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4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도 연호지 다녀 왔읍니다.
어제 아침 보다 조금 일찍 도착 하였네요. 오늘도 역시 앞뚝 배수구에서 우측으로 가면서
두드려 봅니다. 수면은 어제와 같이 바람 한점 없이 아주 조용한 가운데 나홀로 풍겨오는 아까시야
곷 향기 마시면서 낚시 하니 재미가 솔솔 합니다. 몇번 안던저서 첫수 끌어내는데 성공 합니다.
오늘 아침도 물안쪽 보다 물가에서 25-30 미만의 배스 들인데 힘이 장사네요.
이렇게 앞뚝 마지막 까지 가면서 9수 하고 다시 턴하여 나오면서 추가수로 2수 했읍니다.
오전 7시 전까지는 그런대로 자주 입질이 있었으나 7시가 넘으니 입질이 뜸해 지네요.
오전 8시 반가지 약 3시간 동안 11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럼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