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전남 나주댐 여행.

박두윤(곰) 3081

0

31


||1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죠.
전 이번에 1박2일로 이곳 대구에선 아주 먼곳인 전남 나주호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조행기는 사진에 글이 많습니다. 이곳 골드웜 사이트에 사진이 가끔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하는 현상이 있기에 <사진 1> 이렇게 써 있는 곳에 사진이 없으면 새로고침을 눌러주세요[씨익]
==============================================================

얼마전 박무석프로님 샾에 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꾸 저를 힐끔힐끔 쳐다 봅니다.

저것이 와자꾸 쳐다보지??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남?
아니 저것이 또? 호,,,혹시 말로만 듣던 뵨태??
우짜지? 내가 아무리 잘 생겨도 그렇지....이젠 이성을 넘어 동성까지[부끄]

아니야~아니야~~단칼에 짤라뿌야 해 유혹에 넘어갈순 없어
내 한번만 더 쳐다보마 고마마 칵 직이뿔꺼야 하며 두주먹 불끈 쥐고 있는디...

헉~~요 잉간이랑 눈이 맞아뿐네요.
요 잉간: 니~~혹시 두윤이 아니가? 맞제 두윤이?
곰팅: [헉] 누....누꼬?
요잉간: 내다....니 중학교 동창 창재~~

세상 참 좁지요~~.
전 이렇게 곁에 중학교 동창이 앉아 있는것도 몰랐는데....
저를 먼저 알아보고 아는척을 해준 친구가 참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몇일이 지나...친구가 박프로님하고 1박2일로 해창만을
가는데 "니도 갈레?" 하네요.

오~~우 케이...두말하면 잔소리. 당근. 오브꼴~~스.[굳][굳][굳]을 외치며
아주 껌 붙듯이 착 달라붙었습니다.

어릴적 친구와의 동행도 설레이고 탑배서인 박무석프로님과의 동행도 설레이는
소풍가기 전날의 어린 동심처럼 몇일을 보내고 드디어 토요일 새벽 5명의 배서는
새벽 미팅을 합니다.

박프로님 왈: 다들 모였나? 내 중대한 발표를 하나 해야것다.
곰팅: 뭘까? 날 수제자로 삼는다고 하시면 우짜지? 소감은 뭐라고 말할까? 하며 망상에 빠져있는데....

박프로님 왈: 해창만이.....해창만이.....꽁꽁 얼어뿟단다...아주 꽁꽁~!!!
곰팅: [헉][기절]

그래서 결정한 곳이 나주호~~~~~~~
뭐 저야 아무곳이나 괜찮지요. 이 미련한 잉간을 델꼬 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고~고~~고~~~!

그렇게 다섯 배서는 새벽 길을 달려 전라도로 갑니다.
아침 공기도 시원하고 고속도로의 백미인  휴게소에서 따뜻한 커피도 한잔하며
룰~루 랄라 달려 도착한 나주호....

눈까지 내려 설경이 아주 멋집니다.

곰팅: 우리 모두 단체 사진 한번 찍어요~~~.

하며 주인을 잘못 만나 먼지만 쌓여가는 DSLR을 꺼내니  친구녀석이 "니 그런것도 하나"하며
마치 짐승같은 놈이 별짓을 다하네? 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카메라를 들이미는디.....이런 밧데리가 없네요 [부끄]
네~~맞습니다. 닭.....            전 곰에 탈을 쓴 닭입니다.[울음]

다행이 여기 골드웜에 이내님이신 최박사님께서 카메라를 챙겨오셨네요.

설경이 아주 근사하죠?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사진8>



<사진9>



<사진10>



<사진11>



<사진12>



<사진13>



<사진14>



<사진15>



<사진16>



<사진17>



<사진18>


[씨익]
첫째날 조행이였습니다.
나주호는 저에게는 정말로 새로운 낚시였습니다.
딥낚시도 낚시지만 이 추운겨울에 나왔다 하면 4짜 이상인...그것도 입질도 아주 강하게 하는
정말로 충격이더군요.

모두들 1~3마리 정도씩 잡았는데...3짜가 한마리 밖에 없으니 참 이상하지요.
머...머...머라꼬예 지금 누구 염장 지르냐꼬예~~~
맞아유 염장[부끄]

이렇게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 선전을 확신하며 꿈나라에 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창가에 누가 노크를 하더군요. 또닥...또닥.....똑..똑..똑....
[헉] 설마 비소리????

창문을 확 열어보니.....[울음] 비가 오네요.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축 쳐진 어깨로....배를 가지러 가니...
또 비가 살짝 멈추는 분위기???[사랑해]

일단 강행을 합니다.
둘째날은 비를 맞고 시작해 카메라 준비를 못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둘째날은 첫날 포인트 파악을 좀 해서 바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나주호 파워배스들이 공격을 해 주네요.

