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7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집사람과 금호강 가천동에 도착하니 오정 11시경.
날씨가 좋아 졌으나 물가에 서니 아직은 쌀쌀 합니다.
저의 아지트에 한분이 나시를 하고 계시는데 잘되지 안는지 저히가 준비하는동안에
철수 하네요.
둘이 지그헤드로 준비하여 열심이 캐스팅 해 보지만 반응이 없읍니다.
그러나 집사람은 바로 한수 걸어내네요. 조금 지나자 추가수까지 잡아냅니다.
그런데 싸이즈가 별로이고. 수온이 아직가지 오르지 않아서 그런지 배스가 냉동실에서 꺼내놓은것 같읍니다.
저는 계속 해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채비를 다운샷채비에 씨테일웜 워터 멜론으로 교체하여
거의 한시간만에 율하교 바로 상류에서 애기배스로 첫수를 맞이 합니다.
이자리에서 추가수 몇수 하고 나니 입질이 다시 뜸하여 미니스베.미노우 .작은 크랑크.웜스베등
몇가지 채비 교체하여 보았으나 반응을 보이지 않읍니다.
오후가 되여도 수온이 잘 오르지 않아서 그런지 조과도 별로이고 저는 다운샷에만 애기배스로
댓수 하고 집사람은 지그헤드에 몇수 하고 오후 3시에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 대구 최고 기온이 21도라 하니 오후에 한번 더 기대하며 간단 조행기 마무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푸짐한 마릿수 조과를 올렸셨네요.
배싱 실력이 타의추종을 불허 하는 군요.
오늘 날씨가 굉장하니 오후에는 오전보다 더 좋은 손맛 보실 수 있을겁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점점 날이 좋아지니.. 조과가 더 좋아질듯 합니다.
손맛
축하 드려요.
꽝 치시는 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