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4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늦게 오목천 지류인 자인교 아래 보에 도착하니
오전 9시가 넘었네요.
둘이서 보아래위를 지그 헤드. 스피너. 크랑크등
몇가지 채비 교체해 가며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이 없어
백안교 내려오면서 역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점심을 해결 하고 백안교 하류 남신보로 이동을 합니다.
남신보 상류에서 오후 1시가 넘어서 겨우 마수 걸이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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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도 뒤다라 한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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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추가로 얼굴 보여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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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장소에서... 씨알이 고만고만 하네요.
어제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낚시 마감 하고
오목천에서 돌미나리좀 뜬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을 먹고 가을 드라이브겸 멀리 출타를 해 보았읍니다.
장소는 창녕에 옥천지.
옥천지에 가기 전에 창녕 까지 왔으니 번개지와 장척지에
안들리면 후회 스럽지 싶어 번개지에 들려 보니 개구리 밥과
물가에 수초가 너무 많아 도보로 낚시 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저는 시피너로 집사람은 지그헤드로 몇군데 둘러 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장척지로 이동하였으나 이 역시 꽈을 면하지 못하고 옥천지로 이동 합니다.
옥천지는 처음으로 간곳인데 계곡에 있어서 그런지 수중에 수초도 별로 없네요.
골창 새물유입구에서 지그헤드로 공략해 보았읍니다.
집사람이 지그헤드에 씨테일웜으로 새물유입구에서 첫 캐스팅에 턱걸이 4짜는 될것 같읍니다.
저는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로 옥천지 첫 배스 얼굴 입니다.
옥천지 두번째 역시 새물 유입구에서 3짜 이상으로
힘을 제법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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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가 계곡에 있어 그런지 물도 깨끗 하고 배스 때갈도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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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랑크로 교체 하여 배스 얼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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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의 추가수
해변가 모래 밭같은 곳입니다.
집사람 오늘 마지막 배스
저의 오늘 마지막 배스 얼굴 보기입니다.
오늘은 너무 멀리 와서 몸도 아직은 그렇고 해서 오늘 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철수 하면서 청도에서
메뚜기 사냥을 조금 해가지고 일찍 귀가 한다고 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넘었네요.
11월 첫날 멀리 갔다고 그래도 튼실한 배스로
손맞 보고 왔읍니다.
금럼 남일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072)
오늘 연호지 갔다 왔습니다
혹시나 부부배서님 계신가하여 한바퀴 둘러봤지만 않계시더니 멀리다녀 오셨네요
전 3짜 4말 애기 3말 잡고 철수 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져서인지 입질받기 힘드네요
옥천지 물이 정말 깨끗해 보입니다
그정도 물이면 고기 잡아서 요리해드실수도 있을거 같네요^^
허리 않좋으신건 어떠신지............두분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건강챙기셔서 오래오래 같이 다니세요
포인트 정보를 어디서 듣고 가세요 ?
저수지 이름도많이아시고 , , , , ,
시간을 보니까 줄줄이 잡아내셨네 요
마리수는 전국최고 일것같네요
조석으로 기온이 매우 찹니다.
따뜻한 시간에 125번째 배스를 찾으시 바랍니다.
항상 조과가 풍성하신거 같습니다.
그만큼 실력이 좋으시다는 증거겠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