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조행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간만에 팀장님도 출장중이고 +1녀석에게도 허락을 받아
지로군과 함께 이틀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헤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했지요. 안가본데가 한두군데라야 말이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차프로님의 대청댐 만류와 일기예보의 풍향을 보고
톨게이트 표뽑을때까지 결정못하다가 결국 장성으로 향합니다.[헤헤]
장성은 자주 갔었고 상류권에서 조황이 좋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저의 목표는 하류권이었습니다.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장성을 자주 갔던 저이지만 작년의 경우에 하도 바빠서 오전만
낚시를 하고 돌아온 경우가 많아선지 하류권은 한번도 못갔지요.
꽝이거나 말거나 어차피 공부하는 단계이니 하류를 목표로 합니다.
도착한 밤엔 안개가 너무나 멋져서 가로등아래의 환상을 보고
담배한대물고는 내일을 기약하며 숙소로 향해 잠을 청해봅니다.
새벽5시경 보트를 폈습니다. 요즘 공부좀 해보겠다고 물에 나가면
제일 먼저 하는 짓은 표층부터 10미터까지의 수온을 재는 일입니다.
전날 비가 와서인지 수온계로 측정해보니 표층부터 10미터까지가
거의 모두 15도 정도로 똑같더군요. 슬슬 그다지 기대는 안하게되고...[울음]
수성리에서 나서서 우측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한창 공부하는 미노우 - 첫수입니다.
직벽을 만나 횡으로 긁어서 만난 녀석이네요.
간만에 공부조행에 동참한 루이. 많이 늘었습니다.[굿]
캐스팅이며 포인트를 만나 선택하는 루어의 선택또한 탁월합니다.
새로 구입한 HU300으로 만난 녀석.
지로군도 신나게 걸어냅니다.
처음 가보는 하류권은 정말 예쁘더군요.
봄을 맞아 알록달록 꽃들이 장식되어 예쁜 그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보팅을 하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산책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준비해온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으며 중간 점검을 했습니다.
하류권은 직벽이 많았고 낱마리의 녀석들을 만나보니 표층에서 빠져있다라는
결론을 갖게되고 러버지그나 지그헤드를 쓰거나 바이브레이션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때때로 불어오는 바람과 게으름으로
피네스피싱을 하지못했네요. 많이 반성이 됩니다.
제가 본것만 몇년째 스피닝 한대만으로 공부하는 이구공님의
불과 얼마전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저는 아직 지그헤드를 마스터하지 못했습니다~" [헉]
후배조사로써 참 반성되는 낚시를 했네요. 귀차니즘이라...
오후에도 그런 귀차니즘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낱마리 정도의 조과.
오짜는 그날의 쎈스쟁이 루이녀석 몫이었습니다.
턱걸이오짜였습니다만 힘든 낚시에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 결과입니다.[굿]
그렇게 반성과 함께 하류조행을 마쳤습니다. 손이 부을 정도로 했습니다만
두자릿수도 미치지 못함은 직벽권에 붙어있는 대꾸리들을 귀차니즘으로
피네스 피싱을 하지못한 저의 불찰이었지요.
다음기회에는 빠른 대처능력과 실행의지를 더욱 길러야겠습니다.
약속되어있는 탑정에서의 낚시를 위해 탑정근처의 모텔에서 욕조에 물받아
몸좀 지진후에 파스붙여주고 지친몸 뉘어줍니다.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다음날 아침엔 늦잠을 자버렸네요. 눈뜨니 6시. 하늘은 흐립니다.
도착한 탑정은 작년의 봄소풍을 생각하며 좌악 늘어선 수몰나무에
흠뻑 젖어 벌써 튀고 있는 피딩을 감상해줍니다.
루어샵 사장님의 보트입니다. 데이터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스카이라잎 안테나만 달면 영화도 나올것 같습니다.[헤헤]
나오는 놈들이 대체적으로 씨알이 잘아서 큰놈을 찾아 나섭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올라오는건 끄리네요.
역시나 수몰나무에선 미노우가 재미있습니다.
평균씨알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잘아요~ 마릿수도 그다지 좋지는 못했습니다.
수몰나무 지역에서 웜으로 지긋이 지져주면 많이 나오게 생겼었지만
로드테스트를 부탁받아 크랭크질을 주로 하느라 아쉬웠습니다.
