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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랜만에 조행기....^^

김덕수(lovingcare)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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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벽은 유난히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같습니다.

자동차에 찍힌 온도가 -1.5도로 나오네요..--[울음]


가남지에 도착하니 온통 서리가 내려있네요..

철새들이 아직은 수온인 따뜻해 보이는 곳에서 물질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오니까 다들 도망하네요...^^



2차례 정도 입질을 받았는데,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니까 입칠 패턴도 좀 바뀝니다.

툭하고 먹는가 싶더니, 그대로 있네요.... 라인의 흐름도 별로 없습니다... 움직임이 둔해 졌다는 말이죠..

몇번의 헛챔질 후에 겨우 한수 합니다.



날은 추워서 손이 얼어 붇고,

가이에 얼음 때어네며 낚시하기 쉽지 않네요..

결국은 30분쯤 하다가 추위에 면꽝을 위로하며 돌아섭니다..

늘 보는 태양이지만 역시 새벽은 아름답습니다...[씨익]





오늘도 저 솟아오르는 태양과 같이 힘찬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한 골드웜식구 되세요..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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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잘 계시지요.
가까이 있으면서도 올해는 같이 조행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근처의 가남지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고.
늘 건강하세요.
시간되면 문천지 직벽이라도 같이한 번 두들겨 줘야 할텐데...[미소]
07.11.17. 09:32
조재홍
면꽝을 위로삼아 ....
담엔 큼넘으로 대꾸리하실겁니다.
07.11.17. 09:47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시는 군요....
요즘 좀 게을러 지신 모양입니다.... 새벽조행기를 많이 보고 싶었는데....[씨익]

면꽝 축하드립니다....[미소]
07.11.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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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굴 보기 힘들어...

연락이나 좀 하고 살지그래...

아무튼 잘 지내는 것 같으니 좋으이..
07.11.17. 11:59
곽현석(뜬구름)
오랜만에 뵙네요.
벌써 가이드에 얼음이 언다니 가을 시즌은 끝인가 봅니다.
07.11.17. 13:19
와~ 러빙케어님 조행기가 시작 된건가요?[미소]
작년 겨울문턱쯤에 매일 올라오던 조행기가 생각납니다.

날도 추운데 면꽝 축하드려요~~ [꽃]
07.1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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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케어님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꽃]
영하1.5도 그래도 면꽝을 축하드립니다[꽃]
07.11.18. 16:23
앗!! 여기는 안심파출소 뒷마당 [헤헤]
너무추워서 나갈엄두가 [하하]
고생하셨습니다.
지난번에 오목천에서 보경씨와 뵈었죠...[꾸벅]
07.11.18. 23:12
그래도 짧은 시간에 면꽝하신거 축하드립니다.[짝짝]
이제 겨울인가 보군요.. 서리까지 내리는걸 보니..[슬퍼]
07.11.1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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