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박암지 또.. 다녀왔습니다

이은재(쌩야생) 1425

0

5
||0||0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

어제 밤 또 박암지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 저녁 굶주린 배를 채우기위해..

겹살을~~

속을 채우고 22시부터 약 한시간 포퍼로 수초지대를 팝핑합니다..

아~ 물질 못하는 배스들...

입질을 5번 정도 받았는데..

잔 씨알인지 확실히 물질 못하더군요..

한시간 그렇게 하다가..

어제 새벽침투의 후유증인지 너무 피곤하여 차에서 잠을 잤습니다..

새벽 2시 기상..

그래 아까는 잔씨알이면.. 새벽 지금은 준수한 녀석들이 분명히 물어줄꺼다..

생각이 맞아들더군요... 한시간 정도 그렇게 팝핑을 하며 손맛 본 녀석들입니다..

지인이 꿰놓으로고... 장인어른 매운탕 해줘야..한다고..해서.. 결국 뀄네요...

그러더니 안가져간다고 다시 풀어주랍니다..

풀어주기전 사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사이즈가 43cm 나오더군요...

정신이 혼미해서 5짜 처럼 보이길래 계측해보았네요...

.

아침 해뜨기전 한번더 팝핑을 해보자 하고 새벽 5시남짓해서 했는데..

한마리 더 올렸으나.. 저에게 침을주고 가더군요...

사이즈는 3짜..정도.. 역시 새벽보다는 잘더군요...

.

.

집으로 오는길에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아카시아는 못찍었는데.. 글쎄 피었드라구요~

진달래와 벚꽃입니다..

 

 

얼핏 보면 진달래와 벚꽃을 절벽을 기준으로 합성한듯 보이네요...

.

.

어제 새벽 침투 조행올리고나서 "그냥"으로 게시물 이동되었길래..

제가 그냥 에다 올린줄 알았네요...

앞으론 낚시다니면서 이쁜, 멋진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음.. 디카가 오래된거라 화질이 안좋아서 편집에 한계를 가끔 느낍니다..

이해해주세요..

