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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가을에는 대청호 입니다. ( +1과의 가을소풍 )

정영규(다마배스)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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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 침대에 한 이불을 안에서 생각한 여행에 대한 생각들입니다.[하하]

(+1 생각)
둘이서 오붓하게 맛 나는 것도 먹고 조과에 연연하지는 안았지만 손맛도 보고 좋은 경치 잘 감상했고~

(다마배스 생각)
둘이서 오붓하게 맛 나는 것도 먹고 좋은 경치도 보았지만 흐린 날씨와 바람에 낮아진 수온 때문에 대청 대꾸리도 못 만났고.........낯선 필드에 가면 왜 이렇게 집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내공이 필요하다...........

정말 경치하나는 감탄사를 연발하기에 충분하더군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조금 멀고 힘들더라도 애인과 함께~ 혹은 사모님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 쯤 꼭 가봐야 할 필드임에는 확실 합니다~

혹시 맘에는 있는데 망설이는 분들~ 더 늦기 전에 출발 하시죠~


다시 한번 휴일아침에 전화드려서 민폐를 끼친 도도님, 면꽝님, 골드웜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낚!!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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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에 지방에 혼자내려와 객지 생활 하는 저로서는 대단한 염장성 조행이네요[울음]
언넝 장가가야지..에고~
대청호 추소리권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정말 멋진곳이더군요...조행기 잘 봤습니다.
08.11.03. 21:47
다마 배스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 울 +1님은 저렇게 따라 나서실까요...[울음]
완전 부럽습니다...다마배스님....

아~~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기다려 보아야 될듯 싶습니다...[웃음]

다마배스님 내외분 손맛 여행맛 축하 드립니다...[꽃]
08.11.03. 22:09
오리지널 나무젓가락이 눈에확 들어옵니다.[하하]
마님과의 가을추억여행..샘납미더.
늘, 행복하시길기원합니다.
08.11.03. 22:10
김진충(goldworm)
좀 늦은시간에 헤매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어째 되셨을까 전화해볼라카다가 괜찮지 싶어 말았습니다. [미소]

대청호는 낚시꾼들에 대해선 그리 나쁜 인식을 가지진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수상오도바이족들에 대해선 매우 감정이 좋질 않더군요.
그래서 슬로프들이 막히는거 같습니다.

추소리 나루터는 트레일러가 들어가기엔 문제가 많죠.
그래서 덜 잠기는 모양입니다.
저렇게 한봉다리씩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줄때 그런 갈등이 완화 될것이라 믿고요.
철물상 들리실때 천원짜리 집게 하나 장만해두세요. [미소]


저도 가을이 가기전에 가족들에게 대청호를 보여주고 싶은데 주말 시험이 있어서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좋은 경치, 잘 봤습니다.
08.11.03. 22:13
오~~~무지 축하드립니다.

맛난 도시락도....+1님과 함께한 출조도....
아름다운 경관도....넉넉한 마음씨도....착한 선행도....전 늘 부끄럽습니다.

암튼 [굳][굳][굳] 입니다.
08.11.03. 22:13
꼭 신혼여행갔다오신거 같네요....[미소]
08.11.03. 22:36
조행기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하하]
마지막이 특히나 재미있네요. 아마 저도 나중에 집사람과 같이 하면
같은 생각을 하게 되겠죠?? [씨익]
08.11.03. 22:37
참 보기 좋습니다.[꽃]
+1님과의 여행.. 그리고 낚시!!
저는 언제쯤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08.11.03. 23:42
profile image
도시락에..동행까지 해주시는 멋쟁이 짝꿍을 두신 멋쟁이이십니다~[굳]
행복이 철철~부러움도 철철~
대청호구경 잘했습니다[미소]
08.11.04. 00:05
김현규(메가캐스터)
전날 너무 오랫동안 고생시켜드려 괜히 죄송스럽네요.. [꾸벅]
사진 잘 봤습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양대리로 낚시가요.. 턴오버랑 이래저래 힘들긴하지만..
그나마 사이즈좋은 배스 있더군요. 숏바이트도 심하긴한데 그나마 가깝고 배 펴기도 그렇저렇 괜찮고
잠홍지처럼 고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08.11.04. 00:45
가을의 분위기가 물신 풍기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1과의 멋진 조행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부럽워요
08.11.04. 02:06
profile image
+1님과의 멋진 여행이네요....
다음번엔 조과도 풍성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08.11.04. 07:39
정성이 가득한 김밥이 먹고파 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08.11.04. 09:36
정영규(다마배스)
사진을 좀더 성의있게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실제는 더 멋진 경관인데..........관심 있으신분들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젠 마일리지도 완충되었으니 출조 계획을 잡아야겠죠? [헤헤]
08.11.04. 10:14
겨울이 오기전에 한번 찾고픈 대청호...
덕분에 단풍 구경 잘 했습니다.
08.11.04. 10:39
레몬색 퓨마 운동화가 아직도 있군!!! 내꺼는 개가 물어뜯는 바람에 사망하셨음..

늦게 들어간거 알았음 나도 다녀올걸...

딥슬립을 하는바람에 모처럼 주말에 푹~ 쉬었다 .

수고했네 친구
08.11.04. 15:51
정말 멋진추억과 어우러진 낚시.. 부러울 따름입니다..
08.11.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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