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4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도 전평지에 도착하니 오전 6시가 조금 넘었네요.
어제와 같이 새물유입구에서 다운샷 바늘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하여
열심이 두드려 보지만 오늘 아침엔 배스 들이 배가 고프지 아노은지
입질도 하지 않읍니다.
다음은 지그헤드. 그다음은 크랑크로. 스베등 몇가지 채비 교체하여 봐도 배스 들이 냉담 합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써 보는 골드웜표 미니 웜스피너로 교체 하여 첫 캐스팅에 덜컥하고 물어 주네요.
웜 스피너로 몇수 하고 나니 또 입질이 둑 합니다.
좌측 수몰 나무 주변에서 구멍치기로 잔챙이 몇수 추가 하고
앞뚝으로 이동 하여 다시 다운샷바늘에 스왐프웜으로 교체하니 배스들 반응이 옵니다.
이렇게 둑 주위에서 몇수 하고 다시 턴하여 나오면서 몇마리 더 배스 얼굴 보고. 블르길 까지 합쳐서
오늘 조과는 15수 정도 하였으며. 날시가 좋아 오전 11시가지 낙시 하였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