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다섯번째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조행기에 빅배스들이 많이 올라 오는 것을 보니 좋은 징조 인것
같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금년 가을에 모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이틀간 쉬면서 집안에 내무사열 준비 를 해봤읍니다.지난 더위에 시원하게 해주던 에어컨필터 청소.선풍기외
집안 청소 정돈등 여러가지를 하고나니 손이 또 근질 근질 합니다.
오늘은 새포인트를 찾기위해 가천동 잠수교을 건너서 안심쪽 상류 방향으로 더듬어 보기로 하고 가슴 장화입고
크랑크 부터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삼십여분 지나도록 입질이 없어 크린색의 이카로 교환 하여 이짜정도의
배식이 얼굴 한번 보고는 또 감감 무소식 .다음은 스피너베이트에는 나오라는 배스는 나오지 않고 끄리 한수와
연한 녹색 계열의 크랑크가 걸려 나옴니다. 수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청태가 너무 많이 형성 되여 있어
포인트 찾기가 매우어렵더군요. 매호천 합수부 까지 오전 10시까지 하는 동안 크라크 꽝 .이까에 배스 한수
스피너에 끄리한수.탑워터에 끄리 한수. 지그헤드에 누치한수..다운샷 꽝. 이렇게 해서 오늘 새포인트 찾기는 실패 한것
같읍니다.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 아침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진충(goldworm)
가끔 루어에 물고기가 안걸리고 루어가 걸려나올때가 있죠.
물고기 잡을때 보다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하하]
물고기 잡을때 보다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하하]
08.09.09. 13:22
크랭크가 비싸보이는데요[미소]
08.09.09. 14:07
스피너베이트로 크랭크베이트를 낚았다는 말씀은 처음 들어 보내요....[씨익]
매일 배스침을 놔주다가 오늘은 끄리,누치에게도 침을 놔 주었군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매일 배스침을 놔주다가 오늘은 끄리,누치에게도 침을 놔 주었군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8.09.09. 14:07
크랭크까지.. 늘 조과가 좋으십니다.
어르신께서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어르신께서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08.09.09. 14:11
전무상(연담/蓮潭)
어르신께서는 이제 달인이 다되신것 같습니다.
뭐든 걸어 내시네요.[미소]
뭐든 걸어 내시네요.[미소]
08.09.09. 14:24
항상 꽝이 없는 조행기에 부러움이 넘쳐납니다!
배식이도 부족해서 이젠 크랭크까지...[미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배식이도 부족해서 이젠 크랭크까지...[미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9.09. 14:57
윽 저 크랑크... 7일날 제가 끊어먹은 크랑크랑 똑같네요.. 윽...
저 크랑크.. 2500원짤 입니다 크하하
저 크랑크.. 2500원짤 입니다 크하하
08.09.09. 15:14
저도 한번 크랑크를 잡아 본적이 있어여~~
환절기 감가 조심 하셔여~~
환절기 감가 조심 하셔여~~
08.09.09. 17:2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크랑크 다미끼 제품이더군요.아주 이쁘게 생겻다면서 집사람이 회수 해갔읍니다.
08.09.09. 17:35
배스를 잡으시다가 이제는 크랭크까지 축하드립니다.[꽃]
부부배스님 조행기를 보면 열차를 타고서라도 가고 싶어 집니다.[울음]
병이라도 나면 책임지세요.[씨익]
부부배스님 조행기를 보면 열차를 타고서라도 가고 싶어 집니다.[울음]
병이라도 나면 책임지세요.[씨익]
08.09.09. 18:16
다미끼 맞아요....오늘가서 한개 더 사야겠습니다. 크 울 녹색크랑이 잘 돌봐주세요
08.09.09. 18:2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흑곰님 집 사람이 잘 쓰겠다고 전해주람니다. 대신 물가에서 맞나면 제가 하나드리겠읍니다.
08.09.09. 18:4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공산 명월님 병나시면 안됨니다. 눈 맞이라도 자주 보아야 병이 나지 않읍니다.
08.09.09. 18:42
음......잃어버린 주인이 나타나셨군요.
그래도 어쩔수 없을듯...
그래도 어쩔수 없을듯...
08.09.09. 19:41
다양한 어종에 끄랑끄까지...[미소]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8.09.09. 21:43
늘 대단하십니다. 누치도 루어에 가능하군요.
금호강에서 누치한테 살살 붙혀봤는데 루어가 가까이가면 화들짝 놀라며 도망가더라구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미소]
금호강에서 누치한테 살살 붙혀봤는데 루어가 가까이가면 화들짝 놀라며 도망가더라구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미소]
08.09.09. 21:49
예전에 저는 지그헤드로 싱크미노우를 낚고,
스플리샷으로 러브지그를 낚은 적이 있는데
아직 스피너베이트에 크랭크는 못 낚아보았습니다....[씨익]
크랭크 입질을 어찌 아셨을까....[궁금][푸하하]
스플리샷으로 러브지그를 낚은 적이 있는데
아직 스피너베이트에 크랭크는 못 낚아보았습니다....[씨익]
크랭크 입질을 어찌 아셨을까....[궁금][푸하하]
08.09.10. 02:33
저 크랑크 다미끼의 방고? 인듯하네요.
워블링이 상당히 뛰어난 크랑크로 쉘로우입니다.
저도 하나 있었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워블링이 상당히 뛰어난 크랑크로 쉘로우입니다.
저도 하나 있었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08.09.10. 09:34
대단하십니다. 아이템을 많이 획득하시는거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웃음]
손맛축하드립니다.[웃음]
08.09.1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