.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점심때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을 만나 키크는 고기를 얻어먹고... [미소] 서문시장으로 갔습니다. 왜냐구요? 대구 『팀비린내』 팀복을 찾으러 갔습니다. 예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나도배...
  • 기타 조회 289506.07.08.17:19
    06.07.08.
    오전에 친구와 함께 대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잔챙이만 몇수하다가 수초가 없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캐스팅~~ 잠시뒤 라인이 급하게 당겨집니다. 후킹할 겨를도 없이 로드가 확~ 휘어 집니다. 그러더니 드렉이 찌이...
  •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네요..^^; 어제 고삼지 보팅다녀왔습니다.. 사실 사진도 같이 올릴려 했으나 배스 얼굴도 간신히 봐서..ㅡㅜ 여자친구랑 점심에 고삼지에 도착했습니다. 포인트 지도까지 뽑아서 갔지만.. 안나...
  • ...접시꽃 당신...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 . . . . .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번의 ...
  • 흠냐...잡괴기..
    낚시할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가까운 조우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비왔는데 오늘 한가하잔아??? 어디야?? " 훔..손이 슬슬 근질거리기 시작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은 가보자..가서 구경만 하자..하는맘으로 백...
  • .....소망.....
    배스나도배서 조회 179106.07.07.09:48
    06.07.07.
    아침에 울리는 모닝콜 소리에 간만에 눈을 뜹니다. 늘상 모닝콜이 울렸건만.. 게을러서...눈이 뜨이지 않아서...비가와서.. 갖가지 핑계로 일어나지 못하다.. 어쩐일인지 일어나지네요. 오목천 본류로 가 봅니다. 고...
  •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이래저래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할머니 노환에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오디오맨님의 진수식 기념으로 청도천 하수종말장으로 보...
  • 배스재키 조회 134206.07.06.10:43
    06.07.06.
    2006/07/06(음6/11), 05:00-07:10 날씨 : 기온24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냄새약간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조과 : 꽝 요약 ; 입질이 없을때는 호숫가 산책이라도 하자. ------------...
  • 지난 3회 땅콩축제 사진을 링크겔러리에 올려놨습니다...54장
  •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물가로 나갈려고하니, 햇볕이 쨍쨍한날은 더위에 지쳐, 주르륵 내리는 비에 말목이 잡혀 지냈는데 오늘을 구름은 짖게 드리웠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더라구요. 바로 옥계수로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