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송전지에서...
아침 8시까지 일하고나서 3시간정도 자다가 찾아간곳은 송전지...
2주일전에 갔었던곳인데요. 오늘 가보니 저수가 무척 많이 말라있었다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헛탕을...
두번째로 옮겼던 곳에서도 헛탕...
세번째 마지막으로 찾아간곳에서...30센티짜리 한마리 낚았네요.
비록 한마리였지만. 그래도 꽝은 아니였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는...위안을 가지고 저녁때 갈매기살에 소
주한잔과 함께~~~
골드웜티셔츠를 입고계시던 분이 한분 계셨는데...팔쪽은 노랑색에 몸은 회색티가 맞나요?
다음번에 가서 뵙게되면 인사드려야겠네요.
그럼 이만...이번 한주도 항상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