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46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하루 볼일 보고 오늘 아침에 나홀로 연호지에 도착하니 오전 6시.
오늘도 연호지 수면은 장판을 깔아 놓은듯 조용 하기만 합니다. 앞뚝 우측에서 좌측으로 가면서
다운샷 바늘에 비드 두개 채우고 첫 캐스팅에 입질이 왔는데 훅킹하니 허전 합니다.
매듭을 잘못하여 풀어지고 말았네요.
다시 셋팅하여 던져 놓으니 바로 입질이 오네요. 이른 아침에 저수지 나홀로 전세 낸듯 조용 하고
산에서 아까시아 곷이 이제는 만발 하여 향기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배스들이 물가 안쪽 보다 물가에서 낚이는 확율이 높읍니다.
앞둑 끝까지 오면서 9수를 하고 나서 연호지 한바뀌 돌면서 입질은 몇번 받았으나
랜딩에 실패 했고 거의 오전 9시가 다되여 한수 추가 하는데 성공 합니다.
9시 반까지 낚시 하였으나 더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날씨가 더워지기에 철수 합니다.
그리고 연호지 큰도로가 대공원역 주차장이 야구장 공사 관계로 없어졌읍니다.
이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219)
요즘 이 채비로 재미를 보시는군요.
저도 한번 따라 해봐야 겠습니다.
어르신 안녕하십니까. 배미남입니다. 그간 몸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 공부한다 핑계로 게을러지기까지 해서 자주 문안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덥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출조하실 때 꼭 시원한 물 한병 챙기시어 수분 보충 꼭 하십시요.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고 인사 꼭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