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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가 그리울 뿐이고~

임성규(임님)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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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부터 시작하여 오후4시까지, 잠깐 거세바람을 피해 점심을 먹던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한나절을 배위에서 던지고, 또 던지기를 반복했는데... 딱 한 놈 봤습니다. 아이쿠~맙소사~
새로산 크랭크DT16  두번째 던지다가 모터핸들에 충돌, 반으로 갈라지고...
정말 아끼는 귀여운 스톰 크랭크와 수많은 지그헤드 바닥으로 수장시키고...에고..손실이 더 많은 날입니다.
힘찬 출발->당찬 자신감-> 할수있어!-> 이내 의심?->설마..->좌절...->분노->포기
저에 오늘 심리 변화상태입니다[하하]

그동안 수많은 조과를 안겨주었던 직벽도 오늘은 조용했습니다.
그나마 2.5m->4.5m로 떨어지는 브레이크라인에서 한마리가 위안을 주네요.
뎁스파인더에 6~7m 험프 및 브레이크라인에 몇마리 찍히는걸로 봐서 모든[배스]들이
딥으로 빠진것 같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채비로는... 바이브/러버지그..다 무용지물!
제 실력이 아직 미천하여...쩝.
그나마 감지덕지겠죠, 요즘같은 시기에 비린내 한번 맡고 낚시를 마감할 수 있어서...

이제 올해의 남은 날은 다시 워킹으로 돌아가 근처 단산지에서 연습 좀 해야겠네요..
가족분들도 즐거운 휴일 충분히 재충전하시고 배스생각 많이 하십시요~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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딮그랭크로한수하셨군요.[하하]
손맛은 좋았겠습니다.
전 오늘 수로에가서 100번가깝게 캐스팅하였으나 "꽝"맞았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보트를 띄우신임님께 찬사를보냅니다....[짝짝]
08.12.13. 20:49
배스 생각 무지 나네요
근데 얼굴을 안보여주네요
추운날씨에 배스얼굴도 보고 무지 부럽네요
모레 시간되면 한번 나가봐야겠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8.12.13. 21:00
그 소중한 한수가 임님 얼굴을 보게 해준것 같네요...[씨익]
하드베이트 떨구면 속이 좀 상하죠..
귀한 손맛 축하 드리고, 고생 하셨습니다[꽃]
08.12.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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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에 잠시 들이데 봤는데 달창배스에 괜찮은 반응이있는 놈이 있던데요.[씨익]
메탈 바이브 리프트앤 폴에 괜찮은 반응이 있었습니다.[윙크]
08.12.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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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열정입니다
아주 큰놈 한수 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금년에는 마지막인가요
아직 12월이 좀 남은 것 같은데요
임님의 조행기 확끈하여서 좋았습니다
내년에 보아야 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굳]
08.12.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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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단산지에 아예 출근 도장을 찍을까 합니다![미소]
도통 강계에선 [배스]들을 만날수가 없네요!
한마리지만 손맛 축하드려요![짝짝]
08.12.13. 23:36
정말로 대구는 겨울이 없는것 같습니다
보기에 그정도의 추위이면 낚시를 할수있어보입니다
조용한호수에서 나홀로 낚시 즐기는맛 아는사람만 압니다[굿]
08.12.14. 03:17
정말 저도지금 가고싶은데...그렇지 못하는 지금 이 현실.....^^
하여간에 축하요...^^
08.12.14. 14:39
임님!지그헤드 수장 시켜버렸네요. 도색한 지그헤드 드릴께요[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짝짝]
08.12.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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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싸이즈가 실하네요[헤헤]
워킹이시라면 금호강에서 충분합니다..가깝고 진입쉽고..싸이즈가 아쉽긴 하지만요..
오늘 두어시간 던져서 10수 정도한듯한데..몽땅~싸그리``40이하로다가요[사악]
물론 실력은 아니구요[헤헤]같이 던지시던분도 한자리에서 5수 뽑아내시던데요.
얼음얼면 똥통아랫쪽 쑤시고 얼지만 않으면 어디든~~쑤셔볼만하지요[미소]
08.12.14. 20:36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한 집념이... 마지막 보팅이라 하지 마시고 이번주 한번 달리자구요~ [웃음]
08.12.15. 09:35
그래도 배스 얼굴 구경했네요.[꽃]
저도 지난주에 중증님하고 갔었는데 둑방에서 메탈바이브로 몇마리 얼굴 보았습니다.
08.12.15. 11:15
전무상(연담/蓮潭)
올해는 임님덕분에 달창지소식을 자주접한 한해인것같습니다.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비록 한마리이지만 손맛축하드립니다.[미소]
08.12.15. 13:25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이즈 좋은 놈으로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굳]
08.12.16. 03:28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한마리지만 씨알 좋은 배스 만났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12.16. 09:01
임성규(임님) 글쓴이
성원해주신 모든 가족분들..감사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임님이 되겠습니다.
08.12.16. 21:11
양정랑(6짜의 꿈)
어제 잠깐 들어와 댓글을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없어 다시 적습니다.
아마 적기만 하고 저장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어려울 때인데 큰배스를 잡으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2.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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