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배스 출조...
||11월 5일 토요일
2008년 새해 첫 출조를 전주의 삼례천으로 나섰습니다..
연초엔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주말엔 봄날씨가 연상될만큼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좋았던 날씨만큼 쏟아지던 배스들..
지난 몇일동안 추웠던 날씨 때문인지 이곳저곳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었고, 유속이 없고 수심이 좋은 곳에 그리고 바닥에 대부분 몰려있었습니다..
또 큰 웜이나 다른 채비보다는 1/16온스 지그헤드와 작은 2인치 호그웜 종류에 잦은 입질이 있었고...
바닥까지 가라앉힌 후 천천히 들어주는 동작에 무게가 살짝 실리는 것이 전부인 예민한 입질 이었습니다..
연질 낚싯대에 작은 릴로 마릿수에 손맛이 넘쳐나던 기분 좋은 새해 첫번째 출조였습니다..
함께한 대전 살고 계시는 대문님과 헛탕님...
즐거웠습니다..
눈밭의 배스라~
손맛축하 드립니다 [굳]
요즘은 호그 지그헤드 채비가 강세를 보이는군요
손맛축하 드립니다 [굳]
요즘은 호그 지그헤드 채비가 강세를 보이는군요
08.01.06. 18:39
많이 부럽네요...
배스도 전주비빔밥도... [하하]
배스도 전주비빔밥도... [하하]
08.01.06. 19:03
부럽습니다.
축하드리고 안전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리고 안전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08.01.06. 19:27
사진만 보면서 도대체 저기가 어디일까 어디일까 했는데....
남쪽 나라군요. [외면]
너무 멀어요.
남쪽 나라군요. [외면]
너무 멀어요.
08.01.06. 19:45
김진충(goldworm)
전주가 구미에서 달리면 시간반~두시간 정도면 도착하던데요.
그리 먼것도 아닙니다.
몇해에 걸쳐 경험해본바로는 얼음만 얼지않으면 배스는 잡히더군요.
등장하시는분들 모두 선해보이시네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굳]
그리 먼것도 아닙니다.
몇해에 걸쳐 경험해본바로는 얼음만 얼지않으면 배스는 잡히더군요.
등장하시는분들 모두 선해보이시네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굳]
08.01.06. 23:05
이 겨울에도 손맛들 많이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08.01.06. 23:35
멋진곳입니다.[굿][침]
08.01.06. 23:51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전주 비빕밥 보기만 해도 침넘어 갑니다.[침]
전주 비빕밥 보기만 해도 침넘어 갑니다.[침]
08.01.07. 01:18
분위기 참 좋아보이네요.
소양천은 서울애서도 2:30 정도면 되는데..
소양천은 서울애서도 2:30 정도면 되는데..
08.01.07. 06:42
얼음배스~ 엊그제 거진항 가며 보던 용대리의 황태같습니다[헤헤]
배스도 이쁘고 호그웜도 귀엽네요~
배스도 이쁘고 호그웜도 귀엽네요~
08.01.07. 07:21
와~~
이 계절에 잘 나오는군요.
부럽습니다.
이 계절에 잘 나오는군요.
부럽습니다.
08.01.07. 08:03
조재홍
추운 날씨에
고생한 보람이잇어서 다행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고생한 보람이잇어서 다행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1.07. 10:19
추운 날씨에 대박 축하 드림니다.
08.01.07. 10:31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대박 축하드리고..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언넝 겨울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겨울아 언넝가라~~~~(제가 겨울에만 바쁜 직업이라 ^^*)
바램입니다. 겨울아 언넝가라~~~~(제가 겨울에만 바쁜 직업이라 ^^*)
08.01.07. 12:01
예전에 맨땅님이 자주 올리던 포인트 같은데....?
많은 손맛 축하합니다.[꽃]
많은 손맛 축하합니다.[꽃]
08.01.07. 13:03
손맛 많이 보신 것 같습니다.
배스 구경한 지 꾀 된것 같은 데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배스 구경한 지 꾀 된것 같은 데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8.01.07. 18:05
징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이런 날씨에 사짜를 뽑아내시는 걸 보니 내공의 깊이가 짐작이 갑니다....[굳]
이런 날씨에 사짜를 뽑아내시는 걸 보니 내공의 깊이가 짐작이 갑니다....[굳]
08.01.07. 19:47
흠.. 이번 명절에 고향 내려가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네버마인님 삼례천이면 삼례 어디쯤인가요??
봉동쪽인가요.. 아니면 전주에서 삼례쪽으로 들어가는 쪽인가요??
전주에 전주천, 소양천, 삼례천, 만경강 지류까지 너무 많아서 고향이지만
맨날 낯설기만하네요[씨익]
네버마인님 삼례천이면 삼례 어디쯤인가요??
봉동쪽인가요.. 아니면 전주에서 삼례쪽으로 들어가는 쪽인가요??
전주에 전주천, 소양천, 삼례천, 만경강 지류까지 너무 많아서 고향이지만
맨날 낯설기만하네요[씨익]
08.01.07. 20:54
이찬복(네버마인) 글쓴이
삼례천이라고 착각해서 적었네요...소양천입니다...
소양천 회포대교 위아래 물골 깊은 자리에서 낚시했습니다..
깊다고 해봐야 1미터 내외였지만...
예년보다 따스한 날씨탓에 일월에도 손맛보고 좋네요...
작년엔 1월에 전부 얼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온화한 겨울이 좋은 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낚시꾼으로서는 그저 고맙다는...
최정철님...근처에서 전화 주시면 포인트 안내 최대한 해드리지요...늘 즐거운 낚시 하세요...
소양천 회포대교 위아래 물골 깊은 자리에서 낚시했습니다..
깊다고 해봐야 1미터 내외였지만...
예년보다 따스한 날씨탓에 일월에도 손맛보고 좋네요...
작년엔 1월에 전부 얼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온화한 겨울이 좋은 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낚시꾼으로서는 그저 고맙다는...
최정철님...근처에서 전화 주시면 포인트 안내 최대한 해드리지요...늘 즐거운 낚시 하세요...
08.01.08. 17:31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낚시대의 휨세가 보기 좋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배스가 잠시 추웠겠는데요?
그 쪽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맨날 지나치기만 하는군요.
비빔밥을 보니
전주 한국관이 생각나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낚시대의 휨세가 보기 좋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배스가 잠시 추웠겠는데요?
그 쪽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맨날 지나치기만 하는군요.
비빔밥을 보니
전주 한국관이 생각나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08.01.10. 21:52
어! 마인님 안녕하세요~^^
08.01.16.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