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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올해엔 대박조행을 빌면서..

이근우(북성) 이근우(북성)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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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행기 써보네요.

지난 14일 토요일 오전 일 마치고
가까운 도동서원에 팔공산 작두님과 들렀습니다.



역시나 물색은 탁하고
수위는 무척 낮습니다.



크랭크 부지런히 긁어도 입질이 없고
웜에도 아주 약한 입질이었습니다.



강중간엔 오일펜스도 있어서
하류로 내려가기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서원맞은편 직벽에서 작두님 크랑크로 한마리 마수걸이 하시고,
이후 입질이 없습니다.




아직 낙동강엔 봄이 조금 있어야 올듯 했습니다...


오랜기다림 끝에 입질..




누치로  올해 마수걸이 하고 끝나나 싶었는데.


운좋게 네꼬에 09년 마수걸일 배스  4자급 한마리 건졌습니다.



마지막 추위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시즌이 코앞이네요[미소]

올해엔 모두 대박 나시길 빌어봅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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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저는 15일 출조에 손맛 보았습니다 이 번 추위가 지나면 꼭 봄이 오리라 믿습니다.손맛 축하 드립니다.
09.02.17. 20:11
서서히 낙동강에도 봄이 오네요~
날 풀리면 한번 뵙죠~ [웃음]
09.02.17. 20:20
김진충(goldworm)
도동서원 개포나루 소식이 궁금했엇는데...

때마침 잘 올려주셨네요.... [굳]
09.02.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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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걸려준 고마운[배스]네요
마수하신거 축하드립니다~
09.02.17. 22:11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마수걸이 배스라도 사이즈는 좋은데요~
09.02.18. 09:05
목요일 쯤 비가오고 다음주 부터는 날이 풀린다고 합니다.
따스한 봄날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하하]
09.02.18. 13:24
북성 형님...오랜만에 뵙네요..
사진으로나마 건재하신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저는 어찌된 일인지 취업하고 더 낚시를 못가는 거 같네요..
09.02.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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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콩다섯개님이랑 보팅가서 바람만 억시게 맞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신년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9.02.19. 14:56
살아계시네요 ^^
올해 얼굴한번 보입시더~
향수님도 드뎌 선주되셨으니 같이 뱃놀이 한번 가입시더~
09.02.19. 21:27
profile image
이근우(북성) 글쓴이
보고싶은분들 많으시네요.
좋으신분들 물가에서 뵐날을 기다립니다.
09.02.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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