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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6년 마지막날 금호강 유람~

끄리사냥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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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의 마지막날 금호강 축구장에 꾼들이 모였습니다.
깜님,채은아빠님,전형사님,뜬구름님,철강왕님,빤스도사님,저...
근데 입질은 전혀 없고 일단은 모두들 입낚시에 전념했습니다.





겨울에 더 멋진 남자 뜬구름님.





요즘 전형사님과 철강왕님은 늘 출조가 아니라 출사 오십니다.
그래도 덕분에 좋은사진 많이 찍어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빤스도사님 축구장 물마개 빼고 오셔서 한동안 수위가 좀 줄거 같습니다.


일단은 반응이 너무 없어서 지천철교로 옮겼습니다.
얼마전 공사로 쌓아둔 제방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벌써 다 치워버리고 없었습니다.

일행들을 두고 몰래 상류쪽으로 드리대니 이내 반응이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본 금호강 4자.
그런데로 손맛도 선물해 주고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그새 형님들 눈치채고 오셔서 같은 곳에 집중투하.



채은아빠님 한수.




깜님도 한수




빤스도사님도 대꾸리 추가




채은아빠님 한수 더 하시고 바로 전화 하십니다.
"어~ 여기 느면 나와~"
이때 전화 받으신분... 속으신 겁니다.

입질이 끝나고 나서 골드웜님도 합류하시고 함께 옹심이에서 따신 칼국수 한그릇 하고 강창상류로 옮겼습니다.
북숭이님과 조나단님도 오랜만에 함께 하셨습니다.





분위기 있는 우리큰누나 조나단님.



전 일이 있어 먼저 철수 했는데 뒤에 조황이 좀 살아났는지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물가에 함께한 골드웜비린내분들 모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골드웜에 함께 하는 모든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함께 즐낚하시고 가정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꾸벅]

그리고 골드웜형님 새해맞이 집꾸미기 하시느라 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깔끔하니 새집같이 좋으네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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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네가 아직 공사가 덜 끝나신 모양입니다,,,,[씨익]

끄냥님 마음 다부잡고 계시죠,,,복많이 받으세요
07.01.03. 00:49
goldworm
금호강을 누비는 낚시꾼중에 제일 멋있는 낚시꾼은 끄리사냥님이죠. [굳][미소]
07.01.03. 01:25
신년초에 멋있는 조행....
잘보았습니다~
07.01.03. 02:14
한마디로 대단들 하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이곳 경기지역에는 드리델곳이 마땅치가 않아 속상합니다.[울음]
회원여러분 고루 고루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1.03. 07:24
이 계절에 저렇게 잘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부럽습니다.
물론, 골든웜의 회원님들께서 모두 출중한 고수분들이라 그렇겠죠!
07.01.03. 07:46
profile image
마지막 사진 장소 조금 하류에서 입질들어오더구먼..

빤스도사님자리가 아마도 강창상류명당일거거먼..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07.01.03. 09:37
profile image

근자에 들어서는 가까운 곳을 찾지 못한 것 같네요.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좋습니다.
많은분들과 좋은시간 축하드립니다.[꽃]
07.01.03. 09:47
금호강 다니시면서 물마게 빼지 마세요.....[씨익]
07.01.03. 09:58
남쪽이 마이 부럽습니다.

경기권은 방수구나 찾아 다녀야..[울음]
07.01.03. 10:03
저는 나머지 분들 조과가 무지 궁금하네요...[사악]
제 기대가 어긋나지는 않겠지요?[씨익]
07.01.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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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격동에서 가족과 함께 있느라.....[울음]

반가운분들과 함께한 조행이 부럽습니다.
07.01.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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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쪽 나라 낚시하기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사진속 날씨가 꼭 봄이 온것 같습니다.
어복 충만.대물 하세요[미소]
07.01.03. 17:37
조금만 더 상류로 가시면 입질이 난무하실텐딩~ 담엔 좀더 안으로 들어가십시요~ 한때 저의 나와바리였는데 간혹 최원장님 쑤셔대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십니더~ 암튼 이 겨울에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겨울은 역쉬 금호강입니더~[꽃]
07.01.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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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팀 비린내..년 초부터비린내 씨게 맡으시네요.. 부럽습니다. [미소][꽃]
07.01.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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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 하심이...좋아 보입니다~[미소]
07.01.0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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