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자동차에 연결하여 밧데리 충전하기

오창욱(망치) 3632

0

14


약 2달 가까이 사용해본 결과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밧데리는 델코 DC31과 HI-CA 50 입니다.
보팅후 밧데리를 충전하려면 항상 밧데리를 들고 집으로 가져 가곤 했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집까지 들고 갈때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할수 없나 항상 생각했습니다.

일전에 한번 누군가가 차에서 직접 충전한다고 한 말을 들은적도 있고 해서 시도해 봤습니다.

처음 생각은 시가잭에 연결하여 충전할까 하다가 시가잭에서 연결하면 초기 밧데리 충전시
과전류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자동차 밧데리에 직접 선을 연결하여 운전석 뒤쪽까지
선을 빼 밧데리에 (+),(-) 단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배선은 자동차 밧데리에서 운전석 문쪽으로 전선을 깔고 다시 운전석 옆을 따라서
운전석쪽 뒷자리로 연결 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밧데리 충전시에는 자동차 시동키를 뽑고 난뒤 자동차 밧데리의 (-)선과 충전할
밧데리의 (-)선을 연결하고 다시 자동차 밧데리의 (+)선과 충전할 밧데리의 (+)선을 연결했습니다.
이때 혹시라도 밧데리의 (+),(-)선을 반대로 연결한다면 아마도 연결함과 동시에 강력한 스파크와
함께 밧데리를 연결한 전선이 녹을지도 모릅니다.
(작업하실 때 (+),(-)전선의 길이는 동일하게 하면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가능하다면 (+)선의 길이를
(-)선 길이보다 약15센치 정도 길게하여 작업하시면 작업중 또는 연결시 혹시나 모르는 (+),(-)선의
단락을 조금은 방지할수 있습니다.)

꼭.. 꼭…꼭…, 확인 또 확인하고 (+),(-)극성을 연결해야 합니다.

만약에 자동차의 시동을 건 상태에서 밧데리의 극성을 반대로 연결한다면 자동차의 메인 퓨즈가
단락됩니다. 이때는 자동차의 본네트를 열고 밧데리 옆의 퓨즈박스를 개봉한뒤 끊어진 메인퓨즈를
찾아서 퓨즈박스내에 있는 예비퓨즈로 교체하면 됩니다. ( 밧데리에서 밧데리로 직접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생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아마도 자동차의 밧데리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밧데리와 연결하는 단자는 집게로 사용할까 하다가 차량 운행시 요철을 지날 때 차량충격으로
집게가 빠져서 (+),(-)단자가 단락되기라도 한다면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예 “U”자형
터미날을 사용하여 볼트로 밧데리에 연결했습니다. (차량운행시 (-)단자가 밧데리와 분리되어
의자라던지 아니면 차체의 일부분에 닿는다면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단자가
차체의 일부분에 닿는다면 심각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일단은 자동차의 모든 전원은 끄질 것 같고 브레이크도 잘 듣지 않고 핸들도 엄청뻑뻑하게
돌아 가는등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U”자형 터미날을 사용해서
볼트로 꽉 쪼여 두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약 2개월간 자동차에서 직접 충전해본 결과는 밧데리 충전이 생각보다는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제차가 무쏘스포츠 초기모델이라 밧데리 연결하고 얼마동안은 느낌인지 모르지만
출력이 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엑셀을 밟아도 왠지 뒤에서 차를 땡기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약1~2시간만 지나면 괜찮아 지더군요.[헤헤]
신고공유스크랩
14
딮사이클배터리 (+)쪽은..배터리가게에서...고무나...프라스틱으로 된 캡을 얻어다..씌우시는것도..안전한 방법인줄...아룁니다..또한..충전시간은 쬐금..떨어진다고도 볼수있지만...충전되는 쪽에...퓨즈설치도...권장드립니다....
.[사악]....너무자세한 설명..감사드립니다..



