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6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연호지 출근 합니다.
낚시 채비 준비해 놓고 저히 내외 단둘이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조행에 들어 가자 마자
중증님도 오셨네요. 셋이서 좌측 골창으로 들어 가면서 오늘은 제가 먼저 지그헤드에
연호지 싸이즈로 마수 걸이 합니다.
두번째 추가수 한마리 까지는 그런대로 연호지 싸이즈였는데 그다음에 몇마리는
애기 배스라 사진도 찍지 않고 보내 주었네요.
안쪽까지 가서 얼마후 중증님은 철수 하시고 골창 수초대에서 골드웜표 미니 스베로 한수 더합니다.
오늘도 역시 우측 산밑 주변에서 입질도 많았고 바늘 털이도 많이 나오네요.
요즘은 날씨도 선선 하여 오전 12시까지 낚시 하기가 아주 좋은것 같읍니다.
오늘 연호지 득템은 어제 낚시 중에 골드훅님이 산밑에서 뱀 딸기가 있다기에 옛날 어릴적에는
그것도 따 먹었다고 이야기 하고 말았는데 오늘 그자리에 와 보니 뺌 딸기가 아니고 야생 산딸기가
많이 열려 있어 따 가지고 왔고 철수 하면서 가구점 주변에서 오디도 많이 따가지고 왔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