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삼산지 오전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랑자 김민우 입니다.
11월 5일 오전에 삼산지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디카를 잘 소지하지않고 다니는탓에 가입후 딱히 조행기를 남겨본적이 없었네요..
보통 일주일에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 5회정도 낚시를 하러 가는데..
낚시하러 가는 횟수에 비해 사진을 너무 남겨두지를 않았구나 싶어
출발전부터 카메라를 먼저 챙겼습니다.
다른분들은 조행기를 정말 재미있고 사실적으로 적으시던데..
처음에다 글재주도 없어 용서바랍니다.
점점 낳아지길 기대해봅니다.. [미소]
6시 반경 친구1,함께 일하는 형님1 3명이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수위가 엄청나게 낮습니다.
제방오른쪽 끝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곶부리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친구가 버즈베이트로 조기급 첫수를 시작합니다.
이어 제가 한수.. 사이즈가 고만고만합니다.
아래쪽에 있는 놈이 오늘의 장원 날씬한 40cm 정도 되어보입니다.
2시간동안 3명이서 3짜 정도되는 고만고만한 사이즈로 20수정도 했습니다.
오전일찍이라 날이 추워서 그런지.. 로드끝부분 가이드부터 얼음이 업니다.
추위에 덜덜 떨어가면서도 오랜만에 작은 사이즈이지만 마릿수를 해서 그런지
다들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삼산지 물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수심이 낮아 턴오버 영향도 없겠고..
나름 마릿수를 올릴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는데..
어느정도 맞아들어간것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은씨알이라는것이 아쉽긴하지만.. 나름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겨울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유의하셔서 항상 기분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미소]
김진충(goldworm)
벌써 얼음이 언다니 놀랍네요.
아침 출조때는 보온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아침 출조때는 보온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08.11.06. 15:16
얼음이라니... 이제 손시려운 계절이 오는거 같습니다
08.11.06. 16:14
추운날씨에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8.11.06. 17:50
아니 벌써 얼음이..... 아직 1달은 남은듯한데... 여기는 경남 창원
08.11.06. 18:06
[헉]벌써 얼음이..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삼산지가 어디에 있는건가요?
전 그래도 따뜻한 경북 영천[헤헤]
전 그래도 따뜻한 경북 영천[헤헤]
08.11.06. 20:31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11.06. 22:54
삼산지에 물이 많이 빠졌네요~
추운 날씨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추운 날씨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1.06. 23:16
가이드 얼음떼는거..번거로운디..고거땜에 안갈수는없죠[미소]
생각되로 되면~~좋고~~♬
생각되로 되면~~좋고~~♬
08.11.06. 23:54
김민우(방랑자) 글쓴이
저도 얼음이 얼거라고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고어텍스처럼 보온에 신경을 쓰고 장갑도 착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삼산지 경북 구미 장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고어텍스처럼 보온에 신경을 쓰고 장갑도 착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삼산지 경북 구미 장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08.11.07. 03:01
와~ 벌써 얼음이 얼었군요
얼음이 얼었어도 잡혔네요
추위속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씨익]
얼음이 얼었어도 잡혔네요
추위속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씨익]
08.11.07. 06:34
물이 얼음장입니다...... 수위가 낮아서 그런지 겨울 패턴으로 빨리 진행 되는거 같습니다..
08.11.07. 10:19
추운 날씨에 대박 하셨읍니다.축하합니다.[꽃]
08.11.07. 12:22
삼산지 물이 엄청 빠졌군요.
제 생각에 바이브로 장타를 치면 좋을것 같은 예감이,,,[씨익]
제 생각에 바이브로 장타를 치면 좋을것 같은 예감이,,,[씨익]
08.11.08. 11:49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손맛 보셔서 좋겠네요[웃음]
08.11.08. 19:38
양정랑(6짜의 꿈)
물이 많이 빠졌군요.
추운 날씨에도 손맛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손맛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08.11.08. 20:55
추운날씨에 열정이 대단 하내요
손맛 축하합니다[꽃]
손맛 축하합니다[꽃]
08.11.09.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