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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41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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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이 가남지 조행입니다. 첫 루어로 미니 스베로 시작을 해봅니다.역시 가남지 배스들 나를 외면하지 않고 저을 반겨 줍니다. 수온이 많이 낮은지 배스가 싸늘할 정도로 차갑습니다. 그래도 한자리에서 연타로
다섯 마리나 나와줍니다.

장소를 약강옴겨 추가수 하고 나서 가장자리를 노리다가 스베가 갈대줄기를 감아 버리고 맙니다.결국은 터지고 말았는데 나중에 호빵맨님이 장화 신고 회수 하여 주네요. 호빵맨님 고맙습니다.

여기서 잠깐. 전화가 울림니다. 이때 시간 오전 7시.전화속의 목소리 낮익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저 알리입니다.
저하고 시간을 마추기 위해 새벽 5시에 알람을 마추고 잦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7시랍니다.
조금 지나서 도착하였는데 호빵맨님 하고 같이 오셨읍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아침은 나홀로가 아닌 줄거운 낚시를 하게 되였읍니다.
도착 하자 마자 알리님 연타로 2수 걸어 내시고 호빵맨님도 2수 하는것 보고  저먼저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제가 잘 쓰지 않는 바이브도 몇수 하였읍니다. 오늘 주무기는 스피너이고 그다음은 노씽커. 다음은
바이브. 이렇게 세가지 가지고 8시 30분 까지 조기급 이상으로만 14수 정도 한것 같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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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베 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스베 주셨는데 당연히 회수 해드려야죠.
스베 잘 쓰겠습니다.

역시 경험이 틀리시더군요.. 빠른 채비변경에 던지면 잡으시는....
옆에서 알리와 저는 우와~~라는 말만
오늘도 손맛 적당히 느끼고 복귀했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조만간 또 뵐게요~
09.11.06. 11:29
역시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같은 채비를 넣어도 확실히 다르시네요
새벽에 짬조행 갈수있을때마다 전화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따듯한음료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항상 얻어 먹으니 맛은좋다만 맘은 편질않네요 [하하]
다음번엔 골드훅님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보고싶어요♥ 으잉??[하하])
09.11.06. 11:46
과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는 고수의 조행기 입니다. [하하]
기온이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09.11.06. 12:05
profile image
가남지 앞까지 차가들어가겠군요~
일요일엔 저도 가남지로 가볼까합니다~

손맛 축하들 드립니다[짝짝]
09.11.06. 14:33
profile image
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오늘 위천 2시간정도 돌았는데.. 꽝 맞았습니다.
대단하신 실력이시옵니다.
09.11.06. 21:51
profile image
저도 위천 다녀왔는데 낱마리 손맛만 봤습니다
요즘 위천도 많이 힘드네요
09.11.06. 23:57
profile image
동행이 있어서 더 즐거운 침주기인것 같습니다[굳]
침주기 정말 200탄까지 가는겁니까...??[기절]
09.11.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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