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3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저혼자 집을 나서 금호강에 도착하니 오전 8시경.
지그헤드에 웜기워 여기저기 두드려 보았지만 어제와 같이 입질을 하지 않읍니다.
상.하류를 오르내리면서 몇가지 루어를 써 보아도 완전 무 반응입니다.
자작 웜 스베에 씨테일웜 워터 멜론을 끼워서 캐스팅 해봐도 무 반응....
그러다가 물가에 수몰나무 부근에 이르엇을때 배스가 나무 근처에 있다가 나오면서 덥썩 물어 주네요.
바로 발앞이니가 눈으로 확인이 되네요. 그래 수몰 나무 근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이렇게 튼실한 놈으로 두수를 하고 나니 골드훅님으로 부터 어디에서 낚시 하느냐고 전화가 옵니다.
이어 세번째 배스 얼굴을 보고나서야 골드훅님과 친구분과 같이 캔커피를 가지고 오셔서 잘 먹었읍니다.
커피를 마시고 두분은 상류로 올라 가시고 저는 금호강교 교각으로 들어가 5번 교각 근처에
큰 돌무더기 사이로 웜 스피너 던저 넣으니 그냥 물어 주네요. 힘이 장사네요. 싸이즈는 4짜인데
힘은 5짜도 더 되는걱 같읍니다.아직 산란이 끝나지 않았읍니다.
이후 지그헤드에 잔챙이 한수 더 하고 나니 시간이 오전 11시가 훌쩍 넘어 버렷읍니다.
두분을 남겨놓고 저혼자 먼저 철수 했읍니다. 오랫만에 진한 손맞을 본 하루 이었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53 )
어 ............. 내사진 빼먹었내 난 올들어 첨 꽝
반갑습니다 ! 노는 동네가 다르니 한번 뵙기가 쉽지않네요 .
꽝 ! 이 있어 다음에 더분발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
다음에는 5 짜 반드시 하실것입니다
오늘은 튼실한 넘으로 두넘이나 포획하셨군요.
그리고 골드훅님 꽝 축하드립니다.
저놈들 잡으면서 손맞 진하게 보았읍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지요 .
빵빵한 배스 보기좋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
날씨도 좋고 손맞도 좋았읍니다.
대단한
열정
그리고
손맛 축하
친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출조하실때마다 항상 저보다 조과가 뛰어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열정이 아니라 백수라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렇읍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열정이나 실력 만큼은 누구보다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닥스님 자꾸 그러시면 부끄럽읍니다.
배가 빵빵한 것이 이제 몸조리할 때가 다 된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산란 장소를 찾다가 저에게 얼굴을 보여 준것 같읍니다.
시작이 반이라 더니
벌써 36번째 조행기를 쓰셨네요
회수에 너무 연연 하지 마시고 건강 챙겨 가시면서
쉬엄 쉬엄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