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삼랑진] 거무티티무리~

육명수(히트) 2347

0

37
















||0||0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역시 삼랑진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5시경 출발해서 평촌교 도착하니.. 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부랴부랴 챙겨서 출발 후 이곳 저곳 쑤시고 다녔으나...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습니다.
물색도 너무 어둡고..녹조까지 있는 상황으로 조기급들만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12시경 곰님식당 포인트[씨익]으로 이동하여 식사 준비중..
곰님과..육자꿈부부님...98%꽝님..뜨돌이배서님 오셔서 같이 식사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곰님은 사진과 달리 아주 훈남이시던데요[굳]
조행기에서만 뵈었던분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똥바람이 터지는 바람에..자운영님과 칠천사님은 막달려팀과 평촌교에서 식사하셔서
삽겹살과 목살을 대접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넉넉히 준비 했는데 많이 남았습니다...부담 절대 부담 갖으시라고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푸하하])
참..아론님도 못 뵈었네요....

오후 낚시에서 밀양강 상류로 뜨돌이 배서님과 육자의꿈부부님께서 채비도 주시고..포인트도 양보해주셔서
머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꾸벅]

3시경 철수하고 정리중에..뵈었던 막달려님분들....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다음에 뵈면..좀더...친한척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씨익]
제 차량이 방전되는 바람에..본의 아니게 고생하신 자운영님과 칠천사님..무초님.. 감사드리며..죄송합니다.

날씨 : 아침에 쌀쌀(활주시 춥습니다..긴팔 준비 필요)..오후에 쨍쨍~
조과 : 저2짜후반 2수, 제+1 3짜2수 포함 7수 (저보다 더 잘잡네요 이제...[기절])
채비 : 스피너베이트,카이젤리그

p.s : 새로 장만하신 곰님의 보트 정말 멋집니다.[굳]
        태워주신다고 했는데... 혹시 스크라치라도 낼까바..덕컥 겁이 났습니다.[하하]
       다음에 태워주신다고 하면 거절 안할겁니다..제+1이 내심 타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37
전무상(연담/蓮潭)
반가운분들이 보이시네요...올가을에는 한번 뵈어야하는데...
즐거운조행너무 부럽습니다.[미소]
09.09.20. 19:05
반가웠어요..+1님도요.
낙동강교각에 보트맬수있게 로프둘러놓고 고기구워먹을거생각하며있는데
바람이불어 막달려팀원과함께 평촌으로올라와 점심을먹었습니다
히트님..고기많이준비하였을텐데...쩝..미안하네요.
언제나,즐거운 물가나들이되시길바랍니다.
09.09.20. 20:11
덕분에 맛난 삽결살 잘 먹었습니다.
오늘 삼량진은 참 힘들었습니다. 뭐~~제가 허접해서 이런 말씀드릴 자격은 없지만유~[씨익]

다음에 다시 한번 내려오시지요. 그때는 제가 삽겹살 대접할께요[씨익]
그리고 제 애마(?) 뭐 그리 좋은 배는 아니지만 언제든지 열려있으니...말씀만 하시면
곰레져로 변신해서 안전하게 모시지요[씨익]

*ps
두분 같이 하시는 모습에 육짜의 꿈님께서 참 보기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 늘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09.09.20. 20:47
아랫마을은 늘 행복한 파티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곰님의 보트 저도 한번 꼭 탑승해 보고 싶어지네요[씨익]
09.09.20. 20:51
아랫지방 분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저가 있는 한강에는 잘 잡아야 1~2마리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9.20. 22:24
profile image
정겨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굳]
삼광이도 조만간에 밀양강 한번 가볼랍니다.
사실 금요일날 혼자서 전세내고 놀다가 왔었지만요[씨익]

그런데 금요일 오후에 출조 한터라 바람도 터지고 하여 하류쪽에서만 놀았는데
다음번엔 상류쪽으로도 한번 드리되봐야것습니다.

히트님과 +1님 함께 하시는 모습 육짜의꿈님처럼 아주아주 보기 좋습니다요.

아이거 부러우면 지는건데[외면]
09.09.20. 22:25
김진충(goldworm)
파도가 조금은 높았을듯 하네요. 뭐 다 연습이다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미소]

