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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2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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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여러분들께서 염여 하여주시는 덕분에 오늘도 아침일찍 신서동 작은 신지로
나가보았읍니다.저수지수위가 너무줄었고 거기에다 누군가 긴대나무로 물타작을 하여 어린 배스치어까지 떼죽음을
당한것 같읍니다.이곳은 이제 낚시가 끝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대 던져보지도 못하고 큰 신지로 이동하여 9.30분까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오곡지로 이동하여 미니 크랑크베이트로 교체 해서 몇번의 캐스팅에 애기배스가 저을 반겨줌니다.연이어 같은장소에서 같은 싸이즈로 한수추가
합니다. 장소는 오곡지 골창안 외딴집 바로앞쪽입니다.

이후 오후한시까지 여러가지로 시도 해보았으나 더이상 손맞 보지못하고 철수하였읍니다. 아직도 아침일찍은
가이드에 얼음이 얼드군요. 그러면 오늘도 두번째침주기 무사히 마치고 여러분의 건투를 빌며 다음 조행기에 빕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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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헉[헉] 벌써 두번째~ 침주기~

올한해 건강하신 모습으로 침주기시리즈가 연재되길 기원합니다.[굿]
09.02.05. 16:19
벌써부터 크랑크베이트에 반응하군요~ 아~ 입춘이 지났죠~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웃음]
09.02.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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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을 연경지 가서 꽝 맞았는데...
언제나 배스를 만날지 정말 배스가 그립습니다![울음]
09.02.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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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배스 사진에 몸이 근질 근질하네요..
주말에 출조 계획을 짜봐야 겠네요
09.0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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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심으로 하시니 항상 성공을 가져오네요
아기배스 손맛 축하드림니다 [꽃]
09.02.05. 17:03
김진충(goldworm)
크랭크로 벌써 나오는군요. [굳]
09.02.05. 23:05
어른신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굳]
[헤헤]오늘은 검정색 장갑이네요..
조행기때마다 장갑패션이 멋지십니다.
올해 침주기가 벌써 시작이 되는군요.. 올해도 기대하겠습니다.
09.02.05. 23:18
이번 주말에 오곡지 한번 가봐야 겟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09.02.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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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침주기 2회를 올리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올해는 침주기가 몇회까지 연속 행진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조만간 100회 특집도 하실 것 같네요[씨익]
09.02.0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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