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배스 이후 2개월 그리고 스피너베이트
요즘 골드웜에 뜸했네요. 배싱에 중독되어 자주 출조를 하다보니 골드웜네 가족보다
배스들을 더 자주 보러 다녔나 봅니다. [웃음]
그동안 금호강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많은 경험도 하고 쌓여가는 재미에
23년간 하루도 쉬지않던 담배도 끊어 버렸네요.
첫 배스를 낚은지 꼭 2달째 되지만 아직도 로드끝을 살살 당기는 녀석들의
알싸한 손맛에 그저 하루하루 중독이 되어가는 것을 느껴봅니다.
요즘 열심히 공부중인 루어는 스피너베이트입니다..
골드웜에 올라와있는 스피너베이트 자료들을 보고 또 보고 ....
물가에 서면 이제는 거진 와이어 베이트 중심으로 낚시를 해보면서 손목이 아파올
정도이지만 (틈틈히 손 악력 운동도 해야겠습니다...)
버즈베이트의 경쾌한 소리 그리고 눈과 손을 자극하는 손맛도 좋고
물속을 번쩍이며 비행하는 스피너베이트와 배스기 충돌하는 입질의 느낌은
너무나 좋습니다.
지난 토요일날 올라와준 녀석들입니다..씨알은 아주 작은녀석들입니다.
그래도 새로 도전하는 루어에 배스가 랜딩될때의 기분은 더욱 짜릿하기만 합니다.
포인트는 민들레 아파트 앞쪽, 화랑교 상류 금호강변입니다..
씨알은 크지않고 조기급들이고 민들레아파트앞쪽의 녀석은 최근에 얼굴본 녀석들
중에서 그나마 큰녀석이긴 하지만 씨알이 작습니다. [웃음]
스피너베이트를 롱케스팅해서 돌밭위를 비행중에 덜컥 물어준 녀석입니다.
늘(?) 느끼는 손맛이지만 스피너베이트 손맛은 여느 루어들과는 달리
색다른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루어 : 스피너베이트 3/8 oz, 블레이드는 금색, 은색
스커트 흰색+ 분홍색 / 흰색 + 연두(chartreuse)
라인 : 12lb 모노 (연습용 막줄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드 : NS 허리케인 M
릴 : 스콜피온 1000
날씨 : 매우맑음
수온 : 23도
바람 : 오후에는 잔가지가 흔들리는 정도
여러분들도 스피너베이트 좋아하시죠 ?
그리고 아직 스피너베이트 생긴모습에 의아해 하며 저처럼 주저하셨던
초보분들 한번 케스팅해보세요....
손목을 통해 느껴오는 충격적인 손맛은 또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참고자료
1) 모닝캄님의 스피너베잇 #1, #2, #3
2) 운문님 번역자료
Guy Eaker 의 상황이 안 좋은 날 스피너베이트 운용법
케빈반담의 가을철 스피너베이트 사용법
무수한 스피너베이트 관련 번역자료(보다가 눈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자료를 올려주신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가을은 크랭크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스피너베이트의 계절입니다..
더블 윌로우 타입 권하고 브레이드는 금색보다는 개인적으로 은색--크롬도금 권하고
스커트는 밝은 색--챠튜로우즈나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하시면..되실겁니다.
가을날.. 새벽에는 무조건 탑워터로 조지시고
해나면 스피너베이트.. 해 쨍쨍하면 웜으로...
오후에 바람 불기시작하면 스피너베이트로... 해지면 탑워터 하시면
꽝없는 날 될것이고요..
더블 윌로우 타입 권하고 브레이드는 금색보다는 개인적으로 은색--크롬도금 권하고
스커트는 밝은 색--챠튜로우즈나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하시면..되실겁니다.
가을날.. 새벽에는 무조건 탑워터로 조지시고
해나면 스피너베이트.. 해 쨍쨍하면 웜으로...
오후에 바람 불기시작하면 스피너베이트로... 해지면 탑워터 하시면
꽝없는 날 될것이고요..
08.09.09. 11:37
정해철(보문) 글쓴이
운문님 댓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제가 낚시한 순서랑 똑 같은데요..
아무래도 운문님 자료를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늘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블레이드는 말씀데로 금색 혼합형, 은색만, 금색만 이렇게 했는데 아무래도 은색계열이
반응이 좋았었습니다...맘의 여유가 생기면 블레이드 크기도 바꿔가면서 해보고 싶습니다..
스커트는 흰색을 기본바탕으로 밝은 분홍색, 챠튜로우즈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이날도 새벽 여명 무렵에는 버즈베이트로 몇수했습니다. (어두워서 핸폰으로는 사진촬영이 안되더군요.)
