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55탄

||1||0안녕 하십니까.
요즘 날씨는 여름 날씨 같이덥고 비는 오지않고 걱정 스런 마음 뿐입니다. 어린이날 정오부터 오후2시까지 가천동
잠수교 위쪽에서 이벤트 선물받은 미니 스피너로 첫 캐스팅에 조기급으로 마수 걸이 하고 같은 곳에서 같은 싸이즈로 두수 추가 했읍니다. 포인트는 웅덩이혛으로 이루어진 나무그늘이 이루어진곳입니다.

이후 몇일 쉬고 오늘 아침 안심교 하류에도착 하니 어느분이 열심히 배씽 하고 계십니다. 저역시 미니버즈로 채비하여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이 오네요. 오늘도 첫 캐스팅에 배스에게 침을 주니 순조로운 출발로 아침을 맞게되여
즐거운 하루가 될것같은 기분입니다. 그러나 이후는 근한시간 동안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자리 이동 합니다.

장소는 경산에서 내려오는 하천과 맞나는 합수부지점 건너편(현재 건설중인 아파트앞쪽)에 웅덩이 형으로 이루어진 그늘진곳입니다. 평균 수심은 30-50이며 주로 싸이즈는 조기급이하이고 3짜 4짜도 한수씩 올라오네요.
날씨가 더운탓인지 오늘은 주로 나무그늘진곳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으며  입질도 매우 좋았읍니다.

오늘 주무기는 선물 받은 미니버즈와 미니스피너 이고 조과는 4짜초반1수 3짜이상2소 그리고 나머지는 조기급이하로 20여수 이상 되지 싶읍니다.시간은 07.00--10.00시.
무더운 날씨에 가족 여러분 건강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