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낚시하러간거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순금이 이정길입니다...[꾸벅]


아침에 집에가기 뭐해서 옥계에 청소하러 갑니다...


낚시하러 간거 아닙니다...[씨익]





아침에 마치고 편의점들러 50리터 쓰레기봉지 달라니까 30리터밖에 없다고 합니다...[흥]


30리터들고 옥계청소하러 갑니다...


지난번의 조행기에 나온곳의 반대편으로 베이트만 들고 내려가봅니다...


[헉]쓰레기가 한도 끝도 없습니다... 반대편보다 더 심각한듯...[버럭]


열심히 쓰레기를 줍고 셀카한장 찍어봅니다...봉투 크기가 크다보니 셀카가 힘딜더군요...


팔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씨익]









그리고 쓰레기 줍다보니 최원장님께서 버린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있어 찍어봤습니다...




어여 주워가세욧[버럭]...[헤헤]



요렇게 줍고 좀더 하류 석축쪽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에 쓰레기가 더 많습니다...[헉]


다음에 또 와야겠네요...[헤헤]









그리고 낚시하러 온건 아닌데... 요놈이 반겨주네요...[씨익]





다미끼 스팅거5인치에 석축쪽에 스테이 시 나왔습니다...


해가 뜨고 따뜻해진 석축에 붙는듯!!! 어떤분이 스피너로 많이 잡아내시네요...


마지막으로 옥계낚시하러 간거 아닙니다...[씨익]


순금이 물러갑니다...[꾸벅]

그럼 샤~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