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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염라대왕님과 낙동강 성주권

김진충(goldworm) 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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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전에 처가집에 감따러 가자는 중전마마의 엄명에 따라 4시경 배를 접었습니다.

3짜후반부터 4짜초반까지.....
둘이서 각각 열댓수씩은 올린듯 합니다.


배 펴는곳에 보니 수습하기 힘들정도로 쓰레기들이 많더군요.
릴꾼이 버리고 간것들과 굿판을 벌인뒤 버린쓰레기들......

겨울내내 두고두고 제손으로 다 치워질 저의 숙제다 라고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미소]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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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고 멋진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속의 [배스] 멋있네요[씨익]
08.11.02. 20:18
골드웜님 저거 라면 2개 끓인것 맞죠...[헤헤][침]

안그래도 코펠이 탐나보이는데....
08.11.02. 20:31
김진충(goldworm)
코펠속에 버너와 가스, 커피와 종이컵 정도가지가 쏙 들어갑니다.
보온병부피나 이놈부피나 그게 그거지요. [미소]
08.11.02. 20:32
바람 많이불던데~ 수고하셧읍니다~
더불어 ...염라대왕님께서도 수고하셧구요~
저도 4짜 잡을날이 있겠죠~
08.11.02. 20:33
이번 주말에 낙동강 나가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중에 비소식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08.11.03. 01:04
선상라면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더하여 쐬주 한잔하면....
골드웜님 진짜 억수로 부럽습니다.
08.11.03. 07:42
성주권 낙동강...
배스보다는 라면이 일품입니다. [꽃]
08.11.03. 09:19
박재완(키퍼)
라면이 맛나 보입니다.[굳]
08.11.03. 09:53
저도어제 수산대교아래에서 보트를띄웠는데...
사이즈가 영거시기 하더군요...[하하]
손맛보시고 여유로움까지즐기신 조행기
고맙게잘보았습니다.
늘,행복하소서...
08.11.03. 10:07
배스 색깔이 너무 이쁘네여~~
손맛 축하드리고요 좀 추우셨겠어여~~
라면도 죽이고....
라면 먹으러 가야겠읍니다.... 쌩~~~
08.11.03. 11:38
전무상(연담/蓮潭)
햐~ 성주대교로 간이유가 있었군요...고령교보다 조황이 났습니다.
08.11.03. 12:23
어~ 저도 어제 낙동강 첨으로 보팅 했습니다.
우곡교 갔었구요, 조행기는 조금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태풍같은 바람때문에 무진장 고생했었드랬습니다.

골드웜님, 염라대왕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11.03. 12:36
어제 바람이 좀 불었는데.. 보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배스가 아주 멋집니다.[굳]
08.11.03. 13:07
백은호(초심)
배스 땟갈이 좋습니다. 내일부터 풋가이드 브라켓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다음주부턴 낙동강에 출조하지 싶습니다.
08.11.03. 14:47
선상 라면 너무 맛나보여요
저도 나중에 꼭 그맛을 볼꺼에요^^
간만에 보는 예쁜 배스네요^^
08.11.03. 18:01
최정오(염라대왕)
골드원님 덕분에 손맛 잘봤습니다.
담에 갈실때 종종 전화 주세요.
그날 수고하셨구요. 라면 왓따 였습니다.[굳]
08.11.03. 20:08
성주대교는 집에서 20-30분 거리라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곳인데.. 멋진곳이더군요
물도 맑고 배스힘도좋고 씨알굵고, 배스들이 순진해서 멋진곳입니다.,
마리수도 평균 오전나절에 10-20마리 정도는 문제 없어요,, 멋진곳입니다.[굿]
08.11.03. 22:12
선상 분식점을 또 차리셨네요.[씨익]
전 배 내리는 곳 못 찾아서 대구에서 다리 건너가서 배 펴기 불편한 자리에서 작업했는데....
골드웜님은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08.11.03. 22:16
김진충(goldworm)
곰님 제 조행기 뒤로뒤로 넘겨보시면...
성주대교편 조행기에 배펴는곳 몇곳을 올려놓았습니다.

"연 빛나는 마을", "봉촌리", "새예루살람교회"

머 이정도면 찾아내실지.....
여기 첨에 찾아들어갈때 삽질 말도못하게 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게 막다른길에 들어갔는데, 그게 하필 개농장이라서 차에서 내리도 못하고.....(제가 개 좀 무서워 합니다)

하여튼 그렇게 삽질끝에 찾아낸 곳이니께
곰님도 좀 고생하민서 찾으시야 됩니다. [씨익]
08.11.03. 23:18
김진충(goldworm)
집앞에강 #7 편에 잘 기록되어있네요.

그조행기에 구글위성사진에 맨아래 세번째 네모가 제가 배를 띄우는 곳입니다.

교회 아래에 야구장있고 그리 들어가는것이 가장 좋았으나,
수상오도바이 부대와 현지민과의 극심한 마찰로 들어가는 길을 포크레인으로 파버렸지요.
그래도 들어가긴 합니다만...
좀 짧은 4륜이라면 너끈하게 진입가능합니다.

교회앞 야구장 옆이 제일 좋긴해요.
08.11.03. 23:22
profile image
면발이 고슬고슬하니 지대로네요..[침]
08.11.04. 00:08
보기좋고 맛나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부럽습니다... 난 맨날 낙동강 하류만 쑤시고 있씁니다 ...
08.11.04. 08:49
정영규(다마배스)
언제나 잘 잡으십니다. [굿]

코펠이 좀 불안해보이긴 합니다.

대호만에서는 그렇게 못 끓여먹겠죠?[하하]
08.11.04. 10:18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음에는 편하게 갈듯 합니다.[씨익]
08.11.04. 11:26
profile image
보트위에서 따뜻한 라면 국물 참 맛스러워 보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맛있는 라면에 손맛도 푸짐했내요 축하드려요[꽃]
08.11.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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