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체험(가물치 잡다)
매일 아니 시간마다 눈팅만 하다가
어제 색다른 놈을 하나 잡았습니다..
거의 매일가는 포인트지만 지난번에 수처에 엉켜서 5번이나
줄을 터트리고는 더디어 어제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그다지 커지(?)는 않지만 색다른 경험이엇습니다.
항상 그장소에는 25~30가량의 배스만 나오다가 어제는
배스 30 두수 후 그 지점에서 비닐 2미터 가량과 가물치(제 폄으로 두폄반)
(45~50cm)정확한 측정 장비가 없네요
뒤엉켜서 정말 말그대로 질질 끌려 나왔습니다..
어두컴컴해지는 가운데 배스와는 다르게 이빨이 무섭더군요..
바늘 뺄 엄두가 안나서 그냥 10분정도 물에 담궈 놓았다가
겨우겨우 바늘 제거 했습니다..
포인트는 구미 4공단 참테크 앞이라면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제가 이곳에서 던지기 시작한것은 15일정도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응원 해주십니다..
그분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주력 채비는 4인치 웜을 그냥 훅에 끼워 저나름대로 던지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오셔서 즐거운 낚시하십시요.
참 이곳은 6시가 되면 그늘이라 시원하기도 합니다..
김진충(goldworm)
옥계천이군요.
가물치 언뜻보면 무서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참 멋있고 힘찬 물고기입니다.
또한 부성애 모성애가 엄청 강한 물고기이기도 하지요.
축하드립니다. [굳]
가물치 언뜻보면 무서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참 멋있고 힘찬 물고기입니다.
또한 부성애 모성애가 엄청 강한 물고기이기도 하지요.
축하드립니다. [굳]
08.08.08. 16:21
오 가물치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저넘 물밖에서 함 볼 수 있을련지..
저는 언제 저넘 물밖에서 함 볼 수 있을련지..
08.08.08. 16:55
가물치는 저도 몇 수 해 봤습니다.
그것도 스피닝으로요 신지와 청도천에서 봄철 산란때 덥석물어주더군요.
저는 주로 지그스피너에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스피닝으로요 신지와 청도천에서 봄철 산란때 덥석물어주더군요.
저는 주로 지그스피너에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08.08.08. 18:05
오오~~~저도 얼마전 남들이 잘 안가는(?)곳에서 크랭크베이크로 한수했는데 그맛이 일품이죠..
축하드립니다..옥계천에는 잉어도 자주 낚인다는 소문이 있던데....
축하드립니다..옥계천에는 잉어도 자주 낚인다는 소문이 있던데....
08.08.08. 23:21
저는 가물치를 안동호에서 스피너베이트에 큰가물치 세마리 잡아보았습니다.[헤헤]
08.08.08. 23:41
배스 손맛 그기다가 가물치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꽃]
08.08.09. 05:40
저도 올해 들어 처음 가물치 손맛을 봤는데,,,
가물치 손맛 축하합니다.[꽃]
가물치 손맛 축하합니다.[꽃]
08.08.09. 08:53
맛 좋게 보입니다
가물치탕 한 그롯했으면 댓길이겠네요[하하]
가물치탕 한 그롯했으면 댓길이겠네요[하하]
08.08.09. 11:14
도토리
헉 사이즈가... 파이팅이 대단했겠습니다.
08.08.18. 12:41
도토리
큰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8.08.18.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