재미난 경험도 했네요. 물이 깨끗하여 보트포지션을 멀리잡아 장타로
셸로우 엣지에 바짝 붙이고 잠시 스테이 후 부드럽게 끌기 시작하는데
입질이 바로 두둑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헤드쉐이킹을 하는데
4짜 중반은 넘어보이더군요. 아싸 쾌재를 부르기도 전에 낚시대가 허전해집니다.
그냥 털렸나보다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회수했더니만 루어가 이런 상태로...
아마 전날의 루어회수기로 회수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았다가
녀석의 순간적인 힘에 스플릿링이 깨졌나봅니다. 그냥 6짜가 힘써서 부러졌다고
착각해야 더욱 추억이 될듯 싶어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헤헤]
그렇게 잔챙이들좀 걷어내고 나니 점심시간. 서울로 출발했죠.
이틀간의 낚시로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만 이럴때 힘이 되는건 이 딸기.
하이텍님은 스캡을 신고 밭에나가 피어싱을 한 귀에 아이팟 나노의 이어폰을 꽂고
힙합을 들으며 딸기농사를 짓는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특이한 농촌총각입니다.[헤헤]
이 청년이 정성스레 만나는 당일날 새벽에 따오는 이 딸기는 맛이며 때깔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세에 맞춰 금액을 드립니다만 그래도
항상 더줘야할것 같은 고마움 한가득으로 들고오게 된답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시고 구입하고 싶으셔서 택배는 안되겠는가 문의마십시요.
철저한 품질관리로 인해 딸기가 배송중 상하기에 하이텍님이 불허합니다.[하하]
이 특혜는 미리 연락하시고 광주에 직접 가셔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이틀간 고생한 루어들입니다.
하루 조행하면 평균 30여개의 루어 로테이션이 있습니다만 이틀임에도
크게 차이는 없네요. 못걸어낸 녀석들에겐 그저 허접한 제가 미안하지요.
주요 히트 루어는 스테이시 90, 듀엘하드코어 90, 포인터127 MR, 112 MR,
minisap dr, 매드페퍼매그넘, HU300, CB D12, 스피너베이트 D-zone 1/2oz,
1/2oz 러버지그, 펫페퍼, 다이와 피넛, CB D20 등이었습니다.
간만에 이틀 낚시했다고 사진이며 글이 길었습니다.
일주일간 또 바쁠것이 눈에 선합니다. 또 열라 달리고 주말을 기대합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꾸벅]
간만에 팀장님도 출장중이고 +1녀석에게도 허락을 받아
지로군과 함께 이틀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헤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했지요. 안가본데가 한두군데라야 말이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차프로님의 대청댐 만류와 일기예보의 풍향을 보고
톨게이트 표뽑을때까지 결정못하다가 결국 장성으로 향합니다.[헤헤]
장성은 자주 갔었고 상류권에서 조황이 좋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저의 목표는 하류권이었습니다.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장성을 자주 갔던 저이지만 작년의 경우에 하도 바빠서 오전만
낚시를 하고 돌아온 경우가 많아선지 하류권은 한번도 못갔지요.
꽝이거나 말거나 어차피 공부하는 단계이니 하류를 목표로 합니다.
도착한 밤엔 안개가 너무나 멋져서 가로등아래의 환상을 보고
담배한대물고는 내일을 기약하며 숙소로 향해 잠을 청해봅니다.
새벽5시경 보트를 폈습니다. 요즘 공부좀 해보겠다고 물에 나가면
제일 먼저 하는 짓은 표층부터 10미터까지의 수온을 재는 일입니다.
전날 비가 와서인지 수온계로 측정해보니 표층부터 10미터까지가
거의 모두 15도 정도로 똑같더군요. 슬슬 그다지 기대는 안하게되고...[울음]
수성리에서 나서서 우측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한창 공부하는 미노우 - 첫수입니다.
직벽을 만나 횡으로 긁어서 만난 녀석이네요.
간만에 공부조행에 동참한 루이. 많이 늘었습니다.[굿]
캐스팅이며 포인트를 만나 선택하는 루어의 선택또한 탁월합니다.
새로 구입한 HU300으로 만난 녀석.
지로군도 신나게 걸어냅니다.
처음 가보는 하류권은 정말 예쁘더군요.
봄을 맞아 알록달록 꽃들이 장식되어 예쁜 그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보팅을 하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산책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준비해온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으며 중간 점검을 했습니다.
하류권은 직벽이 많았고 낱마리의 녀석들을 만나보니 표층에서 빠져있다라는
결론을 갖게되고 러버지그나 지그헤드를 쓰거나 바이브레이션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때때로 불어오는 바람과 게으름으로
피네스피싱을 하지못했네요. 많이 반성이 됩니다.
