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5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조행은 전평지를 마음 먹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골드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연호지로 결정 하고 오늘 아침에 저수지 무너미에 도착하니 오전 5시반이 넘었네요.
무너미 근처 에서 레고채비로 마수 걸이 하고 앞둑으로 가면서 두드려리기 시작 합니다.
오늘 앞둑에는 저보다 먼저 오신조사님이 앞에 가시며 낚시 중이고 그뒤를 다라 가면서
연호지 싸이즈로 추가수 몇수 하고 저수지 안쪽 골창 수심도 낮고 수중에 말풀이 있는곳에
도착하여 도 몇수 추가 합니다. 요즘 이곳 연호지에는 하드쪽에는 배스 들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웜 종류도 스왐프, 아니면 씨테일웜에는 반응이 좋은편 입니다.
안쪽 골창을 돌아 나올대 골드 훅님으로 부터 지금 출발 한다고 확인 전화가 옵니다.
골창을 돌아 나오면서 몇수 추가 하니 열 두어수 하고 미꾸라지 생미끼로 낚시 하시는
어르신과 맞나 담소 중인데 골드 훅님과 친구분이 도착하셨네요.
도착 하자 마자 뭐 내라 해서 1/8 지그헤드와 씨테일웜으로 채비 하더니 바로 마수 걸이 합니다.
요즘 골드훅님이 부부배스 낚시 흉내 내느라고 아주 열중입니다.
이렇게 다시 연호지를 한바귀 돌면서 오전 10시반이 넘도록 낚시 하는데 낮이 되니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낚시 포기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골드훅님 친구분이 사주신 캔커피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더운 날씨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271)
요즘 골드훅님이 부부배스 낚시 흉내 내느라고 아주 열중입니다
보다 나은 이의 모습을 따라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벌써 50회가 되었네요...
건강 챙겨가시면서 조행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전년에 비해 조행기가 10회는 늦어 있읍니다.(2012년 5.22일.60회)
오랫만에 동출이시네요....
어르신들 조행기 참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동출을 자주 하려 노력해도
일정이 맞지않아 잘되지 않더군요.
언제부턴가 끝에 (271) 처럼 숫자를 붙이시는데 이게 무슨뜻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답을 모르겠습니다.
무슨 뜻이 있는건가요??
역시 골드웜님이 세밀하게 보고 계시는군요.
제 조행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읍니다.
금년 후반기에 가면 자연이 알게 될것 같읍니다.
아니면 이미 아는 분도 있을것 같읍니다.
많은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한해 50회이상 조행기를 작성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대단하십니다~
늑돌이님 저야 시간 벌기 위해 하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늑놀이님이 부러울때가 있읍니다.
새벽 조행... 건강 조행...
늘 건강하시기를...
이프로닌 늘 염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단상에 오르심 축하 드립니다.
연호지 워낙 많은 배써들이 들락거려 힘든곳인데... 역시 어르신 최고이십니다.
월요일 야간짬조행에서 1시간동안 3짜 딱한수하고 돌아와야했었습니다.
예전엔 버즈베이트에도 반응을 잘해주었는데, 웜에만 반응 하더군요..
골드훅어르신도 즐거운조행축하드립니다.
늘 안전조행하시길 빕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스베도 반응이 좋았는데
금년에는 웜에만 반응 하네요.
저도 글마지막에 숫자가 뭘까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조행되시기 바랍니다.
쉽게 생각하면 금방 알수 있읍니다.
항상잘잡으십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더위 조심하시면서 출조하십시요~~!
마릿수 손맛을 보셨네요. 부럽습니다.
예 많이 덥네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아침조행만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