저도 오짜. 최박사님도 오짜. 대구 배스클럽 회원분들도 다들 런커를 잡아냅니다.
박 프로님은 역시 다섯마리를 채우시고....[굳][굳][굳]

이번 조행은 참 오랫동안...아니 지워지지 않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어릴적 친구와의 만남...처음 뵈었지만 저의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최박사님....
오는길 손수 전라도 맛집까지 안내하셔서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께한 대구배스 클럽에 두 형님들 제가 너무 신세만 졌네요.

미천한 저에게 "우리 자주 봐요~"라며 주신 맥주 한잔의 맛은 참 따뜻했습니다.
"네" 자주 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분......!
<사진19>


야...생...마.....박무석 프로.
이렇게 까지만 알았습니다...........그저...이렇게만.....

네 맞습니다. 야생마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분이죠.
낚시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 왜 야생마인지? 왜 탑 배서인지....그 답이 훤히 보였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떠나 일상에서의 모습은
야생마가 아닌 동네 옆집 형처럼 편했으며...낚시를 진정 즐길줄 아는 여유......
때론 정말로 순수한 장난꾸러기 꼬마처럼 보였습니다.어쩜 그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에 그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암튼 이번 조행은
낚시를 잘하는 법을 배웠다기 보다는...
즐기는 낚시. 여유로운 낚시.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함과 가슴 따뜻한 여섯 배서들의 마음이
하모니가 되어  제 마음 속 보석상자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먼곳까지 함께 해준 최박사님.박프로님.대구배스 클럽게 근섭형과 정구형님.
그리고 나의 소중한 친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꾸~뻑


신고공유스크랩
31
전 나주호 입구에서 그냥 지나쳤는데...
한번은 가보고 싶은 필드네요~
그나저나 나주곰탕 드셨어요? [푸하하]
09.01.20. 22:30
이 겨울에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굳]
즐거운 경험 하신듯합니다. 부럽습니다.[씨익]
09.01.20. 22:34
박재완(키퍼)
눈도 내렸는데 우째 나주호는 말짱 한지 모르겠습니다.[씨익]
이내님 날이 좀 풀려야 한번 뵙나 했는데 요즘도 부지런히 다니시나 봅니다.[미소]
09.01.20. 22:49
곰님의 조행을 읽으면서도 읽고 나서도 참 즐겁습니다[씨익]
이 겨울에 손맛 축하드립니다.[굿]
09.01.20. 22:53
profile image
이겨울에도 신나는 조행기를 읽을수있네요[헤헤]
09.01.21. 01:06
profile image
나를 버리고 가시는 곰은~[콩나물] 혼자 몰라 빼먹고 돌아 다니고 있었네...[버럭]
요즘 쫌 뜸하다 했더니...[울음]
곰님 즐거운 낚시했다니 축하드려요.
09.01.21. 02:09
profile image
근래 잠잠하시더니 큰건을 위해 몸을 사리고 계셨던거군요...![미소]
장거리 가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시원한 공기에 시원한 손맛 아주 짜릿했겠습니다!
좋은 만남에 즐거운 출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꽃]
09.01.21. 08:14
재미있고 정겨운 조행기..감사드립니다.
저도 나주호를 낚시여행지로 메모하여 둡니다.
09.01.21. 09:37
박무석(야생마)
곰님 같이떠난 나주호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조행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1박2일을 떠나요.
09.01.21. 10:15
박두윤(곰) 글쓴이
이%님 나주 곰탕은 못 먹었습니다만 전라도 한정식은 거~~하게 한상 묵었습니다.[씨익]
독존모기님 네 맞습니다 허접한 저에겐 대박 맞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키퍼님 저도 뭐 대구나 거기나 비슷한 남쪽으로 생각했는데....차이가 많이 나더군요.[미소]
생야생님 저의 미천한 글에 즐거우셨다니 부끄럽습니다.
배조님 이겨울에 배스를 볼수있어 저도 즐거웠습니다.
중증님 토요일은 바쁘잖여. 다음에 시간내면 내가 접대낚시 하꾸마[씨익]
환상의 챔질님 없는 실력에 사진에 글 넣는다고 고생했어유 [울음]
또라에몽님 큰건? [씨익] 감사드립니다.
자운영님 나주호 제가 사진을 찍지 못해 많은 사진을 담아 올순 없었습니다만 참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박프로님 저야 영광이지요. 그럼 다음을 꼭 기약하겠습니다.
09.01.21. 10:31
좋은만남 즐거운 조행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금년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렇지만 서울에서 나주호 너무 멀다는.....
09.01.21. 10:33
박두윤(곰) 글쓴이
공산명월님 건강은 이제 괜찮아 지셨는지요.
완벽하게 쾌차하셔서 한번 다녀오십시요. 감사합니다.
09.01.21. 10:35
김진충(goldworm)
경상도는 전라도가 부러워요.
이동네는 언제쯤 얼음이 녹으려나... [울음]