육짜의꾼님도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막내때문에 요즘 고생이 많으실듯 싶어요.
09.09.20. 23:59
profile image
담에는 꼭 함께 하도록 할깨요.
방콕 하는라 고생했심더....[울음]
밖에는 전쟁터를 방불케했다는 후문이....차가 꼼짝도 못한다 하더라구요.
[하하]안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사악]
09.09.21. 07:54
육명수(히트) 글쓴이
10월~12월은 낙동강의 계절이라고하니.. 한번 물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7:59
육명수(히트) 글쓴이
낚시를 하면서..고기도 알아가고..사람도 알아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하하]
09.09.21. 08:00
육명수(히트) 글쓴이
꾼이 물가에서만큼 행복할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03
육명수(히트) 글쓴이
넹..사진으로만 뵈던분들 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하하]
09.09.21. 08:03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래도 저녁식사로 남은고기 몽땅 해치웠습니다..[씨익]
항상 좋게 봐주시고..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꽃]
09.09.21. 08:05
육명수(히트) 글쓴이
곰님 식당에 꼭한번 초대 해주세요~[하하]
보트도 멋지고.. 곰님은 더 멋지세요...힘도 쎄시고..[씨익]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꽃]
09.09.21. 08:06
육명수(히트) 글쓴이
중요한건 마음이겟죠?[하하] (안영미 버젼~ )
아랫마을로 원정한번 오세요~
09.09.21. 08:07
육명수(히트) 글쓴이
한강은 공산명월님이 잘 지켜주고 계시니.. 저희가 맘놓고..
뛰어놀고 있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08
육명수(히트) 글쓴이
금요일날 다 지지고 가셔서..고기가 없었군요[흥]
머랄까요... 저희는 조금 조급한면이 있는데..육자의꿈님 부부께서는
여유롭고.. 아무튼..고수님들의 여유가 보였습니다[하하]
나중에..안동가이드 한번 해주세요~감사합니다[씨익]
09.09.21. 08:10
육명수(히트) 글쓴이
파도가 높았다가..잠잠했다가를 반복했습니다..만..
바도보다는.. 제트스키부대가 일으킨 물살이 더 무섭던데요..[씨익]
한 10여대가 동시에 지나다니는데...완전 밀양강 해적 수준 입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12
육명수(히트) 글쓴이
네..낚시는 취미니.. 의무감이 들면 안되겟죠?[하하]
벌초씨즌이라... 내려가시는 분들은 아마도.. 조금 막히셨을 겁니다.[씨익]
감사합니다.~
09.09.21. 08:13
profile image
언제나 바삐 다니시네요. 놀면서도 그냥 있는 저보다는... 백배 멋지시네요. [하하]
09.09.21. 09:55
아주 맛난 점심을 얻어먹었읍니다...[하하]
언제 다시 오시면 제가 한번 준비를 하지요~~
전 그날 멋진 가이드 님 덕분에 손맛을 10000% 꽝했읍니다 [사악]
그래도 너무 즐거웠읍니다..
09.09.21. 10:09
profile image
히트님은 조행기 올리실때마다 행동반경이 점점 넓어지시네요. [미소]
언젠가 히트님은 물가에서 한번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1님과 조행을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꽃]
09.09.21. 17:44
김진충(goldworm)
카테고리 수정하다가 사진 다 날려먹었어요. [울음]