바람불면 스피너베이트 그냥 공식적으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고 충분히 검토한후 물가에 서니 왠지 모르는 자신감도 생기고 반드시 수확이 있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자료 부탁 드리겠습니다.. [꽃]
아무래도 운문님 자료를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늘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블레이드는 말씀데로 금색 혼합형, 은색만, 금색만 이렇게 했는데 아무래도 은색계열이
반응이 좋았었습니다...맘의 여유가 생기면 블레이드 크기도 바꿔가면서 해보고 싶습니다..
스커트는 흰색을 기본바탕으로 밝은 분홍색, 챠튜로우즈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이날도 새벽 여명 무렵에는 버즈베이트로 몇수했습니다. (어두워서 핸폰으로는 사진촬영이 안되더군요.)
바람불면 스피너베이트 그냥 공식적으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고 충분히 검토한후 물가에 서니 왠지 모르는 자신감도 생기고 반드시 수확이 있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자료 부탁 드리겠습니다.. [꽃]
08.09.09. 11:56
스피너베이트... 참 매력적인 루어 입니다.
저도 주력 채비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합니다
저는 스피너베이트를 직접 자작하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조금 다르게 자작합니다
예를 들면 오픈워터용은 텐덤월로우타입으로 훅의 위치가 상당히 뒤로 빠져 있죠
또하나 헤비커버 타입은 싱글월로우 또는 싱글콜로라도 타입으로 스커터가 마치 러버지그처럼
풍성하고 훅 위드가드가 달려 있어 스피너베이트를 러버지그처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폴링용은 주로 수초지대나 잡목지대에서 그늘속에 숨어 있는 배스들을 꼬시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위에 두가지 경우보다 소형이며 위쪽 암의 길이가 다른 스피너베이트보다 짧게 제작되어 있고
암의 두께도 다른 스피너베이트보다는 가는 와이어로 제작합니다.
저번주 대물을 잡았던 배스도 두번째 경우처럼 스피너베이트에 위드가드를 만들어서 헤비커버 지역에서
스피너베이트를 마치 러버지그처럼 운용하다가 잡은 것입니다.
아무튼 스피너베이트로 꼭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미소]
저도 주력 채비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합니다
저는 스피너베이트를 직접 자작하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조금 다르게 자작합니다
예를 들면 오픈워터용은 텐덤월로우타입으로 훅의 위치가 상당히 뒤로 빠져 있죠
또하나 헤비커버 타입은 싱글월로우 또는 싱글콜로라도 타입으로 스커터가 마치 러버지그처럼
풍성하고 훅 위드가드가 달려 있어 스피너베이트를 러버지그처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폴링용은 주로 수초지대나 잡목지대에서 그늘속에 숨어 있는 배스들을 꼬시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위에 두가지 경우보다 소형이며 위쪽 암의 길이가 다른 스피너베이트보다 짧게 제작되어 있고
암의 두께도 다른 스피너베이트보다는 가는 와이어로 제작합니다.
저번주 대물을 잡았던 배스도 두번째 경우처럼 스피너베이트에 위드가드를 만들어서 헤비커버 지역에서
스피너베이트를 마치 러버지그처럼 운용하다가 잡은 것입니다.
아무튼 스피너베이트로 꼭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미소]
08.09.09. 12:19
정해철(보문) 글쓴이
스피너베이트 정말 매력적입니다..
아직 초보라 처음가는 막막한 포인터에서 많은 지역을 손쉽게 탐색도 하고 멋진 손맛도 볼 수 있어
그러합니다...
스피너베이트도 모양에 따라 여러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군요... 정말 점점 더 매력적입니다.
기성제품도 길이를 키우기는 어려워도 작게는 만들어 볼 수 있겠고 스커트나 블레이드도 변형이
가능하니 한번씩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망치님처럼 렁커급 배스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아직 초보라 처음가는 막막한 포인터에서 많은 지역을 손쉽게 탐색도 하고 멋진 손맛도 볼 수 있어
그러합니다...
스피너베이트도 모양에 따라 여러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군요... 정말 점점 더 매력적입니다.
기성제품도 길이를 키우기는 어려워도 작게는 만들어 볼 수 있겠고 스커트나 블레이드도 변형이
가능하니 한번씩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망치님처럼 렁커급 배스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08.09.09. 12:34
보문님 블로그에도 배스가 올려진것 보니,,,
확실하게 마피아 소굴에 들오신것 맞습니다.[헤헤]
확실하게 마피아 소굴에 들오신것 맞습니다.[헤헤]
08.09.09. 13:00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8.09.09. 13:22
김진충(goldworm)
제가 잡은 배스들중에 큰놈들을 잡은 루어가 뭔지 통계를 내어놓은 글이 있습니다.