곰님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09.01.21. 10:55
profile image
요즘 집안에 대소사가 많아 같이 못했네 그려.
손맛 진하게 본것을 보니 나로서는 더욱 아쉬움이 남는구먼, 대신 곰아우가 실컷 손맛봤으니 눈으로나마 즐겁네
알싸한 겨울바람 그리고 배스내음 정겨움이 좋습니다.. [흐뭇]
09.01.21. 11:27
정영규(다마배스)
완죤 부러운데요~[헤헤]

서산지역도 얼음깨고 지깅해야 될 상황입니다.

그나 저나 올 결울은 시련이 .........해창만이 얼다니............
09.01.21. 11:28
보팅 하신날 저도 한쪽 구석에서 퐁당 퐁당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씨익]

1박2일 조행 아니 여행이 참 즐거워 보이고 부럽습니다 [짝짝]
09.01.21. 11:42
에~고, 여기까지 오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나주호, 언젠가 여행삼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곰"님은 실력이 일취 월장 하겠지만 "박%"님은 실력이 줄겠는데요~~[사악]
즐거운 조행과 손맛 축하합니다...[꽃]
09.01.21. 12:21
대꾸리 배스들 손맛 보셔서 이 겨울 따시게 나실거 같네요.
축하드려유~~[짝짝]
그리고, 재미있는 조행기 선물 감사합니다.
글로써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09.01.21. 12:32
요즘 하는 일이 제법 바빠서 낚시갈 엄두가 안나더니만
모처럼 맘먹고 간 조행이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우리 곰님의 기를 쭉 빼앗은 것도 좋았고....
마릿수는 별로 였지만 씨알좋았던 나주호배스가 또 그립습니다
수고 하셨네요..곰님
09.01.21. 14:32
박두윤(곰) 글쓴이
주인장님 우리도 고마마 버스를 쎄리 마차가~~전라도로 고고 한번 할까요?[씨익]
운문님 올해는 많이 바쁘시다죠. 따뜻한 봄이 오면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민들레님 감사합니다.
보문님 그러게요 형님...다음에는 함께 해요.
다마배스님 올 추위가 봄날의 대박을 기원한다고 생각해야죠 뭐~[미소]
이구공님 나주호에 계셨군요. 알았더라면 제 배에 한 자리가 남아 있었는데...아쉽네요.
헐렝이님 어려운 시기에 멀리서 왔다고 배스들이 반겨주네요.
누리애비님 제가 박프로님을 귀찮게 해드려서 이제 안델꼬 다니실듯 합니다.[씨익]
홀리스모커님 더 춥습니다.[씨익] 감사합니다
이내님 뭐...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랑해]
태권님 허접한 실력에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9.01.21. 14:52
나주호가 부럽습니다.[굳]
여기는 언제쯤 봄이 올려는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1.21. 22:16
나주호.. 지금이라도 훌쩍 가보고 싶습니다.. 경상도도 땡땡얼고.. 중부권도 땡땡 얼고..
따뜻한 봄날은 언제나 올까유~ ^^
09.01.22. 11:44
profile image
재밌는 조행기 아울러서 몹시 부럽네요.
축하드리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09.01.23. 20:51
나주호에서 나주곰탕집까지 가시려면 너무 멉니다. 대신에 운주사 입구에 추어탕이 별미입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09.01.30. 23: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09년도 첫배스
    안녕 하십니까. 그리춥던날씨가 설을 지나니 요지음 많이 따뜻해졌읍니다. 그래서 낚시대들고 가남지로 나가보았읍니다. 도착하니 11시가 다되였네요. 얼음도다녹았고 무너미에서부터 텍사스에컷테일웜 채워 캐스팅하...
  • 마지막으로 글 올린게 작년 7월말에 올렸네요... 차암 오랜만에 다시 글 올립니다. 올해 첫 토너먼트는 1월 11일에 페리스란 호수에서 했습니다. 바로 전주까지 연습을 갔을때는 전혀 스쿨링 없이 호수 전역에 낱마리...
  • 늑돌이조행기_3 (남계지 짬낚시)
    안녕하세요. 늑돌이 금성현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미소] 추운 겨울동안 집에서 움추리고 있다가 오랫만에 출조 하였습니다. 씨알을 그렇게 크진 않지만 2009년 첫 [배스]입...
  • 통복천 - 2009년 첫배스
    평택시 통복천에서 잡은 4짜배스입니다. 씨알이 좋은 만큼 손맛도 좋았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9/2/1(음1/7), 09:00-11:30 날씨 : 기온4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6도, 고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 조과 : 2...
