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20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전은 집사람 병원으로 시장으로 이렇게 오전을 보내고
점심 먹고 낚시 준비 하는데 일 손님이찾아 오네요. 일 빨리 마치고 금호강 가천동에도착하니
오후 2시반경. 대구 기온은 상승한것 같은데 수온은 별로 인것 같읍니다.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옆꾸리 채비 하여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작은 녀석이지만 첫 캐스팅에 얼굴 보여준 놈으로 귀엽읍니다.
첫수에 마수를 하여 기분이 좋았는데 이후 거의 한동안 입질이 없읍니다.
율하교 바로 위쪽에서 애기배스로 추가수 한수 더하고 상류로 이동 하여 가면서
배식이 배순이를 꼬셔 보지만 쉽지를 안네요.
이렇게 열심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호출 전화가 오네요.
몇마리 추가수 더하여 총 5수 배스 얼굴 보고 부지런히 철수 하여 일 마치고 집에오니 오후 7시입니다.
오늘은 비소식이 있는데 얼마나 올려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작지만
그래도
손 맛 축하 드려요.
항상 건강 하시길.
13.04.02. 07:56
저는 안동까지 가서도 꽝치고 오는데...
저만한 사이즈만 잡았더라도 체면은 세웠지 싶습니다.
13.04.02. 11:03
꽝이 없으신걸 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3.04.02. 12:58
혹시나게실까 잠깐가볼려다 안갔는데 역시 게셧군요
모처럼 쉬는날 애들한테 봉사모드했네요
가천교 한번가보고싶네요 하하
모처럼 쉬는날 애들한테 봉사모드했네요
가천교 한번가보고싶네요 하하
13.04.02. 16:55
손맛 축하드려요
13.04.02. 19:49
역시 고수이십니다...
꽝이없는 조행,,, 부러울따름입니다...
13.04.02. 22:21
축하합니다.
13.04.03.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