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92번째.
안녕 하십니까.
장마철이라고는 하나 무더위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읍니다. 무더위가 계속 되니까 배스들도 피서를 간것인지
요즘 새벽 낚시를 해도 활성도가 좋지를 않은것 같읍니다.
아니면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모르겠네요.
어제 새벽에도 연호지에 도착하여 골드웜표 미니 버즈로
열심히 두드려 보았으나 제방권에서 한수 하였고
우측 골창으로 가다가 지그헤드에 한수 이렇게 두수 하고 일직
철수 하였으며 오후에는 집사람과 같이 피서겸 가차 냉천(스파벨리앞)에서
꺽지 몇마리 얼굴 보고 왔읍니다.
꺽지가 모두 애기 꺽지만 나와서 모두 방생 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도 연호지에 들려 역시 골드웜표 미니버즈로
배수구 부근에서 한수. 앞 제방권에서 한수.
무너미 부근에서 웜으로 한수 하고 오전 7시경 철수 하였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감사 합니다.(707)
날씨 더운대 참 부지런도 하고 ....대단하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3.07.17. 10:00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번 주말엔 물가에 얼굴좀 비치러 가봐야 겠습니다.
13.07.1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