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강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758

0

30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1월4일 조행이후 처음인것 같읍니다.
그동안 저의 지병인 허리치료관계로 오늘오후에야 금호강 민들레타운 앞으로 나가봄니다.

수위도 많이 줄었고 바닥에는 이물질도 너무 많더 군요. 가슴장화 신고 스피닝로드에 스피너베이트달아서
던저봄니다. 세번째 캐스팅 배돌이 한녀석 반겨줍니다. 그리고 보니 저는 금년 에 처음으로 비린내를
맡아보는것이지요.비린내 매우 상쾌하군요.

이어 집사람도 한수합니다. 둘다턱걸이 4짜정도 되는군요. 오후4시까지 두어시간 정도하니 몸에피로가와
철수합니다.
가족여러분 환절기에 몸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오늘의 조과 제가5수 집사람이2수. 이상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30
김진충(goldworm)
두분 함께 가슴장화 입은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입니다.

2008년 배스사냥에 시동도 제대로 걸리셨네요. [꽃][미소]
08.03.12. 18:20
이강수(도도)
아직은 추운 날씨에 시작 하셨군요

언제나 뵈으면 좋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낚시하세요 [꽃]
08.03.12. 18:22
저두 어린슨들처럼 오래오래 낚시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08.03.12. 18:26
늘~~ 뵈면 저도 두분 어르신처럼 될 수 있었으면하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8.03.12. 18:34
부부배스님.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건강 잘 챙기시구요 금년에는 한번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08.03.12. 18:35
너무 잘잡아내십니다...

매번 볼때마다 저도 나이들면 저희집 No.1님이 같이 동행해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08.03.12. 19:00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먼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금호강 에서 오후2시 부터6시 까지 하였습니다 그밑직벽옆 에서하다가
부유물도많고 입질도없서 위로 올라오면서하다보니 고속도로 다리 조금밑 강복판에서
두분이 낚시를 하시드라고요 혹시부부배스님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전그밑 에서하다 올라오니 철수 하셨드라고요 한번 만나 뵙고싶었는대요
저는 오늘 꽝이였습니다 어쩌든 건강하게 두분 낚시하는 모습 오래 오래 보여주세요

08.03.12. 19:12
건강하신 두분모습 보기좋습니다~
뉴욕은 아직 얼음이 많아서
4월 중순이나 되서 시작합니다
08.03.12. 19:17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너무 많이 잡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두분이 연세도 많으신데 낚시에 대한 열정은 젊은이들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두분이 건강하셔서 백년회로 하세요
날마다 걱정 근심 없이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하하]
08.03.12. 21:43
그저 [짝짝]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떠오릅니다...
두분 모습이 너무나...존경할 따름입니다..
08.03.12. 21:54
부부배스님 보면 제가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항상 바쁘다는 이유아닌 이유로 나태한 저의모습.
많이 배우고 갑니다.
08.03.12. 22:08
부부 배스님 참 보기 좋으십니다.[꽃]
늘 건강하시어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꾸벅]
08.03.13. 00:13
profile image
축하 드립니다...[꽃]
두분 모습 뵈니 봄을 훌쩍 지난 여름이 느껴 집니다....
08.03.13. 00:26
[굳]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멋찌십니다.
너무 잘 잡으시는거 같습니다. 전 토요일날 꽝 쳤습니다.[울음]
08.03.13. 00:57
저두 거기있었는데 너무 멋지시네요. 가슴의 열정이 20대십니다.
나이는 얼굴이 아닌 가슴에 있다더군요.
08.03.13. 10:14
어르신 모습을 뵈면 항상 즐겁습니다...

저도 허리가 많이 안좋아서 고생을 자주하는데 추운날엔 더 조심하십시요...

