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고.. 고기는 보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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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가족분들 고생하셨습니다[씨익]
간만에 Team "2% LINE" 동행 출조를 하려 했으나... 도보와 보팅의 갈림길에서
저 혼자만 보팅하러 현풍으로 달렸습니다....
쉬프만 세차하고, 가이드 프로펠러 분리/청소 후 시험운영 겸 해서 혼자 왕따놀이 하고 왔습니다.
그럼 그렇지 왕따 놀이에 [배스]녀석들도 무시하더군요. 얼굴 보기가 이리 어려워서....
낚시... 넘 어렵습니다... 하면 할수록.... 오늘 패턴잡기도 어렵고... 웜? 하드베이트?
에라... 그냥 던지고 싶은대로....하자!!! 이러고 시간을 보냈습니다[씨익]
아침 7시 ~오후 2시까지 땡볕에서 고생만 엄청하다 왔네요[헉]
2%님 말씀듣고 도보나 할것을......후회하면 진정한 왕따가 아니겠죠? [헤헤]
수온 26~27도, 아침에 잠깐 몇방울의 비,,,,,그러다가...엄청난 강풍.....[헉]
가이드 4단 놓아도 전진이 안된다는 전설 속의 그런 강풍이 불어댔습니다.....
그래서 10시경 잠깐 보트를 연안에 대놓고 피하기도 했구요...
항상 그렇듯이 저의 전매특허인 시간대 배스얼굴보기는 완전 비효율 그 자체로 끝났구요...
2주전 보다는 조금 수위가 낮아졌음을 확인, 조만간 달창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배스]녀석들은 잠긴 육초 부근에서 네꼬와 그늘진 직벽에 쉬고 있던 녀석을 텍사스/지그로,
수문 근처 깊은 물(5m~6m)에서 바이브의 들었다놨다 기법으로 만나볼수 있었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더위도 한풀 꺽일 것이고, 수온도 내려 갈듯하니... 환상의 하드베이트 탐사 기간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작년 2%님 뒤를 쫓아다니며 하드베이트 기술 익혔는데...
올해도 기차놀이 예약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골드웜 가족분들 중 하드베이트 써보실 의향 있으신 분은
골드웜의 "2%님"께 쪽지 날리시고.... 배워보시지요....[푸하하]
후회 안하실겁니다....
즐거운 8월 마지막 주 보내시구요.... 늦 더위 꼭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주 임님의 조행, 오늘은 요기까지입니다~[씨익]
즐거운 한주 되세요~~~[헤헤]
그렇지만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감사합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정말 그러네요 엄청 날씨가 더웠습니다
물위에서는 시원한줄 알았는데 도보로 하는것보다 엄청 덥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제법 많이 낚으셨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굳]
달창 지킴이이십니다
가을엔 낙동강도 한번 가 보시지요
가을 낙동강은 환상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백문이불여일견 인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뱃속에 애기 생각해서 이제 살살 다니셔요~
축하합니다.
무더위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배스 손맛 보셨으니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꽃]
그럼 시진에 나온 배스는 뭐여여~~[하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활주 멋지던데요? [씨익]
[씨익]
감사합니다~
[헤헤] 늦더위에 고생하십시요~~~
제대로 왕따놀이 했습니다..
빨리 고기 많이 잡는 법을 알려주세요~~
사부님.....
미꾸라지 사가지고 갈까요????[푸하하]
둘다 장단점이 있긴하죠~ [하하]
멋진 조행기 입니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