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옥계천

근무하면서 오전내 비가 내리더니만 점심먹고 나니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네요
그럼 바로 달려가야죠  드리대 하러
비가 오고 난 뒤라 멀리는 못가고 옥계천gkfb   금오공대 앞으로 갔습니다
비가 온 영향인진 물색은 많이 좋아 졌네요  냄새도 나지 않고
내려가니 들낚시 하시는 분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건너편에는 투망하시는 분들까지  ...
설마 저 잡은 고기는 드시지는 않겠지요?
비가 내린후 수질이 좋아졌지만 잡힌 고기들은 예전부터 여기서 살던 고기일텐데...



요즈음는 잘 사용하는 채비가 와키리그 입니다  물살이 좀 세면 앞에 싱커하나 끼우고
저수지에서는 스플리샷 비스무리 조개봉돌 한두개 달고   어디가던 꽝은 면하네요
낚시하시는 분들 아래로 내려가서 바로 드리대 합니다
비온후라서 그런지 그런대로 활성도가 좋습니다
오랜만에 4짜 손맞 보았습니다  나머진 3짜 중반에서 2짜










공대 앞에서 손맞보고 나서 골드웜님 조행기에 나온 금전교 하류로 가 보았습니다
풀밭 헤치며 들어갔으면 대꾸리 한마리쯤 잡아야 하는데 배스는 잡지 못하고
지갑만 하나 습득 했네요 아마 루어낚시 하시는 분이 흘린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어쩌면 골드웜 가족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지갑안엔 신용카드 여러개 현금 00000원   각종 신분증등등
오전에 회사앞에서 만나기로 전화통화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