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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랜만에 옥계로 달렸습니다...

루어굼팅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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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조행기를 적는거 같네요.

예전부터 많이 문을 두드렸던 옥계입니다... 항상 환경사업소 부근에서 배스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옥계교에서 산호대교방향 쪽으로 포인트를 옴겨봤습니다.

회사동료들이 붕어낚시를 한다기에 찾아가서 오전 10시부터 배스에 눈독을 들였습니다.

정말 따뜻하더군요..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왠지 배스가 안올라올꺼 같았습니다.

역시나.. 계속 입질조차 없다가, 6시가 넘어갈때쯤 날이 어두어지니 왠지 올라올꺼 같은 느낌이.

7시간여 동안 채비를 제가 할수있는걸 다 써본거 같았습니다.

저에게있어서 옥계에서 최강인 이카로 물가쪽 물풀지역으로 캐스팅하고 잠깐 릴링중에 바로 물고 째네요.

제생각으로는 5짜는 될듯 싶은데... 정확히 재어볼만한게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엔 얼마쯤 되어보이나요?  루어굼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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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셀카를 찍곤하는데 손을아무리 길게내밀어도 오짜는 셀카에 나오기 힘들던데요 ~풉~

08.04.20. 19:56
완벽한 셀카![굿] 오짜인지는 제가 안재봐서...[헤헤]
08.04.20. 21:36
양정랑(6짜의 꿈)
축하합니다.

배스가 커 보입니다.
손맛.. 좋았을 것 같습니다.
08.04.2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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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인 이카로 손맛 보셨네요[꽃]
저도 이카를 아주 좋아합니다[미소]
08.04.21. 07:06
저두 5시간 동안 삽질하고 6시 넘어서 입질 받아서 면꽝 한적 있습니다..
쉽지 않은 옥계천. 조과 축하 드립니다..[꽃]
08.04.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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