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35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11월 29일은
저히 내외가 결혼 한지 45돌이 되는 날입니다.
별로 오래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45년이라는 세월이 흘엇네요.
작년에도 골드 훅님이 대형 케익을 보내 주셨는데
올해도 있지 않고 또 대형 케익을 가지고 어제 왔다 가셨읍니다.
어제 골드훅님이 가져오신 축하 케익 입니다.
멀리 있는 아들 래미는 참석 하지 못하고
가깝게 있는 아이들과 저녁에 조촐하게 지냇읍니다.
골드훅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날씨가 좋아서 낚시 가려고 하는데
일이 생겨 오전에 처리해 주고 점심먹고 집사람과
금호강 가천동 아지트에 나가 보니 강건너에서 훌치기 아저씨가
오전 부터 배스를 여러수 걸어내었다 합니다.
채비 하여 한 30분 두드려 보아도 반응이 없어 상류로 이동 합니다
.
상류로 이동 하여 집사람이 지그헤드에 반똥 가리 웜으로 오늘 첫배스 입니다.
이후 계속 배스 불러 보았지만 둘이 더 이상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도 자리 이동 합니다.
이곳은 금호강교 바로 위쪽 섬입니다.
이곳에 와서도 집사람이 첫캐스팅에 한수 올리네요
.
얼마후에 또 한수 잡아 내네요.
이번에는 턱걸이 4자는 되는놈을 또 잡아 내는데 저는 오늘 입질도 한번 받지
못하고 광을 맞고 철수 하였읍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 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159)
추운날씨에...
박수를 보냅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쪽지문의 드렸는데 혹시 보셨는지요?
3번이나 쪽지를 보내셨네요.
또 다른 회원님 몇분도 쪽지를 남기셨는데 그냥 지나 치고 말았네요.
제가 컴프터 다루는 솜씨가 서툴러서 그렇습니다.
조금전에 폰으로 메세지 보내 드렷읍니다.고맙습니다.
결혼 45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50,60,70,100 주년까지 쭈욱~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결혼 45주년 축하드립니다 두분다 건강하십시오.
언제한번 같이 낚시한번
갈려구 생각만하구 있습니다.
요즘은 바빠 낚시를 거의
못하구 있습니다.
금년에는 어렵겟고 내년 봄에 한번 합시다.
결혼 45주년 축하드립니다.
헉,,,
그런데 저는 결혼을 한 년도수도 모르고,,,,
날짜도 모르는 일인입니다.
그래서 인가 밥도 잘 못 얻어 먹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