07.06.11. 23:38
초심
30A짜리 다이오드를 다시면 훨신 편하지 슆습니다. 평상시에 밧데리 물려놓고 다니다가
낚시하실때 사용하시면 편리 하지 슆습니다. 완충되면 더이상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카오디오나 카피시에서 예비 밧데리 연결할때 다이오드 많이 사용합니다.
07.06.11. 23:57
제 차에 셋팅되어 있는데....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 방식 밧데리에 무지 무리가 갑니다.
저도 밧데리 망가진후 급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안씁니다.

밧데리 수명을 생각하신다면 아이솔레이터 반드시 달아 주십시요.
밧데리를 아끼신다면 병렬 충전 심가하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전기에 해박하신 도도님이나 오디오맨님깨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07.06.12. 09:21
이강수(도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전기는 물과 같습니다. 그때문에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죠.
이걸 위상차라고 합니다. 위상차가 있을수 밖에 없죠..

내부적으로 자동차 밧데리와 딥싸이클이 서로 충방전이 계속 이뤄지며
그럴경우 밧데리의 수명이 현저하게 줄어 듭니다.

그 충방전을 막아주는 장치가 아이솔레이터 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한쪽으로만 흐르게 하는장치죠 ..
저 또한 수지님의 말씀대로 절대 비추천입니다 !
07.06.12. 09:38
아이솔레이터.... 그런게 있었군요....

저도 다이오드를 사용해서 한번 충전된 전류가 재 방전되지 않게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다이오드 자체게 0.7V 이상의 전압가가 발생해야 전류가 흐를수 있기 때문에
딥사이클 밧데리가 완충전이 되지 않을것 같아 직접 연결했습니다.....[부끄'

도도님.... 아이솔레이터에 대한 상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도....[씨익]

이젠 밧데리 들고 다니는거 정말 싫습니다....[흥]
07.06.12. 12:33
저도 그 문제로 델코본사에 문의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카오디오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런 문의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솔레이터를 사용하여 충전시킬 수는 있습니다만 독립된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아쉬운대로 충전은 가능하겠지만 아이솔레이터 비용만도 수십만원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근처 바퀴집에서 카트하나 사서 끌고 다니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배터리 수명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07.06.12. 13:27
cranking
배스=밧떼리.

전혀 안어울리는 쌍 인줄 알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사이이더군요,,
07.06.12. 13:30
참고로 카트하나 사시면 배터리에 보트도 같이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바퀴를 타이어로된 큰 것으로 교체하시면 더 편할 것도 같습니다.

아래에 가시면 다양한 캐스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asternara.com/
07.06.12. 13:31
카오디오 좀 한다하면 보통 배터리 두어개 씩은 달았던데 몇년전입니다
그당시에는 배터리를 여러개 달기위해서 다이오드의 일종인 아이솔레이트를
당연히 장착하였읍니다... 가격도 대략 15-20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즈음은 보조배터리(캐패시터)라는게 많이 개발되어서 배터리를 몇개씩 장착하는
일들은 거의 없읍니다 그러다가 보니 아이솔레이트의 소비도 없고
자연히 물건을 생산하지 않으니 구하기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구할려면 구할수 있겠지만 배터리보다 꽤 더 비쌀겁니다

구지 급하게 충전하실거 아니시면 병열충전은 저도 비추입니다
한두번은 충전할수 있겠지만 계속되는 병열연결은 두개의 배터리 모두의
수명을 줄일겁니다...
07.06.12. 14:38
오디오맨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꾸벅]

이걸 우째야 되나... 고민입니다....
일단 밧데리 들고 다니는 것은 싫고, 그렇다고 아이솔레이트를 구입하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아파]
07.06.12. 15:43
저는 릴레이를 달아서 시동이 켜 있는 상태에서만 자동차 메인 배터리쪽으로 연결이 되도록 (알터네이터에서 전류를 생산할경우에만) 해서 충전해서 다니고 있는데 ... 그럭저럭 잘 쓰고 있습니다만 . 이럴경우에도 배터리에 무리가 갈까요?

