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145탄

||0||0안녕 하십니까.
내일 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 간다기에 오늘 우중 출조를 하였읍니다.
옷 단단히 입고 우의 입고 가남지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다되였읍니다.우선 자작 스베 세팅하여 물가에
서보지만 배스들 별로 반은이 없네요.

몇일 만에 가남지에 와보니 낚시한주변이 말이 아님니다.물가에는 죽은 배스가 떠있으며. 주변에는 끝어내
라인이 내발목을 잡네요.그런 반면 연줄기는 많이 삭아 내렷고요. 대충 정리 하고 계속 스베로 지저보지만
입질이 뚝입니다.그래도 연줄기 사이로 스베 끌어주니 턱걸이 3짜가 저를 외면 하지 않고 침을 맞고 돌아 갑니다.

이렇게 오전 11시까지 4수 하고 더이상 입질이 없어 안심교 하류똑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랫만에 이곳에 와보니 수위가 너무 많이 줄었읍니다.수위가 너무 준 탓인지 이곳도 입질이 별로입니다.섬쪽 수초가에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과 동시 훅킹입니다. 역시 손맞은 강계배스이네요. 같은 3짜 싸이즈 인데 못배스의 배는 힘이좋은거 같읍니다.

비가 점점 더많이 내리는 관계로 12시반까지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오늘은 스베2점으로 가남지에서 4수 금호강에서 2수 하였읍니다. 주말이 돌아 왔네요.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