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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51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년 전 2005

||1||0안녕 하십니까.
요지음은 조행기도 빼먹고 건너뛰고 그러네요.몸살기도 있고 감기 기운도 있고 하여 미리 병원에 가서 주사한대 맞고 약먹고 이틀동안 몸좀 추스리고나서 어제 오전에 안심교 나가 잠시 몸을 풀고 와서 오늘 토요일 아침늦게 골드 훅님에게 전화드리니 민들레 아파트 앞으로 나오라네요. 불로동 금호2교밑으로 나가보니 골드훅님 먼저 나와계시네요.

엇저녁 비로인해 수위가 조금은 오른것 같읍니다.다리위 포인트에 어느 한분 낚시 하고 계십니다. 둘이 크랑크 세팅 하여 상류쪽을 공략 하여 보았으나 반응이 전연 없읍니다. 보 바로밑 까지와서 작은 크랑크로로 교체 하여 돌무더기 사이사이를 살살 끌어주니 작은 애기 배스 첫마수로 침으맞고 연이어 같은 자리에서 연타치고 이후 입질은 없고 바람은불기 시작 하여 작은 크랑크에 퍼머만 생기네요.

할수없이 크랑크 주간것으로 교체하여 내려오면서 역시 돌무더기 근처에서 세번째 배스에게 침을 주고 다리 아래웅덩이 부근에도착하니 마침 골드훅님 마수걸이 한수 올림니다. 사진 찍어 드리고 돌아서서 두번째 캐스팅에 조기급 싸이즈로 네번째침을 맞고 돌아갑니다.그러다가 류속이 빠른 곳 까지 와서 몇번째 캐스팅에 크랑크 밑걸림에 걸려 버렸읍니다. 가슴 장화를 신었기때문에 들어가서 밑걸림을 들어내 물가로 들어내니 스푼이 4개 지그해드1벌
다운샷바늘1 일반바늘 한개 아렇게 한군데서 7가지를 득템 했읍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낚시를 접어야 되겟다 생각 하고 스피너 베이트로 교체하여 올라 오면서 애기 배스에게 침을 주고 오늘 배스 침주기 마무리 합니다.
오늘 사용루어 크랑크2점에 4수. 스피너에 1수 합 5수. 시간 11.00--14.00까지
그럼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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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자유세상)

두분 참 아름다워 보이십니다.......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25. 17:00

권대혁(코봉이)

골드훅님 오랜만에 낙시를 하시는거 같습니다...두분 즐겁게 낙시를 즐기시는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09.04.25. 17:14

김선호(리아아빠)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25. 18:47

임승열(goldhook)

정말 오랜만에 낚시 해보았내요 요즘 좀 바쁜일도 있고 눈도 좀 안좋아서 많이 쉬었습니다
오늘 금호2교아래서 부부배스님이랑 짬낚시 하였습니다 예쁜애기 배스 한마리랑 끄리한수가
조과에 전부입니다 바람이 많이불고 어제비탓에 수온이 많이내려간 때문인지 어려운 낚시였습니다
그런대도 부부배스님역시[굿] 잘잡아 내십니다 내공이 대단 하십디다
내일 일요일 출조 하시는 가족 여러분들 모두 대박 하세요

09.04.25. 19:23

박종길(공산명월)

배스침주기 51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건강 좀 좋지 않으셨군요.쉬엄쉬엄 쉬어가면서 하세요.
강건 하시길 빌겠습니다.

골드훅님도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항상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09.04.25. 20:05

김영수(허탕조사)

부부배서님 조행기을보고 저도오늘 나가봤는데 전 6마리잡고 득뎀? 하나도 못주었습니다 [미소]
바지장화입고 아무리찾아봐도 [푸하하]없더군요 그리고 혹시나 부부배서님 보면 인사라도 할려고했는데
.....안계시더군요 오늘은....

09.04.25. 20:11

양맹철(무드셀라)

몸살감기를 하셨군요
요즈음 환절기가 너무 심함니다
빨리 완쾌되시어서 52탄은 건강한 몸으로 배스 침주기를 하시길 기원합니다
51탄 배스침주기 성공에 [짝짝]을 보냄니다 [굳]

09.04.25. 20:17

김진충(goldworm)

금호강은 산란이 좀 빨리 끝난 느낌이 드는데요?

휴식기를 거치고 나면 다시 폭발적인 조황이 있으실듯 합니다.

09.04.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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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요즘 기온이 조금 떨어진것 같은데 며칠 따시고 나면 또 잘나올것 같습니다.[미소]

09.04.25. 22:26

댓글 수정 삭제

이상훈(공주님머슴)

손맛 축하드립니다. 50을 넘어서니 슬슬 기대가 됩니다.[하하]

09.04.25. 23:00

최정오(염라대왕)

참으로 보기 좋은 사진입니다.
늘 두분 행복하고 알찬 손맛 보십시요..[하하]

09.04.25. 23:34

댓글 수정 삭제

김태균(뚜벅이)

부부배스님 마지막 사진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감기 요즘 유행입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쉬엄쉬엄하세요
항상 느끼지만 크랑크로 너무 잘 잡으시네요[미소]

09.04.26. 00:31

강성철(헌원삼광)

조행기에 행복이 묻어 납니다요[꽃]
골드훅님 씨알 좋은 끄리는 스피너베이트로 낚으셨네요[미소]

09.04.26. 01:58

조갑선(누리애비)

골드훅님, 간만에 사진으로 뵙네요..[미소]
낚으신 [배스]가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하시길 빕니다...[꽃]

09.04.26. 07:58

이권태(태권)

손맛 축하합니다[꽃[꽃]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09.04.26. 09:12

한영상(자운영)

침주기51탄 축하드립니다.
부부배스님 건강잃지마시고 물가나들이하시길바랍니다.
골드훅님 오랫만에뵙습니다.
웃고계신모습을보니 덩달아 저도 즐겁습니다.
어머님의 건강이좋지않아,
종일 중환자실앞을 서성거리다 이제집으로돌아왔습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선배님들의 모습을보며 잠시 아픔을잊어봅니다.
한잔술이 생각나는오후입니다.

09.04.26. 14:41

구도형(지성아빠)

손맛축하드립니다. 거기에다 득템까지..역시 대단하십니다.
위에 자운영님 집안의 어른이 편찮으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09.04.26. 15:5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자운영님 모친께서 빨리 쾌차 하시길 빌겟읍니다.

09.04.26. 18:00

박영훈(vandal)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자운영님 힘내시구요..

09.04.26. 20:17

김근용(신동)

한곳에서 7가지의 득템~ 대단하십니다.. 또한 손맛까지.. 축하 드립니다~[꽃]
저는 계속해서 실템을 하고 있습니다..[씨익]
득템하시는 요령이나 방법있으시면 쪽지나 전화로도 받습니다..[미소]
참..건강또한 유의하시고 얼마전부터 느낀건데.. 감기가 재일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운영님 모친계서는 꼭 쾌차 하실꺼라 믿습니다.. 믿는 데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힘내세요..[힘내]

09.04.27. 00:15

정태규(슬픈힙합)

배스에 득템에...기분 좋은 하루셨겠네요~

09.04.27. 00:25

이 철(2%)

어르신... 푸욱 쉬셔서 기력 빨리 회복하시기를....

09.04.27.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