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71번째 소풍 후기
안녕 하십니까.
아침 일찍 간다고는 했는데 대성지에 도착하니
꼴지로 도착하여 조금 죄송 스러웠읍니다.
접수 마치고 깁밥과 오뎅 국물로 간단히 아침을 먹고 나서
대성지에 수위가 많이 줄었기에 좌측 산및으로 이동 하여 집사람과 딸래미.
그리고 칠천사님. 골드훅님등과 같이 입낚시겸 대성지 조행을 시작 합니다.
처음에는 탑워타로 몇번 두드려 봤으나 별반응이 없어 스왐프웜에
지그헤드로 옆꾸리 채비 하였더니 얼마후 30이조금 넘는 대성지 배스가
첫얼굴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오전 9시까지 다섯마리 대성지 배스 얼굴 보고
나오면서 쓰레기 한봉다리 주워 자갈 식당으로 철수 하여 여러 조우님들 맞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읍니다.
그리고 푸짐한 선물을 받아 왔구요.
선물 보내주신 업체 여러분 대단히 감사 합니다. 소중하게 잘 쓰겠읍니다.
그리고 주선하신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본부조에서 아침일찍 부터 너무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그외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 오늘 맞나 뵈어서 반가웠읍니다.
더움 날씨에 남은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502)
이렇게 오전 9시까지 다섯마리 대성지 배스 얼굴 보고
나오면서 쓰레기 한봉다리 주워 자갈 식당으로 철수 하여 여러 조우님들 맞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읍니다.
배스와 청소까지...
늘 대단하십니다.
오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8월 모임에서 또 뵙길바랍니다...
오랜만에 뵙게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오랜 연륜답게 낚시도 잘하시고,
돌아오실때는 세봉다리나 들고 오시더군요.
선물이 많은 이유는 부부배스님과 어머님, 따님까지 세분이 함께 참석하신 이유도 있고,
나부터시작합시다 이벤트 선물도 현장에서 드렸기 때문입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푸짐하게 받으셨네요.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따로 하드베이트를 하나 챙겨주시는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물가에 계시는 모습 고대합니다...
드린 선물이 혹시나 바닥에 걸리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대물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