두분의 모습 앞으로 계속 뵙길 바랍니다..
08.03.13. 11:01
올해는 커플룩까지 챙기셨군요~[헤헤]
건강하세요~[꾸벅]
08.03.13. 13:52
정말 잘 잡으십니다...[굳]
어르신들 늘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세요...[꾸벅]
08.03.13. 19:49
조재홍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요.
08.03.14. 09:3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주말에 안개가 짙더니만 어젯밤엔 비가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시원한 빗줄기에 벌써 여름이 지나갈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주말 행보가 좀 복잡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
  • 이번 춘천계는 참석 예정이었던 여러 식구들의 사정으로, 오붓~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씨익] 참석자는 저와 제 가족, 푸른아침님 그리고 춘천서 뵙게 된 또 다른 손님 한분. [미소] 전날 까지만 해도, 배스헌터님과 ...
  • 신갈저수지 조행기(쉼터&수문)
    토요일 저녁에 본가에 가서 아버지의 말을 듣고 일요일 8시에 신갈 저수지로 출발하였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신갈저수지 쉼터 포인트에 도착하여 구입하여간 김밥을 상혁 이와 먹고 사진 한 방 박고 스피닝태클을 ...
  • 먼저 러빙케어님 두바이 공항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23시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뜻하신 일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토요일 오전 6시 문천지 선착장에 ...
  • 지난 토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지흥님께서 올라오신다는 연락에 우르릉~꽝꽝 "번개"가 있었습니다. [씨익] 장소는 잘 아시는 신포리, 참석자는 김지흥님, 푸른아침님 그리고 접니다. 제가 내일 출장이라, 며칠 못 올...
  • 안녕하세요. 낙생지에 다녀왔습니다. 同行님께서 오셔서 함께 입낚시만 했습니다.[푸하하] 배스는 못 봤습니다.[울음] 대신 포퍼하나 물었습니다.[흐뭇] 전반적으로 비가 온 관계로 물이 흙탕물입니다. 오전까지 비가...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
  • 보고싶다...
    배스나도배서 조회 135205.08.02.09:24
    05.08.02.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스피닝로드에 스왐프클롤러로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에도 반응이 없어 연안근처로 가 봅니다. 물속이 맑은 것이 배스라고는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수로폭이 워낙좁아 ...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5시 30분경에 건너편으로 나섰습니다. 보 아래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잠잠... 장소 이동... 절집아래 스탠...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더운데 다들 배스 잡으시랴 수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지난주 휴가라서 처갓집 상주에 다녀왔읍니다. 6개월된 아들놈 떄문에 아무데로 놀러 못가고 전 아침 5시 기상해서 지평지(일명 경들못) 와 덕가지만 죽으라...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꾸벅] 회문저수지 조행기를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됨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7월 29일 3시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정하고 2시50분 나에 애마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길이 엄청...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에 눈을 떠서 작업 좀 하고 6시경에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원래는 건너편의 건너편... 즉... 동촌배수펌프장 아래로 가보려구 했으나... 비온뒤라 많이 미끄러워 예전...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어제 못 올린 조행기입니다. 점심시간에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그래서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칼국수를 시켜놓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회사 문 걸어 잠그고 파전에 소주 한 판 벌여야 하는데…….[생각중] 이때...
  • 비 피해들 없으신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니 대구 경북지역은 큰 비가 오지는 않았으나. 일부지역에서는 주택의 1층이 거의 잠기거나 비닐하우스가 거의 잠길 듯한 정도로 많은 비가 왔더군요. 다들 비 피해 가 없으신지요. 혹시 피해를...
  • 지난 토요일... 한여름이라 그런지 늙어서그런지..요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이듭니다.[슬퍼] 새벽일찍 일어나서 부야지 들이대려 했는데..알람 눌러버리고 7시쯤 일어나버렸네요.. 전날 집사람 담석수술받은 ...
  • 호작질정경진 조회 561905.08.04.16:48
    05.08.04.
    잠시 멈칫 했다가... 다시 글을 올립니다. [씨익] 그간 짬짬이(?) 새 로드를 만들었습니다. 네번째 로드는 6.6 피트 베이트캐스팅 형태로, 미디엄 헤비급의 파워, 패스트 액션으로 얼마전에 완성했답니다. 그 전에 올...
  • 배스탑워터뽕 조회 165205.08.04.20:01
    05.08.04.
    2일날 내린 비로인해 집앞금호강은 흙탕물에 굉장한 유속을 가진 금호강이였습니다. 꺽지포획을 포기하고 뭘할까? 하는찰나 친구녀석 낚시가자고 합니다. 가까운 부동지로 말입니다. 저수지도 흙탕지기는 마찬가지이...
  • 4시가 되자마자 부리나케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더라구요.. 처음가는 길이라 조심조심~ 쉼터가 보였지만... 차마 서지 못하고 계속 저수지를 따라 상류로 갔습니다. 마침 주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