제가 본것만 몇년째 스피닝 한대만으로 공부하는 이구공님의
불과 얼마전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저는 아직 지그헤드를 마스터하지 못했습니다~" [헉]
후배조사로써 참 반성되는 낚시를 했네요. 귀차니즘이라...
오후에도 그런 귀차니즘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낱마리 정도의 조과.
오짜는 그날의 쎈스쟁이 루이녀석 몫이었습니다.
턱걸이오짜였습니다만 힘든 낚시에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 결과입니다.[굿]
그렇게 반성과 함께 하류조행을 마쳤습니다. 손이 부을 정도로 했습니다만
두자릿수도 미치지 못함은 직벽권에 붙어있는 대꾸리들을 귀차니즘으로
피네스 피싱을 하지못한 저의 불찰이었지요.
다음기회에는 빠른 대처능력과 실행의지를 더욱 길러야겠습니다.
약속되어있는 탑정에서의 낚시를 위해 탑정근처의 모텔에서 욕조에 물받아
몸좀 지진후에 파스붙여주고 지친몸 뉘어줍니다.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다음날 아침엔 늦잠을 자버렸네요. 눈뜨니 6시. 하늘은 흐립니다.
도착한 탑정은 작년의 봄소풍을 생각하며 좌악 늘어선 수몰나무에
흠뻑 젖어 벌써 튀고 있는 피딩을 감상해줍니다.
루어샵 사장님의 보트입니다. 데이터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스카이라잎 안테나만 달면 영화도 나올것 같습니다.[헤헤]
나오는 놈들이 대체적으로 씨알이 잘아서 큰놈을 찾아 나섭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올라오는건 끄리네요.
역시나 수몰나무에선 미노우가 재미있습니다.
평균씨알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잘아요~ 마릿수도 그다지 좋지는 못했습니다.
수몰나무 지역에서 웜으로 지긋이 지져주면 많이 나오게 생겼었지만
로드테스트를 부탁받아 크랭크질을 주로 하느라 아쉬웠습니다.
재미난 경험도 했네요. 물이 깨끗하여 보트포지션을 멀리잡아 장타로
셸로우 엣지에 바짝 붙이고 잠시 스테이 후 부드럽게 끌기 시작하는데
입질이 바로 두둑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헤드쉐이킹을 하는데
4짜 중반은 넘어보이더군요. 아싸 쾌재를 부르기도 전에 낚시대가 허전해집니다.
그냥 털렸나보다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회수했더니만 루어가 이런 상태로...
아마 전날의 루어회수기로 회수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았다가
녀석의 순간적인 힘에 스플릿링이 깨졌나봅니다. 그냥 6짜가 힘써서 부러졌다고
착각해야 더욱 추억이 될듯 싶어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헤헤]
그렇게 잔챙이들좀 걷어내고 나니 점심시간. 서울로 출발했죠.
이틀간의 낚시로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만 이럴때 힘이 되는건 이 딸기.
하이텍님은 스캡을 신고 밭에나가 피어싱을 한 귀에 아이팟 나노의 이어폰을 꽂고
힙합을 들으며 딸기농사를 짓는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특이한 농촌총각입니다.[헤헤]
이 청년이 정성스레 만나는 당일날 새벽에 따오는 이 딸기는 맛이며 때깔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세에 맞춰 금액을 드립니다만 그래도
항상 더줘야할것 같은 고마움 한가득으로 들고오게 된답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시고 구입하고 싶으셔서 택배는 안되겠는가 문의마십시요.
철저한 품질관리로 인해 딸기가 배송중 상하기에 하이텍님이 불허합니다.[하하]
이 특혜는 미리 연락하시고 광주에 직접 가셔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이틀간 고생한 루어들입니다.
하루 조행하면 평균 30여개의 루어 로테이션이 있습니다만 이틀임에도
크게 차이는 없네요. 못걸어낸 녀석들에겐 그저 허접한 제가 미안하지요.
주요 히트 루어는 스테이시 90, 듀엘하드코어 90, 포인터127 MR, 112 MR,
minisap dr, 매드페퍼매그넘, HU300, CB D12, 스피너베이트 D-zone 1/2oz,
1/2oz 러버지그, 펫페퍼, 다이와 피넛, CB D20 등이었습니다.
간만에 이틀 낚시했다고 사진이며 글이 길었습니다.