루어자료실에...
그통계에서 단연 으뜸은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더군요.
가장 많이 쓰기도 하지만, 가장 큰녀석을 물어다 주는 녀석이 바로 스피너베이트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작이 쉬워서 만들어 잡는 기쁨까지 선사해줍니다.
지그스피너 부터 쉬엄쉬엄 만들어서 써보세요.
루어자료실에...
그통계에서 단연 으뜸은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더군요.
가장 많이 쓰기도 하지만, 가장 큰녀석을 물어다 주는 녀석이 바로 스피너베이트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작이 쉬워서 만들어 잡는 기쁨까지 선사해줍니다.
지그스피너 부터 쉬엄쉬엄 만들어서 써보세요.
08.09.09. 13:34
김진충(goldworm)
2004년 이후에 빅배스통계를 다시 한번 만들어봐야 할텐데...
너무 셀수없이 많이 잡아버려서 통계가 될런지... [푸하하]
너무 셀수없이 많이 잡아버려서 통계가 될런지... [푸하하]
08.09.09. 13:38
권창주(푸른아침)
바람불면 스피너베이트[굳]
08.09.09. 13:49
정해철(보문) 글쓴이
저원님 이웃신청했습니다....예전 블로그 친구들이 요즘 딴데(그것도 고기를 잡으니) 바람핀다고
난리입니다.. [웃음]
부부배서님 늘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이프랑 비오는날 민들레 아파트 건너 출조갔다가
한번 뵌것 같은데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부끄]
골드웜님 안그려도 만들어 볼라고 몇군데 기웃거려봤는데 손치라, 아직은 구매가 좋습니다.
큰녀석들이 반겨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근디 저는 아직 작은녀석들 밖에 만나질
못했습니다... 아직은 웜에 더 큰녀석들이 올라오네요..
매주 출조하면서 골드웜의 자랑인 쓰레기 청소해서 멋진 루어를 선물도 받아 볼까도 했는데
물가에만 서면 앞뒤도 안보고 줄창코 고기만 낚으려고 합니다...어부도 아니면서 말이죠.. [웃음]
저도 골드웜 빅배스 통계에 이름올리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힘내]
난리입니다.. [웃음]
부부배서님 늘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이프랑 비오는날 민들레 아파트 건너 출조갔다가
한번 뵌것 같은데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부끄]
골드웜님 안그려도 만들어 볼라고 몇군데 기웃거려봤는데 손치라, 아직은 구매가 좋습니다.
큰녀석들이 반겨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근디 저는 아직 작은녀석들 밖에 만나질
못했습니다... 아직은 웜에 더 큰녀석들이 올라오네요..
매주 출조하면서 골드웜의 자랑인 쓰레기 청소해서 멋진 루어를 선물도 받아 볼까도 했는데
물가에만 서면 앞뒤도 안보고 줄창코 고기만 낚으려고 합니다...어부도 아니면서 말이죠.. [웃음]
저도 골드웜 빅배스 통계에 이름올리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힘내]
08.09.09. 13:59
전무상(연담/蓮潭)
스피너베이트는 늘 가지고 다니는 채비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루어이기에...
올가을 스피너베이트로 큰씨알 만나시길 바랍니다.[미소]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루어이기에...
올가을 스피너베이트로 큰씨알 만나시길 바랍니다.[미소]
08.09.09. 14:26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산 배서의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다음 출조대는 스피너베이트로 5짜 대물 하십시요![미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다음 출조대는 스피너베이트로 5짜 대물 하십시요![미소]
08.09.09. 14:56
앗싸~
운문님 . 주인장님 땜시 오늘 초동지로 출발 하여야겠읍니다..
스피너 베이트 만 가지고..
좋은 정보 경험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요즘한림 배수장 수심이 너무 낮아져 매일 꽝 이었거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장대리 밀어버리는거 잊지않겠읍니다...
운문님 . 주인장님 땜시 오늘 초동지로 출발 하여야겠읍니다..
스피너 베이트 만 가지고..
좋은 정보 경험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요즘한림 배수장 수심이 너무 낮아져 매일 꽝 이었거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장대리 밀어버리는거 잊지않겠읍니다...
08.09.09. 17:32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8.09.09. 18:11
스피너베이트 싫어요 [쳇] 도무지 수백번을 던져도 잡히질 않으니..
비싼것을 써야 하나요?
