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암지] 2006년 10월 19일
요즘은 아침 운동 삼아서 집근처 있는 풍암지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조과는 한바퀴 돌면 10~20 마리 정도 입니다 싸이즈는 별볼일 없지만 밤에 조용하게 접근 하면 6짜도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조그마한 저수지 입니다 오늘도 스위밍지그 1/16 온스 게리 컬리 테일
조합으로 잔잔한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풍암지 2번째 목교를 건너던중 사마귀가 폼잡고 있길레
한방 찍어 주었습니다
몸은 괜잖아 졌는감.....
사마귀.. 오랫만에 보는구먼......
어릴대에는 왜그리 징그러워햇는지... 사람에게 유익하거늘...
사마귀.. 오랫만에 보는구먼......
어릴대에는 왜그리 징그러워햇는지... 사람에게 유익하거늘...
06.10.19. 18:34
이구공 글쓴이
운문님 걱정 감사 합니다 이제는 튼튼 합니다
요즘 라이트 장비로 (로드가 1대 뿐이라서 어쩔수 없이) 커버에서 뽑아 내는 연습 중입니다
다음 사진은 담배 꽁초로 배스 잡는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사악]
운문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요즘 라이트 장비로 (로드가 1대 뿐이라서 어쩔수 없이) 커버에서 뽑아 내는 연습 중입니다
다음 사진은 담배 꽁초로 배스 잡는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사악]
운문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06.10.19. 18:39
경기지역만 녹조로 고생하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군요.
신갈저수지는 지난주에 녹조가 깔아 앉는것 같은 기미를 보여주기에 기대를 하였더니 이번주 다시 기승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신갈저수지는 지난주에 녹조가 깔아 앉는것 같은 기미를 보여주기에 기대를 하였더니 이번주 다시 기승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06.10.19. 18:39
풍암지가 살아나기 시작했는갑죠?
예전에 처음 광주가게된것이 풍암지 가본다는 것이었는데...[헤헤]
예전에 처음 광주가게된것이 풍암지 가본다는 것이었는데...[헤헤]
06.10.19. 19:04
이구공 글쓴이
조카님 어찌 이리 아실까요 약간씩 살아나다가 곧 폭발적으로 살아 날듯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편차는 항상 존재 한다는거 아시죠 [사악]
그러나 개인적인 편차는 항상 존재 한다는거 아시죠 [사악]
06.10.19. 19:28
키퍼
목에걸린 빨간 작대기가 뭘까 궁금해집니다.[씨익]
녹조만 아니라면 포인트가 참해 보입니다.[굳]
녹조만 아니라면 포인트가 참해 보입니다.[굳]
06.10.19. 20:01
이구공 글쓴이
키퍼님 목에 걸린 빨간 것은 바늘 을 갈아주는 샤프너 입니다 미국껀데 성능이
죽입니다 풍암지는 일부러 녹조를 찾아서 낚시 합니다 풍암지 특성상 장애물이 별로
업습니다 그래서 녹조밑이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배스 낚시에 정석은 없다가
여기서도 확연하게 들어나지요 이래서 제가 배스낚시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죽입니다 풍암지는 일부러 녹조를 찾아서 낚시 합니다 풍암지 특성상 장애물이 별로
업습니다 그래서 녹조밑이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배스 낚시에 정석은 없다가
여기서도 확연하게 들어나지요 이래서 제가 배스낚시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06.10.19. 20:39
풍암지에 출근도장 안찍은지 거의 년수로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저수지지만 대물이 종종 출현하는 아주 휼륭한 저수지 입니다.
06.10.19. 21:36
집앞 놀이터 입니다. 쉬는날 아침 일찍 한바퀴씩 돌죠. 운동삼아서...
물론 배순이 배식이 봄시렁..
물론 배순이 배식이 봄시렁..
06.10.19. 23:27
이구공님과 안어울리는 씨알을 들고 계시네요.
저런 아가들도 상대하시나 봐요.[씨익]
저런 아가들도 상대하시나 봐요.[씨익]
06.10.2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