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86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침 부터 비가 내리더니 9시가 넘으니 비가 그치기에
집사람과 연호지로 나가 봅니다.
도착하니 바람도 한점 없어 수면은 완전 장판수준이네요.
골드엄표 미니 버즈로 배수구 주변을 노려 보았으나 시큰둥합니다.
언제나 선수는 집사람이 연호지 싸이즈로는 큰놈으로 마수 합니다.
저도 지그 헤드로 교체하여 두어마리 배스 얼굴 보고는
다시 골드웜표 버즈로 교체하여 물가를 공략하니 바로 나와 주네요.
이렇게 오늘도 연호지 한바뀌 도는동안 배스도 드문드문 얼굴 보여 줍니다.
그리고 안쪽 골창 다들어 가서 갈대밭 주위에서 큼지막한
크랑크도 하나 득템하였읍니다.
장마라곤 하지만 정오가 넘어서니 무지하게 덥네요. 서둘러 철수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도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