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0번째
안녕 하십니까.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 아침에 집사람과 오목천 금구동에 다녀왔읍니다.
도착 하니 안개가 앞을 안보일 정도 네요.
금구동 온천장 바로 아래 고속철도 교각 아래에서
조기급으로 마수입니다.
집사람도 뒤질세라 그것도 큰싸이즈로 마수 걸이 하네요
두번째로 싸이즈는 그만 그만 합니다.
씨알이 나보다 큰놈으로 잡았다고 기분이
너무 좋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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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은 배스 씨알은 점점 작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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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룩 한것을 보면 벌써 내년을 기약 하는가 봄니다.
이곳은 진량교 교각아래에 서식중인 배스..
이곳은 수심이 무릅이하(웅덩이제외 하곤)라
구명쪼끼를 착용하지 않았읍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9시 반까지 낚시 조과는 사이좋게 각자 12수씩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사진 사이 글 쓰는것이 익숙지 않아
어려움이 많읍니다. 미숙한점이 있드래도 이해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974)
계속되는조행기 마리수재미에 즐거웠겠습니다.
문천지에 지금 뗏장이 쫙~ 깔렸습니다.
낚시할 곳을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 아파트 건너편인데, 진입하기가 애매 합니다. 대구대 앞에서는 잔씨알 베스가 띄엄띄엄 잡히기는 합니다.]
13.09.20. 18:34
추석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여전히 잘 잡으십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전조행 하시길 바랍니다
13.09.21. 11:21
추석을 배싱과 함께 잘 보내 셨군요.
13.09.23. 17:35
많은 손맛 보셨네요~
두분의 모습이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3.09.23.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