여지껏 두마리 잡은게 전부인데 손맛은 정말 독특하더군요..
p.s: 미노우와 러버지그로도 한번도 못잡아 봤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비싼것을 써야 하나요?
여지껏 두마리 잡은게 전부인데 손맛은 정말 독특하더군요..
p.s: 미노우와 러버지그로도 한번도 못잡아 봤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08.09.09. 18:12
초보 웜으로 시작해서 언 두달... 이제 웜으로는 릴링, 후킹 등 조금 알겠습니다만 스피너 베이트는 릴링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군요... 가끔 스피너베이트 달아 던져보지만 한번도 손맛을 못봤네요~
08.09.09. 20:05
형님 소원이 버즈베이트로 5짜 잡는 거라면서요?
올해 가기전에 꼬~옥 잡으셔유[씨익]
올해 가기전에 꼬~옥 잡으셔유[씨익]
08.09.09. 20:50
정해철(보문) 글쓴이
푸른아침님 바람불면 당분간은 스피너베이트만 찾지않을까 합니다.
연담님 큰씨알을 스피너베이트로 만나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또라에몽님 아직도 제가 배스를 잡는다기보다 눈먼배스들이 물어주는것 같습니다.
98%꽝님 초동지에서 멋진 배스만나기를 바랍니다.
공산명월님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노력 많이 해야겠습니다.
연담님 큰씨알을 스피너베이트로 만나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또라에몽님 아직도 제가 배스를 잡는다기보다 눈먼배스들이 물어주는것 같습니다.
98%꽝님 초동지에서 멋진 배스만나기를 바랍니다.
공산명월님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노력 많이 해야겠습니다.
08.09.09. 21:46
정해철(보문) 글쓴이
세지니아빠님 저도 아직 비싼녀석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제품 사용중이구요.
냉동딸기님 저도 그랬었습니다. 어떤날은 아예 스피너베이트 채비만 사용하기도 했었구요.
이 루어는 꼭 물어줄것이라는 신뢰감을 가지고 물속 액션에 몰입하는 순간 배스가 물어주더군요.
곰님 언젠가는 큰녀석이 지나가다가 한번쯤 물어주기를 바래야겠죠.
냉동딸기님 저도 그랬었습니다. 어떤날은 아예 스피너베이트 채비만 사용하기도 했었구요.
이 루어는 꼭 물어줄것이라는 신뢰감을 가지고 물속 액션에 몰입하는 순간 배스가 물어주더군요.
곰님 언젠가는 큰녀석이 지나가다가 한번쯤 물어주기를 바래야겠죠.
08.09.09. 22:00
보문님 저도 요즘 와이어베이트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미소]
저랑 학습진도가 비슷하게 나가시네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스피너 베이트는 싸이즈가 작은 미니가 더 입질이 잘 오는것 같습니다
기성품3/8도 자주 입질은 오는데 훅킹미스가 자주 나네요 훅킹미스 원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제가 공부가 부족한 탓이려니 합니다...[씨익]
저랑 학습진도가 비슷하게 나가시네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스피너 베이트는 싸이즈가 작은 미니가 더 입질이 잘 오는것 같습니다
기성품3/8도 자주 입질은 오는데 훅킹미스가 자주 나네요 훅킹미스 원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제가 공부가 부족한 탓이려니 합니다...[씨익]
08.09.10. 02:26
정해철(보문) 글쓴이
저랑 비슷하게 진도나가시는 동행이 있어 즐거운 루어낚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작은 루어에는 작은 녀석들이 입질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8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가는 금호강 얕은 수심(2m내)에는 적당할것 같고 아직은 대물보다는
많은 케스팅을 하더라도 저나 장비에 무리가 없고 적당한 씨알들의 손맛을 보기 위함입니다.
적응되면 1/2 oz나 1 oz제품도 사용해보려 합니다. 요때는 아마 보트도 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작은 루어에는 작은 녀석들이 입질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8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가는 금호강 얕은 수심(2m내)에는 적당할것 같고 아직은 대물보다는
많은 케스팅을 하더라도 저나 장비에 무리가 없고 적당한 씨알들의 손맛을 보기 위함입니다.
적응되면 1/2 oz나 1 oz제품도 사용해보려 합니다. 요때는 아마 보트도 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08.09.10. 10:36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 달리고 싶다...
아~~~~ 달리고 싶다...
08.09.10. 10:49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꽃]
08.09.10. 14:51
정해철(보문) 글쓴이
근육맨님 고맙습니다.. 그냥 달리세요..[웃음]
골드훅님 고맙습니다.
골드훅님 고맙습니다.
08.09.1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