  • 대청 출조... 그리고 첫배스
    매번 골드웜에서 글만 보다가 오랜만에 다시 조행기를 작성합니다.. 2009년 들어 아직 첫배스 신고를 하지 못하다가 금일 어부동으로 보팅을 갔습니다.. 9시 되서 도착하니 벌써 보팅팀이 4팀이나 되더군요... 헉... ...
  • 타피님과 함께한 대청호
    안녕하세요? 골드웜입니다. 몇주간 보팅을 못했더니 차뒤에 실린 보트와 엔진이 매우 슬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녀석들 실컷 달리게 해줄려고 대청호로 달려갔습니다. 일찍 오신다 캐놓고 늦잠주무신 타피님을 모시...
  • 대전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조행기
    안녕하세요[꾸벅] 설 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연휴간 근처 대전 유성구 원촌동 하수종말 처리장에 갔습니다.. 대설주의보 내린 상태에.. 눈은 오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갔습니다.. 다행히 도착하니 눈이 ...
  • 아산 곡교천 조행기
    지난주 구정 전주에 루어카페 지인과 아산시 곡교천에 다녀왔었습니다. 부근 온천수의 영향으로 어지간해서는 얼지 않는 하천으로 겨울 배스의 손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류지역에서 숏바이트로 미세한...
  • 겨울배스 삼일 연속 5짜~~
    오늘은 날씨가 더 춥네요 그래도 연락이 와서 또 나가 봅니다. 나가보니 어제 오늘 눈에 온세상이 무채색이 되어 버렸네요 물안개며 눈보라며 장난 아니네요 많은 사진을 올리려했는데 집 컴퓨터에 프로그램정리하면...
  • 허접한 스베 입니다..[부끄]
    디카를 찾아오면 접사로 골드웜님처럼 상세한 설명과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 사진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미소] 루어 낚씨를 시작한지 이제 일년된 왕 초보 입니다..사는곳 근처의 저수지는 얼어 낚씨도 못하고 ...
  • 2009년 1st Landing...
    회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하소서. 그나저나 낼 출조나갈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엄청춥던데..
  • 겨울 배스 눈 구경 시켜주기
    미쳤어 내가 미쳤어 이추운날에 낚시라니 ~~~ 오늘도 장소는 어제도 갔었던 광주광역시 환경관리공단주변 극락강계 입니다.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 하네요. 어제 손맛을 본지라 눈도 오고 하루 쉬어 볼까도 했...
  • 남녁 강계배스 입니다.
    2009학년도 입시 수시부터 가, 나, 다군이 어제로 끝이 났습니다. 무슨놈의 입시가 9월부터 2월까지인지 정치하는 놈들 때문에 학생, 학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하지만 이제 끝이라...
  • 다도댐=나주댐  입니다
    날씨가 완전히 봄날 입니다 설연휴에 한파가 다시 온다고 해서 이른 아침 출조 해보았습니다 던지면 나와주는 촌스럽고 듬직한 배스들이 있는곳 역시 이곳이 낚시 천국이 안닌가 싶습니다 광주권 어딜가나 손맛을 볼...
  • 전남 나주댐 여행.
    ||1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죠. 전 이번에 1박2일로 이곳 대구에선 아주 먼곳인 전남 나주호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조행기는 사진에 글이 많습니다. 이곳 골드웜 사이트에 사진이 가끔 ...
  • 따뜻한 다도댐
  • 춘천 의암호 배스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금일 오전에 시간이 나서 춘천 의암호에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10시 도착.. 입질이 얕을것 같아서.. L로드에 4LB 라인으로 캐스팅합니다. 여러번의 입질이 오고.. 배스와의 신경전 끝...
  • 낙동강 그리고 금호강
    염라대왕님 가람님과 함께 하빈에 감문송어 낚시터에 가봣더니 사람많고 고기안나오고 게다가 반은 얼었고... 그래서 금호강으로 향했습니다. 산불초소 포인트 전구간을 뒤졌지만 꽝... 똥통(이현대교) 아래에 다리건...
  • 즐거운 겨울 낚시
  • '09년 춘천호 첫배스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한파속에 배스낚시 하고 왔습니다. 동생들이 빙어낚시 가자고해서 신포리 갔다가.. 심심해서 다른분들이 구멍뚫은 곳에서 메탈지깅을 했는데.. 연안에서 150m까지 나왔는데도 수심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