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외국인 전용단지 다녀왔습니다.[3/22]
간만에 외국인 단지에 다녀왔습니다.
꼭 한곳에 필받으면 거기만 가게되는게 참 거슷하네요[하하]
지난번 키퍼님의 금전교사진을 보고 한동안 그동네로 마실 댕기다.
지난 토요일 간만에 외국인 단지 다리아래쪽으로 댕겨왔습니다.
역쉬나 물색이 맑더군요. 그래서 몇시간 삽질좀 했습니다[하하]
일단 손맛좀 볼려고 잔챙이용으로 라이트대(ns RS2)요넘에 저크베이트 3.5"웜을 세팅해서 던져봅니다.
시간대가 맞지 않는지 전혀 입질이 없더군요.. 거기다 노싱커로 낚시중인데 바람은 얼마나 씨게 불던지[울음]
간만에 마눌님이 하루죙일 낚시하라고 한거였는데 너무 허탈하더군요
그렇게 한 2시간이 흘러가니 오늘은 접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차로 올라 갈려다..
갑자기 발밑에서 노는 배스녀석을 보니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바로 라이트대로 열시미 던져 보지만
입질은 있어도 라이트대로 챔질하기가 싶지 않네요[울음] 한 4~5번 입질을 받았지만 후킹이 안됩니다.
속터져서 죽는줄 알았습니다[하하]
그러다 한마리 조기같은 녀석 잡아서 들어뽕 하는데 툭 빠져 버리네요[하하]
오늘은 요녀석이 마지막인거 같다는 생각하며 차로 갈려니 아쉬움때문인지 도저히 걍못가겠더군요
그래서 자작 스피너베이트나 가지고 놀샘으로 물속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나 제가 만든 스피너가 맘에 안드는지 입질이 도통없더군요.
바로 채비 교체 얼마전 짬낚시때 간간히 입질을 보여준 저크베이트5"로 교체후 몇번 던지다 캐스팅 실수로
풀숲쪽 으로 루어가 떨어 집니다.. 아무생각 없이 감는데 몬가가 덥썩 물어 줍니다..
싸이즈는 작지만 힘은좀 쓰더군요 그러나 거의 강제집행[하하] 드뎌 제대로 한수 합니다.
위치를 다리아래로 옴겨 비슷한넘으로 한수 더하고 차에서 ML대가지고 와서 사진 찍기 민망한 싸이즈 2수더하고
철수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채비는 아래와 같습니다[씨익]
온도 : 17도
바람 : 1시~3시까지 조금쎈편,3시이후 부턴 점잠 잦아지더니 4시이후엔 바람이 없더군요
채비 : 자작스피너베이트(입질무 [울음]), 저크베이트 5"(색상은 송어류색상),저크베이트 3.5"
장비 : 닉클런(라인 막줄 8lb) + NS 샷건 M, 동미 익스트림 ML+ 칼디아킥스200(막줄 8lb)
조과 : 20대 후반 2수,10대 2수
옥계가 상당히 자원이 풍부한것 같습니다.
4월달 옥계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4월달 옥계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08.03.24. 16:01
김진충(goldworm)
RS2 는 웜채비보다는 스푼채비에 더욱 좋더군요.
원래 제작의도가 쏘가리용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이걸로 배스 사짜 이상 걸면 아주 난리납니다. [하하]
원래 제작의도가 쏘가리용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이걸로 배스 사짜 이상 걸면 아주 난리납니다. [하하]
08.03.24. 16:19
김신광(사발우성) 글쓴이
선량한배스님 피딩타임에 오시면 손맛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낮시간대는 입질 받기가 힘들더군요
골드웜님 말씀처럼 스픈이나 인라인 스피너용으로 사용해야 되지 싶네요
토요일날 그황당한 액션 잊을수가 없습니다.[하하]
골드웜님 말씀처럼 스픈이나 인라인 스피너용으로 사용해야 되지 싶네요
토요일날 그황당한 액션 잊을수가 없습니다.[하하]
08.03.24. 17:18
옥계 쪽에서 손맛 보시는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도 집은 구미인데도.옥계는 한번도 가보질 못해서..나중에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저도 집은 구미인데도.옥계는 한번도 가보질 못해서..나중에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08.03.24. 20:21
예전에 옥계에 한번 가봤는데 손맛을 지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조만간에 한번 드리데로 가봐야겟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드리데로 가봐야겟습니다......
08.03.24. 20:49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3.24. 21:29
그래도 손맛 보셨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3.24. 23:27
그쪽 동네는 어딜가도 나오는듯 하네요~[헤헤]
08.03.24. 23:43
옥계는 구미권의 배스 메카입니다...[씨익]
옥계는 저에게 있어 배스낚시의 고향과도 같은곳입니다...
옥계는 올해 저의 첫출조에 49cmm를 두마리나 안겨준 그런곳입니다...
전 옥계가 좋습니다...[헤헤]
옥계는 저에게 있어 배스낚시의 고향과도 같은곳입니다...
옥계는 올해 저의 첫출조에 49cmm를 두마리나 안겨준 그런곳입니다...
전 옥계가 좋습니다...[헤헤]
08.03.24. 23:44
저도 옥계 좋아라 합니다[흐뭇]
08.03.25. 06:57
저도 옥계 좋아 합니다...[헤헤]
08.03.25. 09:10
김신광(사발우성) 글쓴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푸하하]
08.03.25. 11:00
조재홍
손맛 축하합니다.
08.03.25. 16:24
양정랑(6짜의 꿈)
손맛 축하합니다.
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08.03.2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