알터네이터도 120 암페어 짜리로 교체 했습니다
07.06.12. 16:52
신상원님께서 제대로 아이솔레이터를 만드셨네요.
배터리를 병렬연결할 때는 두 배터리의 종류와 용량이 가급적 같은 제품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과충전의 우려도 있고 약간이긴 하지만 수명단축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통 과충전되면 배터리가 뽈록해지니 잘 살펴보세요)
알터네이터 용량이 부족할 경우 엔진부조, 출력저하현상이 생길 수는 있으나 어느정도 충전되고나면 문제없습니다.
배터리 아이솔레이터는 그냥 다이오드를 병렬연결한 제품과, 릴레이방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릴레이를 쓰면 되므로 구태여 돈주고 구입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꼭 구입하시겠다면 아래 링크로...
( target=_blank>http://second.caraudiomall.co.kr/favorjunggo/?pagevalue=3&pgmode=1&no=1324&BOARDTYPE=old9&npage=1&KEYWD=아이솔&SELSCH=title)

알터네이터 업그레이드는 간단히 밸트 풀리만 교체해서 전압을 올려주는 경우도 있고, 순정제품 중에 고용량 제품(예: 대우 누비라는 경찰차용 누비라에 들어가는 알터네이터로 교체가능)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합니다.
(www.smpart.co.kr 에서 구입가능)
간혹 비싼 돈 주고 일제 부품(미쯔비시 같은..)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비추입니다.
07.06.12. 19:16
곽현석(뜬구름)
확 땡기는 아이디어 입니다.
다들 한두번은 생각해 보았지 싶네요.
07.06.12. 22:15
지난달 홈플러스에서 어머니에게 사준게 있습니다. 장보는 소형카트 9800원짜리... 25kg용량이구요. 15000원짜리는 40kg까지 사용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접힘기능도 있어..트렁크 속에 쏙~ 들어갑니다. 밭데리 싣고 다니세요 [하하]
07.06.15. 11: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자동차에 연결하여 밧데리 충전..."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일요일 밀양강 땅콩대회 나갑니다. 달배님, 에어복님, mk님과 같이... 고향이 밀양이고, 과거 미리벌 클럽 시절에 수많은 경험을 가진터라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릅니다. [씨익] 긴장이 많이 되는군요...[씨...
  • 평일 저녘시간 한동안 일과 여러가지 핑계로 뒤로 밀려있던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바쁘지만 일 잠시 접어두고, 얼마전 중증님 조행기 올려주신 구천지에서 후배님과 시간약속하고, 오랫만에 물가에...
  • 게을리즘에 빠저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4월 28일 오늘은 조금 늦은 9시 쯤음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정말 낚시하기 딱좋은 날씨 였습니다[하하] 290님, 박근수씨, hitek 이렇게 배를 뛰웠습니다 290님 ...
  • 20060429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5406.04.29.14:21
    06.04.29.
    신갈지 취수탑옆 산밑에서 랜딩한 3짜후반 2006/04/29(음4/2), 07:30-11: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1수...
  • 기타최남식 조회 145506.04.29.19:38
    06.04.29.
    우울함이 지속된다. 오늘은 고인물보다 흐르는물로 가고싶엇기에, 오래간만에 자갈길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물흐르는소리가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이곳은 흔히 금강4교라고 불리우는 경부고속도...
  • 배스빨간모자 조회 119206.04.30.00:25
    06.04.30.
    장소: 장척지, 번개지 로드: 헤비대 라인: 20파운드 모노필라멘트 릴: 아부 6501 C3 히트루어: 개구리(뎁스 바실리스키) 조과: 40급 배스 5마리, 가물치 1마리, 30급 여러마리 오전에 새로 옮긴 사무실에 사무가구를 ...
  • 배스불꽃전사 조회 117406.04.30.17:14
    06.04.30.