일주일간 또 바쁠것이 눈에 선합니다. 또 열라 달리고 주말을 기대합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꾸벅]
goldworm
잘~ 하면 함께 할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이텍님 이구공님도 꼭 뵙고 싶은데 아쉽구요.
루어샾 최사장님도 번번히 잘 만나기 힘드네요.
장성호 호황때 꼭 가볼 생각입니다.
두분 비린내 충전 확실히 하셧으니 일도 잘 될듯 싶습니다. [미소]
하이텍님 이구공님도 꼭 뵙고 싶은데 아쉽구요.
루어샾 최사장님도 번번히 잘 만나기 힘드네요.
장성호 호황때 꼭 가볼 생각입니다.
두분 비린내 충전 확실히 하셧으니 일도 잘 될듯 싶습니다. [미소]
07.04.16. 00:11
손맛 보셨군요. [미소]
전 일요일 출근때문에 멀리 못가고... 혼자 사부작~ 잠홍지 한번 더 뚜디리고 왔습니다.
잔챙이와 장난만 치다가 왔죠. [울음]
자~ 자~ 또 한 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꽃]
전 일요일 출근때문에 멀리 못가고... 혼자 사부작~ 잠홍지 한번 더 뚜디리고 왔습니다.
잔챙이와 장난만 치다가 왔죠. [울음]
자~ 자~ 또 한 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꽃]
07.04.16. 00:13
조커님 이상하게 보고 쉽네,,,,[씨익]
일주일 동안 같이 살아서 그런걸까,,,,참내.....[헉]
일주일 동안 같이 살아서 그런걸까,,,,참내.....[헉]
07.04.16. 00:32
이틀동안 하드베이트만 줄창나게 날리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보구 갑니다.
잘 보구 갑니다.
07.04.16. 07:43
솔니비
손 맛, 딸기 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미소]
07.04.16. 07:47
도도
같은 생각의 조행을 했었던듯 합니다
이번 장성때 안가던 하류쪽 직벽권을 탐색해봤습니다 .
러버지그에 반응이 나은듯 보이더군요!
즐거우셨겠습니다 [꽃]
이번 장성때 안가던 하류쪽 직벽권을 탐색해봤습니다 .
러버지그에 반응이 나은듯 보이더군요!
즐거우셨겠습니다 [꽃]
07.04.16. 08:26
지로
조커님의 조행기에 묻어가는 게으른 지로군입니다... 이번조행은 참 힘들고도 재미있는 낚시를 헀습니다... 장성[배스]들이 힘이 붙어서 잡히는 놈들은 다 똑같은 4짜 중후반인데...다들 오짜이상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커님의 미노우 공부는 계속되고...전 당분간은 스피너베이트와 크랑크로만 쭉~~~ 골드윔임 말씀대로 비린네충전했으니 이제 또 알찬 한주를 보내야겠습니다...
아참 풍암지에서는 루어샵사장님이 잠시빌려주신 크랑크로드를 잠시 써봤는데...기대가 됩니다... 골드윔가족분들도 모두 알차고 즐거운 한주되시길 기도합니다...[웃음][인사]
아참 풍암지에서는 루어샵사장님이 잠시빌려주신 크랑크로드를 잠시 써봤는데...기대가 됩니다... 골드윔가족분들도 모두 알차고 즐거운 한주되시길 기도합니다...[웃음][인사]
07.04.16. 09:30
멋진 주말 조행 좋아요[굳]
07.04.16. 09:59
볼거리 읽을거리 많은 멋진 조행기 이네요...
부럽습니다... [굳]
부럽습니다... [굳]
07.04.16. 10:53
모든 분들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4.16. 10:54
새벽에 호텔급 여관방에서 만나뵌 두형님의 손목에 케토*을 보고 장성에서 의 시간들이 상상이 되더라구요 고생 하셨습니다
07.04.16. 11:58
상상이 가는 조행입니다.
손맛이 어떠했을지..
드랙을 차고 나가는 힘을 느낄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손맛이 어떠했을지..
드랙을 차고 나가는 힘을 느낄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07.04.16. 12:28
장성 에서 좋은시간 보내셨군요[헤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굳]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굳]
07.04.16. 16:37
조행기가 예술이네요..축하드립니다. [짝짝]
07.04.16. 18:29
경지에 이른 조행기...마리수 조과...너무나 부럽습니다...
07.04.16. 20:16
[굳].
07.04.16. 20:37
열심히 일하면서 좋은 친구들과의 주말조행,
아주 보기좋습니다.[굳][굳][굳]
07.04.19.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