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3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후에 금호강 가천동에 도착하여 골드훅님에게 전화 합니다.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기워 다리 아래에서 열심히 두드려 보지만 입질이 없네요.
웜 스베. 미노우웜등 몇가지 채비 교체해 보아도 반응 없는것 마참가지네요.
작은 섬으로 이동하여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읍니다. 얼마후에 골드훅님도
도착하여 지지기 무드로 돌입해 보지만 배스 들은 냉담합니다.
다운삿으로 교체 하여 상류로 조금 이동 하여 장타에 3짜 중반으로 겨우 마수를 하게 되네요.
이후에도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이것 저것 교체하여 두드려 보다가 반응이 없어
골드훅님과 합류 하여 비산 캔커피 한잔 마시고 다리 아래로 다시 도전합니다.
끄리 라도 잡아 보려고 스푼으로 무장을 하여 보았으나 이역시 실력이 부족하여
끄리조차 입질을 받지 못했네요.
다시 다리 상류족으로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애기 배스를 두번재 얼굴을 보게 되는군요.
오후 3시 반경이 되니 날씨가 캐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지런히 철수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철수 중에 비를 쪼르르 마즈며 집에 왔네요.
골드 훅님 커피 잘 마셨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59)
마지막 사진 골드훅님인데 너무 멀리 있어 사진이 좀 그렇읍니다.
날씨도 좋지않은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면꽝 축하드리고요 내 조과는 국정원에서 관리 한다나 뭐?...........그렇습니다
두 어른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조만간 오전 짬낚에 합류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