복사해두고 하는건데....
미안합니다. [꾸벅]
09.09.22. 16:13
육명수(히트) 글쓴이
[하하]
제가 수정해놓겠습니다..대신에.. 다음 오징어 출조하시면.. 오징어 한마리 예약 입니다.[푸하하]
카테고리를 항상 잊어 버립니다..[울음] 죄송합니다..[꾸벅]
09.09.22. 16:40
육명수(히트) 글쓴이
지역보단... 일단 마음을 먹으시면 됩니다[하하]
아랫지방에선 대호만이 너무 부럽던걸요~[씨익]
09.09.22. 16:41
육명수(히트) 글쓴이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삼랑진 익숙해질때까지는 주욱~ 다녀 볼 작정입니다..
그래야 런커도 잡고.. 포인트도 알아가고 하는거겟죠[하하]
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09.09.22. 16:42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래도 최고의 팀웍은 막달려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씨익]
곰님 식당에.. 고정줄 걸어놓거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2. 16:43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도 엔진을 사고부터 넓어지고 있습니다[푸하하]
감사합니다.
09.09.22. 16:44
육명수(히트) 글쓴이
넵~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하하]
즐거운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씨익]
09.09.22. 16: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국내 최소어 잡다.
    토요일 ,일요일 제고향 고령군 개진면에서 벌초를 하러 갔습니다[씨익] 음...혹시 진촌늪을 아시는지...저희집앞에 있는 늪입니다. 제가 대낚을 하던 어린시절 무수한 붕어를 잡다가 배스가 나타나고 낚시가 안됐던걸...
  • 안녕하세요 처음 쓰네요 왕초보이자 거의 낚시라곤 아부지따라 어릴때 릴낚시 댐에 가본적 말고는 거의 없는 제가 한날 낚시방송 을 보고 오브라더스인가 그걸보고 흥미를 느껴 빠져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대충 채비를...
  • 청도천 탐색 with 블스님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저녁... 비는 오구... 날이 꾸무리한 것이 세천을 한번 들렀드랬습니다. 잔챙이로 두 수 하고 비가 넘 많이 와서 마눌님 호출받고 집으로 철수 합니다. 그때 시간이 10시는 된것 같네...
  • 여러분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네꼬리그와 지그와키(카이젤 리그)의 모든것이 담겨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참고로 전 이 게임에서 리미트 달성 실패하여 8위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나름대로의 패턴을 설정하여 ...
  • 구천지 네꼬리그 복습.
    2%님 한테서 배운 네꾀리그 복습사진입니다. 구천지에서 12일 오후5시에서 2시간 정도 복습하였습니다[헤헤] 씨알은 20급이 주로 잡혔습니다. 조과는 7~9정도였으며 바람이 많이 불어 가벼운채비이다 보니 수초에 라...
  • 아침에 물건때러 매천동갔다가 참시 배스얼굴보러 갔었습니다 어제 2%님께 배운 와키로 할려고 했는데 아직 준비가 들되서리.. 그래서 지그와키로 했습니다 첨에 오른쪽 물내려가는 방향으로 던져서 바로 입질 한마리...
  • 세천에도 잔챙이가 살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 세천 산불초소로 한번 달려 보았습니다. 늘 큰 놈만 나오길래... 큰 놈만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오늘 가보니 잔챙이도 살고 있더군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우짤까 싶었는...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시에 단산지 강의에 가기전 스피너베이트로 공항교 정벌에 나섰습니다. 지속적인 캐스팅에 성질이 나는지... 아래 끄리가 물고 나오네요. 끄리 입질이 자주 왔는데... 정확히 후킹이 되질 않...
  • 오늘 단산지 2%님의 웜옆구리꿰기 강의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있었던 단산지 2%님의 강의에서 몇 컷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래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배운데로 한 놈 잡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가르치느라 힘드셨을텐데... 퇴...
  • 번개&대성지
    배스북극성 조회 131604.09.12.00:19
    04.09.12.
    대성지에서 흙탕이 가장심한곳이 이정도...(09월12일 오후..) 안녕하세요 [미소] 방금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단산지랑 대성지 두군데 다녀 왔습니다 가는 길에 얼핏본 오봉지&남북지 오봉지는 평균물색과 완벽한 만수...
  • 빗속의 골드웜
    배스goldworm 조회 126604.09.11.20:55
    04.09.11.
    언제부턴가 금요일쯤되면 작전세우기에 바쁩니다. 이번주는 또 어디로 침투할까 고민하며 기상청을 들여다보니 비가 들이붓는다는군요. 공비두분(초심님 베스렉카님)께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보자고 했는데, 아침에 일...
  • 남계지 턴오버 인가봐요
    어제 잠깐 남계지를 다녀 왔습니다. 요즘 남계지에 턴오버가 일어났는지 도통 시원찮네요 그래두 잔챙이는 계속 나와 주니 다행입니다만..[울음] 큰놈을 노려려고 좀 길다싶은 웜을 쓰면 꼬리만 잘라먹고 달아 납니다...
  • 아침 연경지... 저녁 세천 절집... 09/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운문님의 출조 소식에 우째 한번 보트 한번 얻어 탈까 싶어 05시 경에 연경지로 출동하였습니다. 도착해 보니 한분 계시더라구요. 지난번 청도 부야지에서 잠시 만났던 분이셨는데... 박OO님....
  • 오로지위에 작은 저수지....
    어제 오로지 갈려다가 그냥 가다보니 오로지 위에 저수지에 가게 되었습니다.[푸하하] [헉] 이거 대박인걸 .... 저수지에 수초들과 수몰나무를 보니 [침] ㅋㅋㅋ 어제는 이상하게 3짜이상 4짜 미만으로 15수 했습니다...
  • 와키리그의 다양한 변형채비에 대하여..
    와키웜채비사용법 저저: 피어스 버지니아( Virginia Pierce) 아주 가는 라인으로 얕은 수심에 어슬렁거리는 큰 배스란놈과 싸울수 있는 기회는 단언코 봄날이다. 가는 라인의 스피닝채비로 장애물지역의 큰배스를 글...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신동지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신동지(낙화담) 다녀왔습니다. 제가 조금 더디게 움직였더니 배스렉카님 초심님은 이미 도착하셔서 배를 조립하고 계셨습니다. 수위는 푸우님의 말씀대로 1미터가량 빠진상태였고, 흙탕물이 가신...
  • 개인적으로 저와 같은 협회(KB) 소속이신 대구의 김명진%님의 글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글이기에 제가 억지로(?) 퍼왔습니다. 도움되시기를... -+-+-+-+-+-+-+-+-+-+-+-+-+-+-+-+-+- 와키리그.....웜의 허리에 ...
  • 옥계교
    배스키퍼 조회 137204.09.10.00:24
    04.09.10.
    며칠 낚시를 못했더니 금단증상이...[씨익] 그래서 치료차 요즘 말짱꽝님의 대박포인트인 옥계교 아래에 가봤습니다. 물에 살짝 잠겨있는 보 중간쯤에서 두번째 캐스팅에 40에서 조금 빠지는 빵좋은 녀석이 스피너베...
  • 새벽배스님께서 네코리그에 대해 질문을 하셔서 모자라지만 네코리그에 대해 말씀해보도록하겠습니다. 네코리그용으로 나온 기성품 전용바늘입니다. 사진상 좌측편은 피나꺼고 우측꺼는 정확히 어느제품인지 잘모르겠...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오봉지
    요즘 아침낚시를 게을리하다가 오늘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오봉지로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배스렉카님 초심님께 전화를 드리려다가 새벽부터 실례가 될듯하여 문자메시지를 날렸습니다. 약목쯤 지나고있을때 배스렉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