    비번날 맹하니 집에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며칠전 입암지에서 대낚한다고 마눌님을 심심하게한것도 있고해서 아부모드로 탑정지로 향합니다. 탑정지는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담수호로 너무 넓어 어느쪽으로 갈까...
  •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쪽같은 휴일 그냥 넘어갈수는 없습니다. 아침 조금 빨리나와 잠깐 하다가 갑니다.. 정장하고 낚시했습니다 [씨익] 삼리늪 위치입니다. 이곳은 특별히 포인트가 안들어옵니다.. 전지...
  •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
  • 드디어 옥계수로 배스양과 데이트를...
    아침 5시 30분.. 시계는 6시에 맞춰두고 새벽에 3시가까이 되어 잠들었는데.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출근할땐 7시에 일어나는 것도 꽤나 힘이 드는데 희안합니다.. 부리나케 등산복 주워입고 옥계수로(외국인 전용단...
  • 밤이면 ~ 밤마다~
    배스bassing 조회 118306.05.01.01:25
    06.05.01.
    인순이 노래가 떠오르는 밤이 였습니다^^ 오늘도~ 낮엔 일하여서~ 밤에 또~ 배스사냥에 길을 나섰답니다!! 포인트는~ 부산인근의 국민 포인트!! 선~ 암~ 다~ 리~ 지역명은 불암동이죠~~~ ^^ 파~아~ 밤배스의 특징답게...
  • 4명의 조사들이 밤을 가르며 350km을 달려 도착한 곳은 묵호 좁은 차안에서 새우잠으로 여독도 풀기 전에 여명이 밝아 온다 낚시점에 들러 약간의 정보와 필요한 태클을 보충 하고 배에 오른다 [뜨아] 서해서 타던 배...
  • 20060501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6606.05.01.09:31
    06.05.01.
    신갈저수지 솔밭포인트 물골의 4짜 터줏대감 2006/05/01(음4/4), 05:30-07:00 날씨 : 기온19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텍사스리그 조과 : 4짜1수 요약 ; 지그헤드의 밑걸림이 ...
  • 토요일 아침8시경 대구대 서문 앞에서 달배님, 채은아빠님과 만나서.. 문천지 직벽 건너편에 주차하고 보팅을 준비합니다. 보팅준비하는 과정내내 바람도 쌀쌀 불고 날도 우중충하고 걱정이 되네요. 저번에 혼난 기억...
  • 토요일(2월 29일) 조행으로, 웬만하며 일요일 새벽조행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꽤 불 것 같아..잠시 망설입니다. 다시 잠자리로 들기가 넘 아쉽죠.. 집에서 가까운 신...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407606.05.01.10:57
    06.05.01.
    5번째 5짜...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지난주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낚시가려고 마음 급하게 퇴근 준비를 하는데 친구 놈이 전화가 옵니다. 이 나이에 먹고 살려고 한다며 엑셀을 좀 가려쳐 달라고 합니다.[...
  • [20060501] 공산명월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5월1일 노동절이라 쉬는데… 저희 회사는 그렇지 못하네요..[아파] 주말 연속 아침 출조라..체력도 안배할 겸, 기상시간은 7시 30분으로 맞추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5시… 잠시 고민하다..정말로 저수...
  • 일요일 오디오맨님과 문천지 다녀왔습니다. 강풍이 분다는 일기예보를 의식해서 일찍 출발. 나도배서님의 진입로 설명 덕분에 원룸단지 뒷편으로 해서 물가에 바로 차를 대고 6시반쯤 배를 띄웠습니다. 이미 많은 분...
  • 모처럼 토요일 오후 조행에 나서봅니다. 꿈의 6짜가 나온 학포수로로 갑니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후배님과 만나서 장비옮겨싣고, 간단하게 목적지 경로 설정후 출발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수로에서 베어 나...
  • 배스리베로 조회 118806.05.01.12:54
    06.05.01.
    2주연속 안동에서의 몰황으로 침체해 있던 차에 반가운 밀양강에서의 땅콩대회 소식이 들리더군요.[미소] 일요일 새벽 들뜬 마음으로 밀양으로 출발합니다.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안개가 장난이 아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