이상 쌩야생이었습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5
감사합니다. 박암지 가는길은 네비게이션 기준해서 박암리 또는 박암리 마을회관을 치시면 홍천강과 조그마한 저수지 만한게 옆에 붙어있습니다. 더불어 웜에는 노싱커나 다운샷정도로 배스가 매우 예민한편이며.. 낮보단 저녁에.. 사이즈 좋은것은 새벽 타임에 나옵니다. 중간중간 그물이 있으니 채비손실에 주의하시며 하시면 됩니다. 박암지에서 즐거운 배스낚시 하세요[씨익]
09.04.18. 22: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대청 3종세트 다녀왔읍니다.
    ||1||0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누군가에겐 아직 끝나지 않은 연휴입니다만 일복 많은 일꾼들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연휴였던듯 싶습니다. 3일동안 서울을 매일 오가며 대청3종세트를 완성했네요. 최상류, 중...
  • 배스 침주기 54탄
    ||1||0SDC14863.JPG 안녕 하십니까. 황금 연휴 모두들 잘보내 셨는지요.실록의 계절 5월이군요.오월은 가정의 달로서 금년 같이 불경기인 상태에선 가장들로선 걱정 스러운 달이기도 합니다. 5월1일 낮에는 초등학교 ...
  • ||0||0정말이지 오랜만에 조금 긴 (?) 연휴라 마음이 들뜨는군요. 물론 낚시갈 꿈에 더 그러하겠지요.. 전 이번에는 지인분 한분이랑 바다 한 번 도전 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바다 만만치 않더군요.. 역시 아직은 저...
  • * 리틀 안동 달창지를 가다 *
    ||1||0 5월 3일 일요일 전날 여친이랑 신동지 보팅갔다가 비만 왕창 맞고 철수했습니다 3일 당일 아침 일찍일어나 바깥 상황을 보니 날이 끄무리한게 영 하니올시다 더군요 [울음] 일요일 낚시는 포기하고 잠을 더 청...
  • (대청) 고래의 꿈
    ||1||05월 1일은 노동절... 이날은 정말 부러운날입니다. 저는 못 쉬거든요. [어질] 5월 2일과 3일... 중전마마에게 허락을 겨우겨우 받고 이틀 내리 대청호를 달리다 왔습니다. [흐뭇] 일단 노래한곡 틀어놓고 가볼...
  • 밀양강에서...
    ||1||0오늘은, 크레졸냄새 뒤로하고, 가슴시린아픔도 접어두고 투툭거리는 배스의입질만 실컷 즐기며오리라 마음먹고 쟃빛안개속으로 차를몰아 강가로나가봅니다. 평촌에 도착해보니 하늘은잔뜩흐려있고 빗방울도떨어...
  • 5월1일~2일 대청호 와이프와 함께하는 첫 보팅
    ||1||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는듯 합니다. 노동절+주말 연휴를 맞이하여 와이프와 대청호 조행을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서너번 케스팅만에 대청 배스가 반겨 줍니다. 직벽구간에 네꼬리그 던져...
  • 다시한번... 오후피딩 감행...
    ||1||0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 오늘 아침 그렇게 박암지에서 나와.. 법당을 다녀오고.. 집에와서 밖을 보니.. 비가 내리더군요.. 피곤이 하늘을 찌르기에.. 잠을 청해야하거늘.. 희한하게 잠은 안오고.. 음... 그렇...
  • 금호강..맨날거기..
    ||1||0'배조'통신원의 팔달교 조황입니다~근로자의날 낡고 오래된..정이 듬뿍들어버린...장비를들고 팔달교로 나가봅니다~ 팔달교 바로 위쪽 수초지대를 이카 노싱커로 공략.잉어가 많이 들어와있어 지나치려다 수초...
  • 청도천의 늦은오후 조행~~
    ||1||0어제는 근로자의 날~~ 많은 분들이 출조를 나가실거라 생각하고 그저께 노곡교에서 손맛도 좀 봤겠다 싶어 집에서 뒹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이미 물가로... 한참을 집에서 뒤척이다 오후 늦게 결국은...
  • ||1||0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음.. 지금쯤이면 비가온다고 해서 가족들과 댁에서 연휴를 즐기시는 회원님들과.. 그래두 출조를 하신 회원님들도 계시겠네요.. 저는 어제 박암지를 다녀왔습니다.. 20시 못되어...
  • ||0||0큰 맘 먹고 안동 갔는데, 저질 체력으로 반나절 낚시도 채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미소] 주진교 위쪽으로 보트 한대가 올라 가길래 저는 아래쪽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위쪽으로 간 보트에 타신 두분을 철수할때...
  • 오늘 안동호에서,,
    ||0||0 오늘 5월1일 조우와 같이 안동 다녀왔습니다. 가뭄으로 저수위 보이는 안동,, 주진교 일대와 상류 방장섬은 흐릿한 물빛입니다. 어탐기가 고장나서 a/s보내서 어탐기 없이 낚시하기 불편하더군요, 방장섬 마구...
  • 금강 - 쏘가리
    ||1||0[테이블시작1] 2009/5/1(음4/7), 05:00~18:30 날씨 : 아침기온18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아침수온14도, 탁한물 루어 : 지그헤드+그럽, 미노우, 스푼 조과 : 쏘가리 1수, 끄리 다수 [테이블끝] 근로자의 날, ...
  • 노곡교 조행기(4월30일)
    ||0||0노곡교 조행기
  • 배스 침주기 53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안심교 하류에 다녀 왔읍니다.물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또 기온이 상승 하면서 물도 많이 탁해지고 있는것 같읍니다.크랑크를 달아 캐스팅 하니 나오는것은 풀뿐이고 하여 스피너로 교...
  • 코봉이 짬낚시...
    ||0||0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미소] 어제 하루 푸욱 쉬었기에 오늘은 몸이 근질 근질 합니다.. 오후5시.. 기숙사 바로 뒤에있는 유학지로 달립니다 [하하] 도착하자마자 채비를 꾸리고 왁키로 제방에서 캐스팅합...
  •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0||0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며칠전에 고령교에서 꽝 면한 경험이 있어서 오늘 고령교 들럿습니다 상황은 늘 그렇습니다 어려울거 같습니다 처음에 프리지그로 이카를 운용 해봅니다만 입질도 없...
  • 집앞강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44909.04.29.15:50
    09.04.29.
    ||1||0 요 며칠은 또다시... 바비킴 노래에 꽂혀지냅니다. "사랑 그놈" 노래 플레이 해놓고 감상하시면서 조행기를 봐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씨익] 평일 낚시 가려고 해도 전날 술마시면 뻗어서 못가고... 오전에 ...
  • FAR AND AWAY (STORY-15)
    ||0||0제5회 남부 오픈 배스토너먼트 우승의 궤적... 4월 25일...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그리고 봄기운은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업습한다. 봄이 왔다 다시 겨울도 돌아가는 듯... 지하실에서 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